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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호 여성조선과 인터뷰한 공지영

#@$%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1-12-03 21:03:54
김연아-인순이 등이 종편에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이유로 맹비난했던 공지영씨의 과거 행적이 가관이네요. 정작 자신은 조중동에 돌어가면서 기고를 한 것도 모자라서, 바로 한달 전에는 조선일보 자매지인 여성조선과 인터뷰까지 했더군요.

2011년 11월호 여성조선엔 공지영이 도가니 관련 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한달 전이면 지가 인터뷰 한 여성조선 잡지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인데, 이러고도 김연아-인순이를 욕한겁니다. 또 2006년에는 월간조선의 표지모델로도 나왔다고 하네요.

조선-중앙일보에 과거 소설 연재하고, 동아일보에 여행수기 쓴 이유가 뭐였겠습니까? 당연히 돈 때문이었겠죠. 그랬던 공지영이 '축하인사를 했을 뿐인' 김연아와 인순이를 상대로 그 더러운 입을 놀려대고 있던 겁니다. 

이쯤 되면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이던가, 아니면 종편에서 돈봉투 들고 와서 자신을 섭외하지 않았기 때문에 삐져서 그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IP : 175.208.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9:20 PM (218.158.xxx.157)

    공씨..그냥 자기무덤 판거죠

  • 2. littleconan
    '11.12.4 10:30 AM (211.237.xxx.128)

    참고로 연아 이번 인터뷰는 돈 안 받고 한겁니다. 미래를 위해서 그냥 포석 깔은거니 받은거나 마찬가지다라는 말은 사양하겠습니다. 어쨌든 이번에는 돈 안 받았고, 당분간 종편에 출연은 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공씨는 계속 조,중,동에 글을 올릴건가봐요. 아 매체가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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