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나라당쪽 토론자들은 왜 꼭

심야토론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11-12-03 23:49:29

저 변호사

상대편이 얘기할 때

비웃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어깨를 으쓱하고

이따위 버르장머리 없는 태도를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학교에서 토론 배우던데

 

참 딱합니다. 매너부터 배우지 원.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비웃음)

이런 식으로 말하는 저 변호사.

 

나는 할 말 없으면 비웃음으로 때우는 니가 변호사라는 게 더 신기하다. 이놈아.

 

IP : 218.232.xxx.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11:51 PM (14.52.xxx.192)

    그러게요.
    그러니 국민을 무시하는거죠.
    저들을 보면 가소롭고 토나올거 같아요.

  • 2. 논리가 안되니
    '11.12.3 11:52 PM (1.246.xxx.160)

    상대편 멘탈공격해서 흥분하게 하려는 꼼수죠, 뭐.
    쟤들은 워낙 정신승리에 강하기도 하고 하니...
    나름의 토론 전략이네요

  • 3. ..
    '11.12.3 11:53 PM (211.115.xxx.168)

    동네 아줌마(교회다니는, 노무현전대통령에 적개심을 드러내는) fta얘기 좀 하는데 귀를 막아버리던걸요..
    어쩜 저짝것들은 하나같이 귀막고 눈막고 하면 안보고 안들린다 생각하는지... 원

  • 4. ㅋㅋㅋㅋ
    '11.12.3 11:53 PM (61.38.xxx.182)

    하는짓보면 핑크랑 비슷하잖아요. 맨날 도망갔다느니 어쩌느니 헛소리해대는..
    이새끼는 구식이때매 오늘 잠잠한건가?

  • 5.
    '11.12.3 11:54 PM (121.151.xxx.146)

    사람에대한 예의가 저것들에게는 없어요

  • 6. !!
    '11.12.3 11:55 PM (175.210.xxx.243)

    생긴것도 비열하게 생겼구만요

  • 7. 시키미
    '11.12.3 11:56 PM (115.140.xxx.121)

    차떼기당은...
    기본자체가 안돼있는 집단입니다..
    경멸의 대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 8. 세종이요
    '11.12.3 11:57 PM (124.46.xxx.154)

    일단 딴나라당 지지할려면
    첫번째로 뻔뻔해야 하죠.
    두번째 상식이 통하지 않아야 딴나라당

  • 9. --원글님...
    '11.12.3 11:58 PM (121.129.xxx.1)

    지못미..댓글..ㅠㅠ

  • 10. ...
    '11.12.4 12:02 AM (122.40.xxx.14)

    노회찬님 저 말도 안 통하는 벽창호들하고 토론? 하는라
    아주 욕 보시네요.
    이두아라는 저 여자 별 쓰잘데기 없는 말만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거
    듣기 힘드네요.

  • 11. 더 역효과
    '11.12.4 12:04 AM (114.207.xxx.163)

    우리같은 사람말고, 중립적인 사람에게도 역효과나요.
    동의하지 않는 의견을 발표하는 중이더라도 존중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여주는
    행동은, 그 좋은 매너로 관객에게 오히려 호감을 산다고 해요. 심리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죠.

  • 12. 아마폴라
    '11.12.4 12:11 AM (114.202.xxx.107)

    실은 지는 싸움이라는것, 상대에 비해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는 자각하고 있으니
    양심과 논리에서 살짝 빗겨나간 삐딱권법을 쓰는것이죠.

    비웃음, 비아냥 그런 태도로 말이죠.

  • 13. 윗님 맞아요.
    '11.12.4 12:55 AM (121.88.xxx.168)

    이나라를 망치는게 바로 좋은게 좋은거다, 그거예요. 영어로 하면 윈윈. 그걸로 혼맥, 학연, 인맥 서로서로 눙쳐다니느라 이나라가 이사단이 된것 같아요^^ 예리한 지적 감솨~

  • 14. 여기에
    '11.12.4 1:11 AM (125.187.xxx.194)

    나오는 저여자는 누군가요?
    집회때문에 피해본 사람도 생각해야된다는 말만하네..
    정말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것 같아요

  • 15. 트리안
    '11.12.4 1:22 AM (124.51.xxx.51)

    이재교 변호사 뉴라이트로 알고있는데요.

  • 16. 왜 그럴까
    '11.12.4 10:48 AM (124.195.xxx.143)

    한편 생각하면 당연한거죠

    우리는 사농공상의 맨 위에 있고
    우리는 친일파 조상 덕에 어려서부터 잘 살아서
    너희같은 천것들과는 다르다
    가 뼛속까지 밴 사고방식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90 파스**우유 서비스 한달 받은 것에 대해 여쭤 봅니다. 12 2011/12/14 1,226
47089 아이가 독서실을 다니고 있어요. 2 열공 2011/12/14 858
47088 초등수학학원궁금해요 꼭!! 좀 알려주세요~ 딸기맘 2011/12/14 1,620
47087 보이지 않은 구멍송송뚤린거요ㅠㅠ 2 얼굴에 2011/12/14 862
47086 알리가 나영이위로곡 발표한거 아세요? 5 이건뭐 2011/12/14 1,201
47085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겠지요. 국사샘과 영어샘에 대하여^^;; 11 ... 2011/12/14 1,110
47084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4 kooww1.. 2011/12/14 1,298
47083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뮤지션들 23 볶음우동 2011/12/14 4,282
47082 엘* 김냉 쓰시는 분들? 다들 이러진 않으시죠? 11 왜이러니 2011/12/14 1,487
47081 조중동 영향력, SNS에 무너지고 있다" 1 ^^별 2011/12/14 1,185
47080 나가수 나오는 김경호씨, 굉장히 멋지네요...ㅠㅠ 8 홀릭 2011/12/14 2,921
47079 제발, 카세트 테이프 버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11/12/14 16,440
47078 20대 후반 미혼 처자에게 어울릴 선물은? 1 선물 2011/12/14 550
47077 대치동 영어문법 추천해주세요 3 사교육 2011/12/14 2,303
47076 물건 좀 골라주세요 디자인이냐 기능이냐 4 선택 2011/12/14 690
47075 40대 입기 좋은 패딩코트 알려주세요. 4 좋은 옷 2011/12/14 3,096
47074 상습 외도에 아파트까지 판 뻔뻔한 아내, 결국… 16 @@ 2011/12/14 10,681
47073 34년생 남자 노인께서 폐암 1기인데 3 cyberk.. 2011/12/14 2,242
47072 친정엄마 마음은 알겠는데요.. 2 문제다 2011/12/14 1,314
47071 DHC 클렌징 오일처럼 색조화장 잘 지워주는 오일 추천 부탁드려.. 8 영이 2011/12/14 2,194
47070 노후자금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8 노후 2011/12/14 3,146
47069 술을 너무 좋아하는 아버지... 술 맛 떨어지게 하는 방법 없을.. 4 술때문이야 2011/12/14 1,813
47068 사랑과 야망의 박태준 이야기는 어느 정도 맞는 걸까요? 7 2011/12/14 2,543
47067 성북 과식농성 14일차 이야기,,, 4 베리떼 2011/12/14 1,288
47066 전기방석 질문 좀 드려요 4 전기방석 2011/12/1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