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토리북.. 학원에선 어떤식으로 수업하나요

초등영어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1-12-02 22:57:42

 

아래  영어학원 글 보고 궁금해서요.

스토리북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 들려주세요.

 

일단 책 cd를  다함께  듣고 시작하는지요..

IP : 122.40.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12:29 AM (222.232.xxx.30)

    레벨 따라 다릅니다.
    대체로 쉬운 반은 따라 같이 읽고..
    원어민이냐 국내인교사냐에 다라서도 다르구요..

    좀 레벨 올라가면 단어테스트도 하고,
    좀 쎈 학원은 다 읽어오고 써머리하고 북퀴즈도 합니다.

  • 2. 부자패밀리
    '11.12.3 12:57 AM (58.239.xxx.118)

    우리딸 6,7살때 스토리북 하는 학원에 보냈는데요.
    그때는 우리애 나이가 그학원에 없어서 원장딸이랑 우리애랑 둘이서 수업해구.
    따라 읽기만 하고 일주일에 두번은 원어민 선생님.두번은 한국인 선생님이 들어와서 관련 수업을 했어요.
    뜻은 설명을 거의 안해서 제가 그학원을 보냈구요.
    스토리를 거기서 원어민이 이야기 하고 자기들이 따라 읽고 ..그나이때는 들려오는 소리로 우리애 같은경우는 다 따라했긴했는데..
    나중에 내용을 물어보면 문장을 해석하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전체내용을 알더라구요.
    그림도 있기도 하고..애들은 확실히 어릴때 이런걸 그냥 문장듣고 파악하는 능력이 크다는 생각이예요.

    레벨올라가면 단어하나하나 외우고 그런식으로 가는데 전 그냥 영어로 책읽기 영어로 그 책 내용을 말하는것에만 주안점을 뒀음 좋겠다고 미리 이야기 했어요.
    그때 그정도선에서 해결보고 레벨올라가면서 미국 교과서로 하겠다고 선생님이 이야기 하셔서 그렇게 하자고 했고. 그렇게 하다가 초등때 이사를 가서 그만두게 되었네요.

  • 3. 저는
    '11.12.3 1:07 AM (114.207.xxx.163)

    외국의 학원이었는데, 미국에서 오래 유학갔다 오신 분이 가르치셨어요.
    윗님 말씀대로 따라 읽고, 감정이입 할 수 있게 전체적인 흐름만 짚어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17 9살 남자아이.. 친구랑 영화 보려는데요. 1 친구랑 2011/12/18 561
48416 박근혜 비대위 "'흙 속의 진주' 삼고초려로 구성&qu.. 3 2011/12/18 785
48415 중1 남자아이 얼굴에 뭐 바르면 좋아요? 5 bitter.. 2011/12/18 992
48414 데코의 저렴브랜드 이름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4 궁금 2011/12/18 1,637
48413 가족끼리 식사하러 갔다가 무개념 식당 때문에 기분만 상했어요 5 레시오 2011/12/18 3,999
48412 수분팩과 각질제거팩 추천해주세요 1 .. 2011/12/18 1,828
48411 이렇게 연말 기분이나 분위기가 안나다니.. 5 2011/12/18 1,729
48410 한나라당 "깜짬놀랄만한 인사 영입"?? 24 누굴까 2011/12/18 2,938
48409 방송통신대 청소년교육과와 출석대체시험 관련 질문이예요 2 댓글꼭부탁드.. 2011/12/18 2,026
48408 증권맨이 장가는 제일 잘 가는 것 같아요 5 ... 2011/12/18 3,368
48407 집매매 관련하여 문의드려요 문의드려요 2011/12/18 792
48406 욕실 좌변기와 탕 주위를 두르는 띠가 전부 깨져나가고 있어요 4 햇살 2011/12/18 2,032
48405 도와주세요! Daum희망해 모금중 3 위안부할머니.. 2011/12/18 362
48404 초1친구 질문 2011/12/18 640
48403 인터넷 주문하는 케잌 어떤가요? 3 애엄마 2011/12/18 1,237
48402 1억2천정도 대출받아서 집사면... 9 이사 2011/12/18 6,380
48401 아 미치겠어요~ ㅋㅋㅋ 가카새끼짬뽕과 꼼수면의 대결이래요~ 11 오직 2011/12/18 3,151
48400 시어버린 백김치,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5 알뜰 2011/12/18 1,710
48399 정신과 상담 받고 싶어요 13 아무래도 2011/12/18 2,764
48398 카스테라를 만들었는데....ㅠㅠ 10 빵 잘하시는.. 2011/12/18 2,257
48397 생명의 신비,,, 6 ........ 2011/12/18 1,134
48396 아들이 당장 보험회사 적금을 들겠대요. 13 보험회사 적.. 2011/12/18 4,729
48395 솔트밀, 소금밀에 사용하는 소금?? 2 콩나물반찬 2011/12/18 1,401
48394 지금 1박 2일 보세요? 3 최고 2011/12/18 2,621
48393 김치를 잘라서 만드는 거랑, 포기로 만드는 거랑 맛이 다른가요?.. 12 김치초보 2011/12/18 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