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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만 9천원짜리 코드 사고 좋아했다가 우울해짐.

에잇 조회수 : 10,711
작성일 : 2011-12-03 08:56:29

 

이월상품 50프로해서  5만9천원짜리 누빔코트 사서 너무 좋아라 하며 입고 다녀요.

 

 옆 베스트글 보니까 외투와 구두는 좋은 거  하라는데.

 

 오리털도  작년에 4만9천원짜리 입고.

 

 바지도 기모 청바지 뱅뱅에서 산 거 두개.  약간 스키니한 검은 기모바지 두개.

 

 신발은 장터에서 산 만 얼마짜린가..어그 두 개  검은 앵클부츠 하나. 요렇게 있고

 

 어제도 애들 옷 사러갔다가 2만원만 넘으면 못사겠더라구요. 11월 초 행사할때 많이 사둘껄.

 

( 제가 관찰하기론 계절 끝물이나 계절초에 이월상품 행사할때가 젤 싸드라구요)

 

좋은 옷 하도 어디 입고 갈데도 없어요.

 

40중반 되가는데.. 남들이 보면 저도 엄청 후줄끈 해 보이겠네요. 저만 좋아라 하고 다녔나봐요 ㅠㅠ  

IP : 121.169.xxx.2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12.3 9:04 AM (210.205.xxx.25)

    화장 잘 꾸미고 밝은 얼굴하시면 되죠.
    가격대가 문제아니고 옷빨...얼마나 자신감있게 걷는냐죠.

  • 2. ..
    '11.12.3 9:14 AM (108.41.xxx.63)

    50프로해서 그 가격이면 원가격 십만원 넘는 건데 좋은 거 아닌가요? -.-
    전 지난 겨울 말에 75% 세일해서 우리나라돈 4만원 정도에 산 코트 아주 고급으로 생각하면서 입어요~~

  • 3. 평소엔
    '11.12.3 9:21 AM (211.63.xxx.199)

    평소엔 원글님처럼 입고 다니는게 편하고 실용적이라 좋아요.
    평범한 주부들 어디 차려 입고 나갈떄 있나요?
    그래도 연말인데, 송별회니 동창모임도 있으실텐데 겨울옷은 좋은거 하나 장만해두셨다가 그런 특별한날 입고 나가세요.
    물론 그냥 평범한 옷 입고 편하게 만나고 오셔도 돼지만 한번쯤 좋은 옷 입고 근사한 레스토랑가서 친구들 만나고오고 그러면 기분전환되고 사는게 급 잼있어집니다.
    남편분하고도 결혼 기념일이나 생일등 특별한날 하루 정도는 귀찮아도 이쁜옷 고급스런옷 입고 럭셔리한 저녁시간 보내면 그거뭐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일거 같아도 오래도록 기억 남아요.

  • 4. 원글
    '11.12.3 9:44 AM (121.169.xxx.241)

    네. 괜찮아요. 그래도 밀리는 느낌은 없었어요. (자뻑^^) 요즘 운동 하니까 5킬로정도만 감량 더 하고 이쁘고 좋은 옷 사서 가끔 입고 다녀 볼려구요. 감사합니다.

  • 5.
    '11.12.3 9:52 AM (110.12.xxx.138)

    전 82에서 장바구니 물가 얘기나 옷값 얘기 나오면 좀 웃겨요.
    누가 전 한달에 옷값에 30만원 써요~하면 것도 많다는 댓글이 다수인데
    코트 얘기만 나오면 좋은 거 입으라고 난리난리...
    코트 얘기엔 150-200만원이 정말 우습더군요.
    장바구니 물가도 얼마전 평균? 20몇만원 얘기에 어떻게 그렇게 사느냐 난리난리...
    두식구고 세식구고 간에 우린 백만원 쓴다 난리난리...
    근데 누가 우리집 두식구 식비에 오십만원 쓴다고 글 올리면 많이 쓴다고 또 난리난리...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 게 정답이겠지만.

  • 6. 입는
    '11.12.3 10:19 AM (121.169.xxx.85)

    입는 사람 나름이죠...전 임부복 청레깅스(임산부예여) 사서 입었는데도
    직원들이 청바지 어디서 샀냐고 너무 이쁘다고 이 소릴 몇번을 들었습니다..ㅜㅜ

  • 7. 음 님
    '11.12.3 10:21 AM (121.169.xxx.241)

    ㅎㅎㅎ 맞아요. 그런거 같네요. 형편껏. 알아서.

  • 8. ^^*
    '11.12.3 10:29 AM (118.217.xxx.67)

    쫄지마요!~ 우리~~
    저도 강남 잘나가는 동네 부유한 아줌마들 틈새에서 10만원이면 제 아우터 중에 거의 최고가에 속하고요
    가방도 4-5만원짜리 들고 다니지만 괜찮아요~
    아주 가끔 슬프기도 하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절대 쫄지 않고 자신감있게 명랑하게 살고 있어요
    의외로 사람들이 남의 차림에 관심없어요
    가끔 비교해서 우울할때도 있지만 자격지심 때문에 스스로 위축되는 것 같다는 생각에 금방 털어버려요
    다른 사람 옷이랑 가방 가격대 스캔하는 사람은 뭔가 부족한 사람이에요
    인성이나 자존감 등등

  • 9. 옷빨..
    '11.12.3 10:36 AM (218.234.xxx.2)

    아주 빼어난 사람이 아니면 옷빨이 중요하죠. 비싼 옷은 또 비싼 이유가 있긴 해요. (문제는 가격 차이만큼 품질이 정비례 하진 않아서 문제.. 100만원 비싸면 한 5% 정도 좋아보임)

    물론 아주 빼어난 사람은 뭘 입어도 명품이더라는..

  • 10. 00
    '11.12.3 12:47 PM (175.115.xxx.11)

    저 2003년도에 5만원주고 브랜드 코트 가리봉동 공장세일가서 사서 지금까지 잘 입고 있어요. 5만원이라 하면 다들 기절해요. 0자 하나 더붙어도 싸겠다고.. 뭐 꼭 비싼돈 다주고 사야 좋은옷인가요. 기본디자인, 바느질, 옷감의 재질, 나에게 어울리는지.. 이런게 중요하죠.

  • 11. ok
    '11.12.3 5:48 PM (221.148.xxx.227)

    다른일엔 단합들 잘하시면서 왜 옷값내리기 운동은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백화점 옷값보면 이거 뭔가합니다
    아무리 물가 올랐다하지만 이건 아니죠
    예전 10만원대 옷이 지금은 50만원이상씩합니다
    그 이하는 어디서 사든 다른곳 옷과 비슷하죠.

  • 12. 정말
    '11.12.3 6:34 PM (61.79.xxx.61)

    요즘 백화점 가 보면 옷값 때문에 기함하겟어요!
    전엔 매대에 남자 티 같은거 5만원대도 많고 그랬거든요.
    근데 요즘은 매대것도 잡으면 근 20만원 가까이 하고 10만원 이하는 의심이 드는 정도에요.
    옷값이 이리 비쌀 이유가 뭘까요?
    정말 기막혀요..그리고 화나구요.
    옷값내리기 운동 정말 절실한거 같네요.

  • 13.
    '11.12.3 6:52 PM (59.20.xxx.159)

    예전부터 비싼 메이커 청바지보다 지마켓 보세 청바지 입었을때가 제일로 이쁘단 소리들어요.
    바지 어디서 샀냐고,,
    그리고 제자신이 싫증을 잘내서
    비싼옷 한벌보다 싼옷 여러개가 더 좋아요.
    백화점가서 보면 그래 좋은옷을 입어야돼,,하고는 쇼핑을 하고와서 몇일 입다보면
    싫증이 나서....ㅜ.ㅜ
    전 매일 5천원짜리 티라도 새옷만 입고 싶어요~ㅋㅋ
    그리고 늘 친구나 아는 사람들과 밥먹으러 가는거나 가끔 모임밖에 없는 전업주부라
    더더욱 싼옷이 좋아요.

  • 14. ...
    '11.12.3 7:09 PM (222.106.xxx.124)

    코트 값 웃기지도 않죠. 패딩 값도 점점 웃겨지는 추세에요. -_-
    백화점에서 옷 안 산지 꽤 되었어요. 남편옷만 사고 제 옷과 아이옷은 인터넷이나 마트 정도...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기가막힌 가격들이라 소심한 구매거부중입니다. -_-;;;

  • 15. ...
    '11.12.3 7:52 PM (119.196.xxx.237)

    입성도 중요하긴해요. 비싼 코트는 엄두 안 나도 청바지, 외투 가방 신발은 넘 허름하지 않은것으로

    입으려 노력합니다. 특히 청바지는 제대로 된게 오래입고 변형없이 좋던데요.. (10만원 내외)

  • 16. 애티튜드!!
    '11.12.3 8:15 PM (175.252.xxx.33)

    제 지인 남편 수서 강남삼성의사인데 옷! 제평가서 사입어요. 오늘도 스카프 만오천,가디건 2만원, 아들. 점퍼 4만에 샀다고,..문제는 안목과 애티튜드!! TPO까지 갖춤 금상첨화!!
    원들님!!돈워리 우리 엄한 곳에 돈 퍼주지 말고 약게 살아보아요

  • 17. 애티튜드2
    '11.12.3 8:22 PM (175.252.xxx.33)

    저도 한때 백화점가서 몇 년 입을건데 하고 시즌에 뭉턱 사고 그랬는데 이젠 절대 네버네버 그런거 안해요. 그리고 제평세일을 참 좋아하게 되었지요. 도매시장이라 세일도 빠르고 유행 안타는 여성복 파는 곳도 많아요. 구두도 도매시장을 이용하지요. 어머나 어쩌나 제평 예찬을 ㅋㅋ 여턴 원글님 속상해 마세요.

  • 18. 괜찮아요~ ^^
    '11.12.3 9:04 PM (119.64.xxx.86)

    저도 살림이 궁색하지 않지만, 옷은 비싼거 잘 안 사입어요.
    어쩌다 한 번씩 사 봐도 돈값을 하지 못하는 느낌이라 굳이 그러고 싶지 않네요.
    좀 갖춰 입어야 되는 자리에 자주 가는 사람이라거나 직장맘이 아니라면
    적당한 가격의 옷이라도 괜찮은 듯해요.
    깨끗하고, 단정하고, 잘 어울리게만 입으면 남들 눈에 초라해 보이지 않는답니다.

  • 19. ...
    '11.12.3 10:23 PM (112.149.xxx.61)

    근데 비싼옷 입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전 전업이라 그런가
    비싼옷 입어서 티나는 사람 별로 못봤어요(직장맘들은 다르겠죠)
    경기북부에 사는데
    유치원생이나 초딩을 둔 엄마들이 많아요
    날씬하고 세련된 엄마들은 꽤 눈에 띄지만
    감각있다싶은 정도지 고급스럽다 싶은 옷은 평상시에 입을일도 잘 없는거 같구
    엄마들 모임이나 학무모 총회에서도
    그냥 뭐 조금 단정하거나 편하게들 입고오던데
    오히려 넘 신경쓰면 민망한 분위기
    82는 다른 사람 입성에 참 예민한듯
    일단 감각있으면 보세라도 굿입니다.

  • 20. 홧팅!
    '11.12.3 10:24 PM (123.254.xxx.148)

    백화점 브랜드 옷가격 거품이 심한거같아요. 몇년전에 제 친구가 국내 백화점 노세일 브랜드 의류회사에서 근무했었는데 말해주길... 유통비, 인건비고 뭐고 다 합친 원가는 옷가격의 20% 내외라고 하더라구요. 나머진 백화점 입점비 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고가 브랜드 고가옷이라도 원가는 높지 않다는걸 알았어요.

  • 21. 부자패밀리
    '11.12.3 11:25 PM (58.239.xxx.118)

    비싼것 사입는 사람이 모든옷이 다 비싼건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에 올라오는 옷 좀 봐주세요 글 링크 들어가면 보세사이트에 코트가 이십만원대 많잖아요.
    보세도 그 퀄리티에 그 가격이면 상당히 비싼게 맞아요.

    그런데 외모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고 꾸미는걸 하는 사람에게는 옷이 어느정도의 본인을 나타내주는 척도라고 믿고 있구요 또 그게 틀린말은 아니예요.
    질좋은 코트는 정말 좋아요.
    그러나 그런옷만 정말 좋은거냐..진짜 나가면 멋스럽냐 하는건 다른문제죠.

    원글님은 그걸 이해를 못하신게 아닌가 하구요.
    저는 보통은 거의 보세옷 사이트에서 십만원 이하로 구입해서 입어요.
    아이옷도 비싼거 안사주는데 제옷에 투자 못하죠.
    그리고 그렇게 꾸며가며 만날 사람도 제한적이거든요.

    그렇다고 내가 나가서 덜 당당하냐 하면 그건 또 아니예요.
    이건 옷만 비싼거 입었다고 당당해진다의 차원은 아니죠.

    좋은옷들의 퀄리티..뭐 저는좋게 보는사람입니다.
    그런것들이 없진 않아요.
    그러나 대게는 일반적으로 입는옷은 보세옷이죠
    어차피 멋스럽다는건 매칭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지 고가와 저가로 한정구분할 필요가 없는 문제예요.
    본인이 작은돈에서 패셔너블 할수 있느냐의문제죠.
    그런데 패셔너블 하고자 관심을 가지다보면 또 조금 고가의 옷이 조금더 오래입을수있는 장점은 있어요.
    제 지인이 패션종사자인데요. 브랜드..허접한거 말구요.좀 괜찮은건 그 옷하나 생플링할때 여러번의 공정이 들어간데요.보세옷은 안그렇거든요.
    그차이가 세탁후에 얼만큼 유지되느냐로 갈리죠.
    저도 일정부분 동의하기도 해요.
    보세옷을 싸게 사서 그 한해 잘 입으면 그것도 나쁘진 않아요.
    또 고가의 정말 내맘에 드는옷을 한개 사서 몇년을 잘 입는것도.
    결과적으로 저는 같은돈을 쓴다고 보고요.

    그건 각 개인이 취사선택할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어쩄든 피부좋고 몸매좋으면 비싼것 이런것만 따질 필요는 없다는데는 동의해요

  • 22.
    '11.12.3 11:31 PM (218.50.xxx.44)

    나이들면서 느끼는건 옷이 비싸고 좋고 그것보다 일단 몸매하고 얼굴이 우선이에요.
    키가작거나 크거나 본인이 가진 신체결점은 그렇다 치고, 운동 열심히 해서 근육 탄탄하게 만들고,
    균형잡히고, 자세 반듯하고, 피부 좋고, 얼굴 인상 좋게 하고 다니면 옷은 다 잘 어울려요.

    나이들고 몸매 변하면, 아무리 좋은 옷 입혀놔도 안어울리는 사람 많아요. 관리 안해서 그렇죠.

    안어울려도 그냥 비싼 옷, 비싼 핸드백이면 된다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사람하고 매치가 안되고 둥둥 떠보여요. 악세사리같은것도 무조건 비싸보이고 화려하면 좋은줄 아는데, 자기하고 잘 어울리면 값이 상관없어요. 오히려 과하게 번쩍번쩍 한건 나이 들어보이고 안어울리는 경우 많아요. 그런거 좋아하는 본인만 모르죠...

    가끔 티나게 돈있어 보이게 하고 다니는게 멋진건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그건아니에요 ;;;
    그사람이 하는 일, 나이와 잘 맞고, 보는 사람이 편하게 볼수 있고, 자연스러운 멋이 있으면 그걸로 패션은 완성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울리지 않게 튀는 사람보다는 수수한게 훨씬 나아요. 나이들수록 그걸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나이에 맞게 입으면 나이들어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나이대에 맞게 옷을 입되 몸매관리나 얼굴인상, 피부 관리를 해주면 나이가 젊어보이죠...
    오히려 나이 모르고 애들입는 것처럼 유행따라가면 그것처럼 이상하고 어색한게 없어요...

    그리고 브랜드 옷은 재고 세일하는거 잘만 고르면 질좋고 좋은 물건 많아요. 그런거 잘 고르는게 센스죠.
    어차피 거품이 많은데 굳이 비싸게 주고 옷 사입을필요 없어요...

  • 23. 아무리비싼옷도
    '11.12.4 12:46 AM (182.209.xxx.78)

    남의 옷 빌린것 같은 사람들도 있어요.
    좋다고 다 어울리고 우아한건 아니예요.
    자신감으로 빛난 얼굴엔 어떤 옷도 아름다워요.

  • 24. 깜놀
    '11.12.4 1:13 AM (58.123.xxx.149)

    겨울 코트로 100만원 단우 ㅣ 넘게 이야기하시는 분 보면 놀라워요.10만원 이상만 옷에 쓰려고 해도 후덜덜 해지는 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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