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 맘먹고 집안일 하려고 하면 하루종일 걸릴까요?

궁금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1-12-04 05:07:43

요즘 새벽에 잠이 일찍깨는 편이라 그럴때 요리를 하거나 집안정리를 하는데요

정말 희안한게 3-4시간을 해도 별로 한게 없어요

시간이 남으니 저장음식같은거 하고 감자조림같은거 한두가지 하는데

서너시간이 후딱가네요

그렇다고 냉장고 청소같은 대단한 청소를 한것도 아니고...

지금 집안 구석구석에 정리할곳...버릴곳 청소할곳 투성이인데

너무 힘들거 같아서 손댈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이런데 구석구석 한군데도 빠짐없이 다 정리하고 청소하고 사시는 분들은

살림의 달인이라 그런가요? 아니면 제가 못해서 그런건지....

제가 맘먹고 하려고 하면 정말 며칠 걸릴거 같은데...

그나마 체력이 딸려서 하루에 많이씩도 못해요

조금씩 조금씩 손대는 수준...

하루에 너무 많이 하면 지쳐서 저녁을 못하겠더라구요.

다들 어찌 그리 살림을 잘하고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125.52.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4 9:16 AM (114.207.xxx.186)

    요령부족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첨에 살림할때 밥하는데 4시간씩 걸렸어요. 지금은 30~40분도 안걸립니다. 뭐든 자꾸 해봐야 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17 띠어리 캔돈패딩 1 ... 2011/12/23 1,678
50316 대전의 대박 칼국수 집이 나오던데요 19 어제 2011/12/23 6,328
50315 정봉주 '징역 1년' 판결에 뿔난 'BBK 진상조사팀' 다시 뭉.. 6 퇴임후출국금.. 2011/12/23 1,968
50314 다운 받거나 살 수 있는 곳? 1 종이모형 2011/12/23 337
50313 백원우 “경찰, 靑행정관 소환 못하고 靑 가서 조사해” 1 참맛 2011/12/23 608
50312 A대법관 친인척 KMDC 연루, 불쾌하고 속상해 4 디도스조작 2011/12/23 789
50311 코다리 조림에 감자 넣어도 괜찮나요? 요리 2011/12/23 482
50310 남편이 저더러 창피하데요 55 2011/12/23 16,183
50309 마이웨이 봤어요.. 11 너무 추워요.. 2011/12/23 2,661
50308 무료 배송? 1 크**베이커.. 2011/12/23 379
50307 美, 김일성 父子 사망 대응 차이..17년의 변화-1 外 2 세우실 2011/12/23 476
50306 이러다 이 겨울에 돼지되겠어요~~~ㅠㅠ 3 큰일이야 2011/12/23 2,000
50305 등기부 등본 열람 관련 문의 3 등기 2011/12/23 2,554
50304 부동산을 지금 사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쓸께요. 10 집은좋다 2011/12/23 3,161
50303 pc에 저장되어 있는 노래들.. 3 갤스2 2011/12/23 540
50302 성범죄수사대 미국 소고기편 보신분 8 SUV 2011/12/23 1,168
50301 이 시국에 영어책 질문 2 영자무식 2011/12/23 628
50300 책 밀레니엄 시리즈요 2 ........ 2011/12/23 1,206
50299 뿌나에서 한석규씨 보는 재미가 좋았는데 어제 2011/12/23 513
50298 소녀같다는 것은 철이 없다는 뜻인가요? 10 들기름70 2011/12/23 3,194
50297 홍합으로 할수 있는 요리 추천해 주세요~ 2 국물땡겨 2011/12/23 618
50296 우리 아이들.. 화 낼 수 있게 해 주세요. 2 .. 2011/12/23 710
50295 대추와 당귀가 생겼는데 그냥 끓여 먹으면 되나요? 3 2011/12/23 1,524
50294 미네르바 “약으로 하루하루 버텨…가족도 파괴” 5 --;; 2011/12/23 2,223
50293 보험 갱신하는 달 보험료는 어찌 되나요? 1 궁금 2011/12/23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