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랑이꿈 해몽좀 해주세요.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1-12-03 10:46:22

저희 언니가 시름시름 몸이 아프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여러번 나타나셔서

오늘 할머니 산소에 지관선생님을 모시고 내려가서 산소터 감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픈 언니가 새벽 4시~5시에 또 꿈을 꿨는데 남동생 사는데 (큰 농장)호랑이 한마리가 들어왔으니

누나 구경좀 오라고 해서 아픈몸을 이끌고 갔더니 호랑이가 있는데 사람들이 구경도 많이 오고

사진을 찍고 막 그러더래요. 언니가 호랑이를 보았더니 호랑이가 언니를 반기는것 같지가 않고

발톱을 세우고 하더래요. 그런데 또 옆에 한 5년전쯤 돌아가신 작은 할아버지가 나타나셨는데

호랑이가 할아버지를 엄청 좋아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언니랑 남동생들을 발톱으로 다 쓸어안더니

호랑이가 막 날라가더래요. 언니가 무서워서 어디가냐고 하니까 이빨이 아프니까 치과에 간다고

고속도로위를 막 날라 가더랍니다.

그러더니 오늘 가려고 하는 시골에 딱 내려 놓고 여기가 치과라고 하면서 꿈에서 깨었데요.

참 희안한것이 호랑이꿈은 잘 안꾸쟎아요 언니는 애들이 다 컸는데..태몽도 아니고

그리고 남동생 둘이 오늘 지관선생님 모시고 산소이장때문에 가는데 그애들을 호랑이가 안고

날라간거 하며 시골에 딱 내려놓은거 하며 이상한데 해몽을 해보고 싶어서요.

언니가 이틀전에 졸도를 했었어요. 밥도 잘못먹고 병원에서도 신장기능 저하 말고 별다른 병명이 없고

그렇거든요.

해몽 잘하시는 분  해몽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2.161.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1.12.3 10:52 AM (210.57.xxx.147)

    이장 위치가 좋은가봐요. 빨리 이장하시는게 좋을듯

  • 2. 밝은태양
    '11.12.3 11:24 AM (124.46.xxx.154)

    언니분이 혹여 신기가 있으신지 알고싶네요.
    yu2daum@naver.com 으로 음력이나 양력 생년월일 태어난시좀 보내주실래요..
    꿈을 자주꾸신다면 무속인과 인연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군요.

    그리고 이장은 특별한경우가 아니면 윤달에 하시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또한 돌씽들이 재혼할려면 윤달이나 손없는날이 좋다고 봅니다..
    남동생분은 좋은일이 생길수 있지만..언니분에겐 정반대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01 급해요~!!운전연수를 학원이 아닌 연수원에서 받아도 될까요? 8 연수 2011/12/22 1,177
50100 MB “국격이 있는데 무슨 재협상 결의안이냐” 18 참맛 2011/12/22 1,966
50099 우울증인것 같습니다.... 10 어찌해야할지.. 2011/12/22 2,784
50098 왕따는 아이의 본질일수도.. 1 경쟁 2011/12/22 1,329
50097 탈모 고민 해결 상우 2011/12/22 1,020
50096 신정환,,크리스마스 특사로 가석방! ㅡㅡ 2011/12/22 1,037
50095 팥죽,껍질 다 갈아서 하니 텁텁하네요 7 .. 2011/12/22 2,198
50094 미권스 현재 회원 15만 1명! 16 모으자 2011/12/22 2,373
50093 남자들이 대체로 단순한 건 맞죠 1 ... 2011/12/22 1,199
50092 (성당에 다니면서 만난 애인데 ...) 이상합니다. 3 나거티브 2011/12/22 2,218
50091 중학생 아이 겨울모자요~~~~~ 1 어휴 2011/12/22 1,052
50090 수능 끝난 아이들 7 .... 2011/12/22 1,315
50089 이사들어갈때 청소용 세제는 어떤것이 좋나요? 1 궁금맘 2011/12/22 721
50088 살벌한 그녀의 주먹질 1 우꼬살자 2011/12/22 1,026
50087 남자가 정말 단순해요? 6 2011/12/22 2,206
50086 주위에 입학사정관제로 수시 붙은 아이 있나요? 4 내일이면 고.. 2011/12/22 2,014
50085 만약 남편이 바람난다면... 전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은데.... 12 ㅂㅂ 2011/12/22 3,833
50084 종교잇으신분들 우리 다같이 기도하는게 어떻습니까 2 가카탄핵 2011/12/22 593
50083 대부업체들이 형사고발 됐대요. 1 크라이 2011/12/22 1,197
50082 이제는 저 자신을 좀 더 꾸며보고 싶네요 3 영화같이 2011/12/22 1,725
50081 혹시 지금 청계천 주변에 계신 분 중에서요 1 동구리 2011/12/22 611
50080 박영선의원 당대표 출마한대요 3 클로버 2011/12/22 1,131
50079 우을증인지 향수인지 4 해외거주자 2011/12/22 856
50078 아주 작은 사마귀가 났어요.. 1 노화 2011/12/22 1,032
50077 그런데 부산, 경상도는 왜그렇게 의석이 많아요? 2 클로버 2011/12/22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