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 알뜰장에서 배추한포기사서 백김치 만들어요^^

방금 배추한포기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1-12-03 13:31:57

둘째 중2가 백김치 먹고싶다고 몇일전부터..

말했었는데 드뎌

한포기 실한 배추사고

생강 천원 쪽파 반단 같은 한단 사고

당근 천원 집에서 죽어가는 배  갈고 양파 즙내서

준비해 놓고 끼얹을 국물 만들어놓고

절여지길 기다리고 있네요.

아들아

엄마가 안해서 그렇지 하면 또..잘하지  아니하겠느냐...? 음 하하하....

사실

생전 첨..만들어보는 백김치라

좀 걱정은 되지만서도  이너넷의 도움을 받아

시도해보고 있슴돠.

아들아..기다려라.. 게으름을 탈피한  바지런한 엄마가

드뎌 백김치 도전했다. ㅎㅎ

IP : 180.67.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11.12.3 3:30 PM (119.198.xxx.89)

    시도를 하셨네요^^
    저는 아즉도 마음만...
    야무진 배추 보이면 딱 한포기만 해볼까싶어요. 저도 첨이라.
    우리 이너넷 도움으로 맛난 백김치 한번 만들어보아요 ㅋㅋ
    참 저는 중1 딸내미가 있슴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10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2,922
46709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4,739
46708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1,264
46707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5,467
46706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1,591
46705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2,580
46704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1,329
46703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5,280
46702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2,004
46701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3,440
46700 선관위 홈피 난리군요..로그파일 공개하라.. 13 .. 2011/12/05 2,382
46699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우렁색시처럼 청소하고 가신다는데 어떻게.. 18 나만의 생각.. 2011/12/05 4,247
46698 조선일보, '사정당국 관계자' 말 빌어 문제 비서의 '돌출 개인.. 5 베리떼 2011/12/05 1,896
46697 12월이 너무 기다려져요~ 1 jjing 2011/12/05 1,391
46696 주진우기자 인기 있나요? 9 2011/12/05 3,010
46695 전북 고속파업 후원을 위한 김장절임 배추 판매 noFTA 2011/12/05 1,302
46694 한복.. 친한 이웃언니한테 빌려달라고 해도 될까요? 26 한복대여 2011/12/05 3,834
46693 헉! 실비 보험 인상되는거 장난아니에요. 18 열음맘 2011/12/05 5,498
46692 1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05 1,481
46691 어떤 스타일이세요 ^& 2011/12/05 1,149
46690 눈썰매탈때 보드복 입어도 되나요? 2 ... 2011/12/05 1,370
46689 홍합미역국 큰맘먹고 끓여줬는데..안먹네요...남편이.. 10 속풀이.. 2011/12/05 2,565
46688 사촌동생 결혼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할까요? 6 .. 2011/12/05 4,242
46687 누군가 자꾸 네이버로그인 시도를 해요.... 12 불안.. 2011/12/05 11,159
46686 수시에 도움이 될까요? 4 세원맘 2011/12/05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