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이러라는 전기요 쓰시는분 계신가요?

전기요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11-12-04 21:25:28
침대 위에 냉기가 돌아서 전기요 사려고 기웃거리는데 
보이러라는 제품이 전자파가 없어서 좋다고 .. 그런데 다른 거 가격 2배정도. 
다른 제품(보국이나 일월)은 5만원 정도인데(그냥 보급형으로) 이건 10만원이네요.
 저혼자 쓸거라 1인용 살려구요. 이게 돈값을 할까요? 그냥 보국이나 그런거 살까요? 
후기가 워낙 적어서 판단이 안서요. 
IP : 122.34.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4 9:46 PM (178.83.xxx.157)

    독일제품이구요, 가장 큰 장점은 물세탁이 가능하다는 점.
    물론 전자파없구요, 질도 좋고 저는 만족해서 잘 쓰고 있어요.
    근데 가장 높은 온도로 해도 그냥 기분좋게 따뜻한 정도구요, 한국식으로 따끈따끈하게 지지는 맛이 없어요.
    찜질방 식으로 허리를 지진다거나 지글지글 끓는 맛에 전기요 사신다면 비추예요.

  • 2. 사용자
    '11.12.4 11:14 PM (182.211.xxx.55)

    저도 뜨끈뜨끈 지지는 거 싫어서 멀쩡한 옥장판 남주고 보이러로 바꿨는데요 은은한 온기가 좋네요.
    무엇보다,저는 전기에 조금 민감해서 전원을 켜지 않았더라도 플러그가 꽂혀있으면 전기장판의 전기가 찌르르 느껴지거든요.이건 그런 증상도 없어서 좋아요.

  • 3. 보이러는
    '11.12.4 11:32 PM (123.111.xxx.129)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그정도 가격이면 비싼건 아니네요
    국산도 좋은건 15만원정도 합니다

  • 4. ..
    '11.12.5 4:38 AM (211.246.xxx.185)

    겨울에 엄청 추위타서 전기장판 사려고 알아보는데
    보이로가 전자파 없고 좋다길래 그걸로 살려고했더니
    남자친구가 그거 우리집에 있다구 하더라구요
    독일에서 공부하는 여동생이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가길래 사왔다는데
    막상 집에선 쓸사람이 없다구요
    그래서 오늘 가져다줘서 쓰기사작했는데 전자파 전혀없고 좋아요
    전기장판같은 열선이 깔려있는게 아닌거같아 넘 신기해요

  • 5. ..
    '11.12.5 11:10 AM (112.149.xxx.156)

    가을에 미리 사뒀어요.. 뜨끈뜨끈.. 좋아하는분들은.. 어느정도를 좋아하는지 전 모르겠는데요..
    전.. 자기전에 1단.. 제일 약한걸로 켜놓고 자요..
    그럼..자면서.. 뜨끈한게 아니라.. 찬기운없이.. 자거든요..이게 전 제일 좋아요..
    그리고..
    윙..하는 소리도 안나구요.. 일어났을때..몸 찌푸충한것도 없구요..

  • 6. 티니
    '11.12.5 4:12 PM (211.219.xxx.48)

    뜨끈한거 좋아하시면 비추예요. 어느 정도냐면 보이로를 그냥 상온에 이불로 덮어놓지 않고 공기에 노출시켜둘 경우 30분이 넘어도 아무런 온기가 느껴지지 않아요. 워낙 약간의 온기만 나오기 때문에 이불로 덮어두지 않으면 공기에 열을 다 빼앗기는 거죠.
    그런데 저는 따뜻한 정도의 온기를 좋아해서 은은하니 참 좋구요 다른 전기장판 사용시 느꼈던 찌뿌드 하고 찌릿한 전자파 느낌이 없어서 안심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81 주유소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써보신분 계세요? 4 sdddd 2011/12/06 3,129
47080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중학맘 2011/12/06 3,757
47079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5 참맛 2011/12/06 1,904
47078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10 아이 2011/12/06 4,882
47077 나꼼수 정말 많이 듣나봐요 8 대단해 2011/12/06 3,703
47076 대장금에서 윤상궁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여 4 고추다마 2011/12/06 3,317
47075 문재인 “민주당 혁신 수용않으면 통합 포기” 2 ^^별 2011/12/06 2,341
47074 깻잎장아찌가 처치곤란이신 분 3 마시따 2011/12/06 3,137
47073 과식농성하던 엄마들... 이번에는 바자회! 나거티브 2011/12/06 1,897
47072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10 -_- 2011/12/06 2,685
47071 이영애kt홈패드 써보신분.. 2 홈패드 2011/12/06 3,134
47070 직장맘, 옷이 없는데도 사기가 싫고 걍 대충 입고 다녀요 ㅎㅎㅎ.. 7 으앙 2011/12/06 3,953
47069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왔습니다. 1 김장 2011/12/06 2,004
47068 "북한, 봤지? 우린 컴맹도 디도스쯤은 한다" 1 ^^별 2011/12/06 1,615
47067 남편은 왜 둘째를 원하지 않을까요? 26 남편의 마음.. 2011/12/06 5,130
47066 롯데 그룹도 싫고 롯데 마트도 싫고 심지어 롯데야구단도 너무 싫.. 16 롯데싫어 2011/12/06 3,039
47065 드림렌즈 장기간(몇년) 착용하신 분들~ 2 드림렌쯔~ 2011/12/06 3,788
47064 아침에 손석희 듣는데요. 안들을까봐요 6 아우 답답.. 2011/12/06 3,450
47063 12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06 1,465
47062 앵클부츠 밖으로 바지가 자꾸 기어나와요 2 볼 품 없음.. 2011/12/06 2,306
47061 나꼼수에만 맡겨둘 것인가... 세명대 제정.. 2011/12/06 2,071
47060 일산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1 둥둥둥 2011/12/06 2,533
47059 카카오톡 차단 가능? 4 어이없어서 2011/12/06 2,542
47058 30,40대 82님들 영양제 다들 챙겨드시나요? 10 궁금 2011/12/06 4,130
47057 1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06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