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을 꿀에 절이는거요 그거 꼭 냉장고에 넣어야 되나요?

???????????????? 조회수 : 5,063
작성일 : 2011-12-04 19:25:34

꿀에 생강 절인거? 그거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문제가 자취생인데 냉장고가 좀 작아요..그런데 엄마가 김치를 많이 보내주셔서...그게 꽉 찼어요

정말 ..말 그대로 냉장고가 꽉..찼다는..

그래서 만들어서 베란다에다 놀까 하는데요

이거 베란다에 놔도 될까요? 베란다는 햇빛이 잘 안들어서 서늘 하긴 해요

상할까요???

작년에 만들어논 매실은 ..잘 안먹어서..처치곤란..그냥 베란다에 쭉 있거든요-_-;

IP : 112.186.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실은
    '11.12.4 7:29 PM (59.86.xxx.217)

    냉장고에 안넣고 시원한곳에 넣어도 괜찮지만 생강은 가능한 냉장고에 넣으세요
    잘못하면 곰팡이 필수있어요
    그런데 자취생이면 젊은분인데 생강차를 즐겨드실까요?
    우리집 젊은애들(30대초반) 생강차 안좋아해서요 ㅎㅎㅎ

  • 2. 곰팡이
    '11.12.4 8:05 PM (222.238.xxx.247)

    금방생겨요.

    생강에서 나오는 수분때문에......

    감기기운때문에 을씨년스러울때 따끈하게 한잔 드세요~

  • 3. 생강꿀차농부 ^^
    '11.12.4 8:57 PM (121.154.xxx.227)

    생강꿀차와 생강엿을 만드는 농부입니당~~
    생강을 끓인 후에 꿀을 넣으면 상온에서도 오래 보관이 됩니다.
    생강즙을 내서 끓이면 좋은데,
    즙내지 않고 편썰기를 하신다면, 물을 아주 살짝만 넣고 중불에 끓이시다가
    생강수분이 좀 우러나오면..그때 센불로 팍 끓여서...
    식힌후에 병에 담고, 꿀을 채우세요...(꿀을 넘 꽉채우지 마세요)
    겨울 건강관리로 생강만한 식품이 없습니다..
    생강차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4. 샘터
    '11.12.4 10:12 PM (115.140.xxx.18)

    아주 지혜로우시네요~ 젊으신데.......
    생강을 갈아서 면보에 그 즙을 짜고 건지는 말려서 냉동보관해 고기요리할때 넣음 좋아요.
    생강즙에 꿀 넣어도 좋구... 이 즙을 졸여서 설탕넣고 고를 만들어 놓음 따끈한 물에 타서 먹음 더욱 좋아요.
    아님
    생강과 배 채썰어 설탕어 버무려 넣고 위에 설탕을 덮어 놓음 곰팡이 모르던데요~
    도라지나 더덕 유자 모과 등등을 섞어도 재워놔도 아주아주 좋던데요~ 각각 병에 해둠 더 좋구요~~~
    겨울철 차로 그만이예요. 커피 같은거 먹지 말구 우리차를 마시면 아주 좋답니다~
    곰팡이는 설탕의 양이 작아서 피는 거예요. 위에 두둑히 덮어 놓으세요.

  • 5. ㅇㅇ
    '13.5.15 9:23 AM (211.106.xxx.134)

    생강꿀에재기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25 일산 코스트코에 세타필 크림있나요?? 8 세타필 2011/12/15 1,823
47624 김장김치가 왓는데 워메 다 익어서 왓네요 ㅠㅠㅠ 5 아침 2011/12/15 1,876
47623 과학 내신 산출시 모든 과탐과목이 다 들어가나요? 1 정시 2011/12/15 1,042
47622 김포에서 인천공항 공항철도요~~ 2 인천공항 2011/12/15 2,047
47621 아이패드 하나 살까 하는데 동영상 어떤가요? 1 .... 2011/12/15 889
47620 트위터 하시는 분 답해주세요~ 2 궁금 2011/12/15 832
47619 삼성역 차로 자주 다니시는 분들 봐주세요..경찰땜에 열받아죽겠어.. 9 열받아 2011/12/15 1,337
47618 드라마보다가 박수쳐본 적 처음이네요 18 이런 적 처.. 2011/12/15 8,299
47617 미션임파서블4 재미있었어요~ 4 영화 2011/12/15 2,023
47616 슈베르트 - 제8번 <미완성 교향곡> 2악장 5 바람처럼 2011/12/15 1,250
47615 여행 싫어 할 수도 있는거죠? 4 질문 2011/12/15 2,158
47614 오늘 서운한 일이 있었어요 2 착한선배 2011/12/15 1,171
47613 유재석처럼 살기... 참으로 힘드네요 4 .... 2011/12/15 3,215
47612 여자 난자랑 남자 정자가 어떻게 만나서 애기가 생기냐고 묻는데... 12 초등3학년 .. 2011/12/15 3,654
47611 줄줄이~~ 유동천 회장, MB 손윗동서도 '관리' 참맛 2011/12/15 549
47610 우리 해경을 죽인 중국 공산당 박멸의 그날까지 쑥빵아 2011/12/15 365
47609 12월 15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15 273
47608 김연아 의상에 이어 정구호 디자이너가 만든 카메라케이스 4 은계 2011/12/15 3,042
47607 뚝섬 유원지 눈썰매장 4 한강 2011/12/15 1,108
47606 삐적삐적 소리 안나는 샤프심 좀 추천해주세요 12 꾀꼬리 2011/12/15 6,016
47605 나포(혹은 구속)과 납치, 담보금과 몸값...단어의 차이는? 1 불법조업을 .. 2011/12/15 591
47604 달러 .. 2011/12/15 628
47603 무섭네요... 시험문제 냈다고 조선일보 기자가 전화까지 ㄷㄷㄷ 12 2011/12/15 3,812
47602 울어버린 '곽노현 법정' 현장 11 참맛 2011/12/15 2,945
47601 우리집 엔돌핀! 2 만원 2011/12/15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