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빠기는
'11.12.3 5:54 PM
(1.246.xxx.160)
딴나라당에서도 버리는 카드잖아요, 이제.
그러니
명빠기랑 공지영을 같이 취급해서 물을 타는 ~
얕은 수가 빤~히 보이는데...
저렇게 쓰고도 알바비가 나오려나...?
진짜 남의 돈 쉽게도 버네요. 알밥들.
2. 이플
'11.12.3 5:55 PM
(115.126.xxx.146)
아 정말 징글징글하다는...
3. 명빠기는님
'11.12.3 5:55 PM
(14.42.xxx.240)
알밥들 남의 돈을 더럽게 벌죠 노비처럼 ... 한심해요진짜..
4. 악
'11.12.3 5:58 PM
(203.226.xxx.97)
전혀 공감안가는 글이네요
공지영 무뇌한 발언으로 3일내내 각종 포털검색어 1위에
오늘도 공지영이 변명을 하면서 계속 진행중인 사건입니다.
그런데 공지영은 우리편이니 가급적 그만좀 하자는 말인가요?
공지영까면 알바로 간주한다는 님 말에 전혀 공감할수없습니다
5. 알바 꺼져라
'11.12.3 6:01 PM
(115.126.xxx.146)
공감 안 가면 저쪽편에 가서놀던지
6. 그면
'11.12.3 6:02 PM
(121.50.xxx.20)
악/ 이게 대단한 사건씩이나 되나요?
정권이 하는 짓거리들에 비하면 그냥 가쉽거리죠..
먼 큰일들을 한다고 말들을 이리 쏟아내는지
포커스를 정말 잘못 잡고 있네요...
FTA 저지에만 집중하고 힘들 쏟아도 모자랄판에 참...
7. 악
'11.12.3 6:04 PM
(203.226.xxx.97)
ㅎㅎ 한심하네요. 세상을 왜 그리 편협하게 바라보나요?
니편 내편놀이 그만쫌합시다.
공지영이 잘못한거면 그에대한 사과를 해야하는건 당연하구요,
이명박이 잘못하더라도 그에대한 사과를 해야합니다.
8. 악님
'11.12.3 6:05 PM
(14.42.xxx.240)
제말은 왠만큼 욕다먹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82에서도 욕 많이 들어먹었어요. 본질을 호도하지 말란거예요. 공지영을 욕하면 알바라는 뜻이아니라
공지영을 이명박과 비교하고 공지영을통해 진보를 폄하하는 작태는 알바라고 보겠다는겁니다.
글제대로 읽고 흥분하세요.
어쨌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종편입니다.
그로인해 연아도 공지영도 각종연예인들도
지금 그들을 욕하는건 차후 문제라는겁니다.
공지영이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건 어쨌건
거기에 힘빼지 말잔얘기죠.
적당히 하자이겁니다.
가뜩이나 힘뺄떄 많은데 계속 공지영얘기 꺼내면서
지금 산적해있는 너무도 중대한 사안들에 대한 집중을 분산시키는게 싫으니까 하는얘기죠.
9. 악
'11.12.3 6:06 PM
(203.226.xxx.97)
아니그럼 잘못한걸 알고 묻어가자는 말인가요?
대한민국에서 요새 가장 잘나가는 여작가가 저따위 발언하는거 정말 한심하게 생각안하게 생각안하세요?
이문열 커밍아웃이후 두번째 충격을 선사하네요
10. 악님아
'11.12.3 6:07 PM
(14.42.xxx.240)
그러면 공지영트윗에 가서 글올리세요. 82에 글올리면 공지영이봅니까?
공지영 트윗가서 사과하라고 요구하시면 되지 않습니까
공지영사과보다는 이명박 사과가 더받고싶네요.
11. 악
'11.12.3 6:08 PM
(203.226.xxx.97)
님 논리대로라면 님도 이명박 사과 청와대 게시판 가서 올리세요. 82쿡에 올리몀 이명박이 볼까요? 이상한분이시네
12. ...
'11.12.3 6:09 PM
(58.233.xxx.100)
공지영 사과보다는 이명박 사과가 더 받고 싶네요 2222222222
13. ...
'11.12.3 6:18 PM
(219.249.xxx.11)
공지영만 까였나요 어디 김연아도 까였고 다른 사람들도 까였죠..
다른게 있따면 공지영은 자신도 누군가를 깠다는거네요.
게시판에 계속 김연아 얘기 올라오는 것도 불편하고..
공지영 어쩌고 하고 올라오는 것도 불편하고...
솔직히 근래의 82 게시판을 보면서 상당히 놀라고 있습니다.
광우병 촛불시위때의 그 훈훈하고 따듯했던 느낌과는 상당히 달라진거 같아요..
그때는 안타까움과 걱정과 힘내자는 격려와 어떻게던 돕고 싶어하는 글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누군가를 타겟으로 잡아서 소위 씹어대는 글들이 많네요....
그 타겟이 누구이던 씹어대는 사람이 어느쪽이던 말이죠..
그런 의미에선 알바들이 꽤 성공한건가 봐요..
14. 이플
'11.12.3 6:18 PM
(115.126.xxx.146)
원글님 힘 빼지마세요
아닌척 가장하는 알바에요..
글 꼬라지 보셈..
15. 이네스
'11.12.3 6:20 PM
(121.160.xxx.157)
글쓰신분의 의도는 여기서 누가 더 잘못이라고 비난하기보다 FTA를 무효시키기위해 힘을 모으자는 것 아닙니까 서로 예의를 지켜주세요. 다른 사람을 비난하느라 이 게시판을 어지럽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16. ..
'11.12.3 6:23 PM
(219.249.xxx.11)
몇몇 댓글들 정말 무섭네요.. 단어들도 무섭고....
흑백논리는 세상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한사람이라도 더 보듬고 함께 가야 할 시점이지 흑백논리로 적을 가려내는 시점이 아니에요.
17. 악
'11.12.3 6:23 PM
(203.226.xxx.97)
그깟 트위터 수다라니 ㅋㅋ
참으로 자기편에는 다들 관대하십니다. 자기 편에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 더 공감 받을텐데 그 점은 좀 아쉽네요.
암튼 저도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안하고 물러갑니다. FTA 저지
성공을 진심으로 바랄게요
18. 악
'11.12.3 6:26 PM
(14.42.xxx.240)
저 글뽄새 보아하니 알밥맞네요ㅎ 니편내편하지말라더니 왜 니가 남의 편이라 찔렸냐?
FTA 저지 성공을 진심으로 바란대 ㅎ 남의 나라 얘기하듯 하는구나
마지막에 니본색을 밝혀줘서 고맙다. 203.226.xxx.97 아이피기억할게 잘가라 다신오지마라
19. 아마폴라
'11.12.3 6:40 PM
(114.202.xxx.107)
원글님 댓글이 참 편협하고 저급합니다.
자기 듣기 싫은건 안듣고 듣고 싶은것만 듣겠다는 겁니까?
'저 글뽄새 보아하니 알밥맞네요ㅎ 니편내편하지말라더니 왜 니가 남의 편이라 찔렸냐?
FTA 저지 성공을 진심으로 바란대 ㅎ 남의 나라 얘기하듯 하는구나
마지막에 니본색을 밝혀줘서 고맙다. 203.226.xxx.97 아이피기억할게 잘가라 다신오지마라'
20. ..
'11.12.3 6:45 PM
(219.249.xxx.11)
자신의 견해랑 다르다고 두 귀 막아버리고 무조건 알바라고 몰아부친다면 도대체 저들과 다를게 뭡니까?
21. 이플
'11.12.3 6:45 PM
(115.126.xxx.146)
역시 2인 1조였어....차라리 알바가 낫지..
똥오줌 못가리는 것들이랑 하나가 되느니...
22. 아마폴라님
'11.12.3 6:48 PM
(14.42.xxx.240)
자기 듣기 싫은건 안듣고 듣고싶은것만 듣겠다는거 악님이 먼저했네요.
제가 지금 공지영이 잘못안했다고 한것도아니고
공지영잘못한거 맞다
단지 공지영얘기로 지금 중요한문제들 많으니까 진빼지말자
이얘기가 제논점입니다.
악님께서 마지막 두 문장만보고 글을 판단하셨구요.
저도 그냥 악님처럼 응대했을뿐이네요. ;;
논점좀 잘 파악해주십쇼.
제가 공지영감싸달라 공지영 잘못 덮어라
공지영욕하면 알바다 이얘길 한게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계속 공지영얘기로 힘빼는게 지금 맞다고 봅니까?
23. ..
'11.12.3 6:57 PM
(119.202.xxx.124)
에구. 이런글도 그만 하시죠.
마지막 줄에서 확 깨는군요.
공지영을 통해 진보를 깎아내리는 짓은 알바로 간주할수 밖에 없겠네요. ????
푸하하.
정말 이러지 맙시다.
논리로 싸워도 충분히 이기는데 뭐가 두려워서 맨날 알바드립입니까?
알바꺼져는 더이상 싸울 논리가 없을때 내가 졌다고 백기드는 격입니다.
알바는 돈받고 글 올리는 사람이 알바랍니다.
진보를 공격한다고 알바는 아닙니다.
자기 신념에 따라 진보를 공격하는 사람은 알바가 아닙니다. 그냥 머리 나쁜 사람이죠.
24. ..님
'11.12.3 7:00 PM
(14.42.xxx.240)
제가 82에 상주하면서
핑크싫어님 아이피 목록에 오른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공지영화제를 물고와서 본질을 흐리는 글을 많이 보아서
마지막에 사족을 붙였습니다.
신념에 따라 진보를 공격하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작정하고 무턱대고 진보를 공격하는 사람도 많기에 한 말입니다.
뭐가 두려워서 알바드립한게 아니구요.
25. 아마폴라
'11.12.3 7:04 PM
(114.202.xxx.107)
원글님 공지영 얘기로 힘삐지 말자고 하시면서
지금은 공지영 얘기로 가장 힘빼고 계시네요.
물론 원글님 무슨 말씀 하시는건지 심정이 어떠한지는 알고도 넘칩니다.
하지만 어느 부분이든 객관적 시선을 가진 건강한 비판이 있어야만 좀 더 옳은 방향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밑에 공지영 글 올리고 많은 생각을 하지만 무조건
내게 불이익이 되는것(공지영 건과 같은)은 덮어두고 호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저 스스로도 공지영 얘기를 올려놓고 많은 댓글 들 보면서 생각의 방향이 조금 틀어지기도 하고 하니까요
이런 일은 원글님이 무조건 공지영 글 올리지 마라 해라 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닌
82 혹은 인터넷 상에서의 스스로의 정화 작용에 맏기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26. ..
'11.12.3 7:05 PM
(119.202.xxx.124)
네. 원글님
저도 최근에 여기 죽치고 사는데요
알바 득실거리는거 압니다.
님이 안타까워 하시는 바도 알아요.
그러나
공지영을 통해 진보를 깎아내리는 짓은 알바로 간주할 수 밖에 없다. 이건 무리수죠.
지금 알바아닌 수많은 네티즌들이 공지영을 까고 진보를 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많은 네티즌이 다 알바일 수는 없죠.
27. 아마폴라님
'11.12.3 7:11 PM
(14.42.xxx.240)
그래요. 저도 더이상 힘빼기 싫으네요.
이쯤에서 그만달겠습니다.
공지영얘기 그만하자는글에서 이리 논란이 올줄은 또 몰랐네요 ..
FTA집회 영상이나 보면서 마음으로나마 응원해야겠네요
28. 냉정과 열정사이
'11.12.3 7:57 PM
(59.5.xxx.46)
무엇을 전달하고자 글을 올리셨는지요. 공지영이 진보의 상징이라고 된단 말입니까?
공지영은 자기 필요에 의해 이쪽이든저쪽이든 갈아탈 수 있는 경박한 중간지점일 뿐입니다.
종편을 반대한다고 FTA를 반대한다고 무조건 이쪽저쪽편으로 편가르기하면서 분열시키는 분은 정체가 무엇
입니까? 글 올리신 수준으로 봐서 진보의 숨결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29. 지영님...
'11.12.3 9:00 PM
(175.252.xxx.33)
촐싹대지만 말았으면 좋겠어요. 남에게 개념없다! 이러고 들어가니...
자기도 후회할꺼여요. 이놈의 욱하는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