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수가 3억에 무덤덤한게 아니구요

반지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11-12-01 16:45:24

탁현민교수님 트윗에서

 

총수님이 음.3억 이라고 한건

 

탁쇼수님이 모금액 예상해보라고 해서

 

음.삼억이라고 했고

 

맞춰서 탁교수님이 헉하고 반응

 

정확한 금액을 알고 난 뒤 총수 씨바 발사

 

이렇게 된거 같은데요 ㅎㅎ

 

이전글에서 총수가 3억에 무덤덤하다고

 

한 글들을 봐서 오지랖 좀 부려봤어요

 

무덤덤하든 씨바가 나오든

 

참 소중한 3억이네요 

IP : 125.146.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 아줌마
    '11.12.1 4:52 PM (14.33.xxx.197)

    그런데 주최측에서 돈 걷는 것에 대해 너무 깔끔하다고 해야 하나 많이 소극적이더라고요.
    저는 어제 가서 돈 내려고 얼마나 헤매고 다녔던지
    돈 내고 나서야 '휴'했다눈...

    나이 많은 제가 그렇게라도 도와야 할 거 같더만요.

  • 2. 반지
    '11.12.1 4:56 PM (125.146.xxx.231)

    분당 아줌마님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강제로 내러 온 사람들이 아니니만큼
    조금만 더 살짝만 적극적으로
    진행을 해줬으면 내는 사람도 편하고
    서로 좋을탠데 이 생각했어요

  • 3. 아무래도
    '11.12.1 4:58 PM (203.212.xxx.62) - 삭제된댓글

    모인사람들에 비해 봉사자가 적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쪽에 있던 모금함 목에 걸고 다니던 봉사자들은 목이 터져라 홍보하더라구요.
    모금함 여기있다고..

  • 4. 듣보잡
    '11.12.1 5:01 PM (125.128.xxx.208)

    너무 적극적이면 구걸한다고 말나올테고...
    우리가 힘들더라도 우리한발더 더내밀어 자신 하는게 너무 보기 좋아여
    저들에게 빌미주지말고..

  • 5. --
    '11.12.1 5:02 PM (211.206.xxx.110)

    주최측도 아니면서 모금함 들고 다닌 사람들 돈 까지 하면 더 넘을텐데..주최측에서 이것도 신경써줬음 좋겠어요..정말 중요한문제..

  • 6. 맞어.
    '11.12.1 5:35 PM (61.32.xxx.91)

    저도 모금함찾아 삼만리....했습니다요. 끝나고 사람들에 밀려서 가다가, 아참,이거 내야 하는데...하면서 찾았는데 보여야지요..T_T
    앞에 가면 있을까 싶어서 사람들 헤집고 갔네요. 겨우 내고 왔습니다. ^^

  • 7. 오달
    '11.12.1 5:49 PM (219.249.xxx.52)

    너무 적극적이면 구걸한다고 말나올테고...
    우리가 힘들더라도 우리한발더 더내밀어 자신 하는게 너무 보기 좋아여
    저들에게 빌미주지말고..222222222222

  • 8. 남편이 부산남자
    '11.12.1 5:53 PM (121.166.xxx.39)

    저기요...제가 부산남자와 산지..어언 18녀..
    씨바는 부산남자에게 욕이 아니랍니다. 그냥 평상언어이자 끝말이요. 어떨땐 인사, 어떨땐 불만, 감동...모든 감정표현의 함축어랍니다.ㅋㅋㅋㅋ

  • 9. 남편은 부산남자가 아님
    '11.12.1 6:58 PM (81.178.xxx.143)

    쫌도 있지요. 쫌!! 총수가 욕함 왤케 귀여운지..

    딴지표현처럼 점점 반사회적 여성이 되어갑니다.ㅋㅋㅋㅋ
    (총수를 사랑하는 반사회적여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76 아이폰 82앱 개발자입니다 14 아이폰 2011/12/12 2,724
46175 적우! 이건 뭐 폼만 가수다네요. 9 July m.. 2011/12/12 3,373
46174 대전 지적장애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가해자 선고연기 5 sooge 2011/12/12 905
46173 윤시내의 '열애' 들어보세요 8 열애 2011/12/12 2,020
46172 삼십중후반인데요..요 옷 어떤가요? 17 옷좀봐주세요.. 2011/12/12 2,701
46171 김제동 고발한 임모씨가 오히려 유죄가 될 수 있습니다 [펌] 4 김제동씨 2011/12/12 1,822
46170 스키장갈때 꼭 알아야할 팁있나요.. 5 아몽 2011/12/12 1,484
46169 입학시험 보려는데 청담 학원 너무 어렵네요 4 .. 2011/12/12 2,349
46168 키성장운동기구 써보신분 계신가요? 3 키성장운동기.. 2011/12/12 1,599
46167 집에 팩스가 없을경우 어떻게 보내면 될가요? 10 .. 2011/12/12 1,760
46166 비행기표(동남아) 싸게 끊는법 좀 알려주세요 2 아기엄마 2011/12/12 998
46165 머릿니..침구 따로쓰고 다른방에서 생활해도 옮을까요? 박멸방법도.. 10 머릿니 2011/12/12 3,002
46164 마흔초반 국민연금내시는 전업주부님들 질문이요? 5 2011/12/12 2,285
46163 기독교의 일부 3 일부 일부 2011/12/12 730
46162 자려고 누웠을때 다리가 따뜻함에도 덜덜덜 추워요 5 헬프미 2011/12/12 1,902
46161 잉크값 안들고 속도 빠른 프린터기는 뭔가요? 3 클로버 2011/12/12 1,758
46160 청호 이과수얼음정수기 미니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정수기 2011/12/12 1,956
46159 이근안이 목사라는데 대체 어느교회 목사인가요? 4 근시안 2011/12/12 7,836
46158 특성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이입니다. 5 중삼 엄마 2011/12/12 2,103
46157 제주 7대 경관, 전화투표 요금 미납시 선정 취소? 2 세우실 2011/12/12 1,025
46156 원래 콩잎 반찬이 일케 맛난거였나요? 9 콩잎 2011/12/12 2,771
46155 음란 동영상 A양 경찰조사. "기억에 없다" 33 하늘 2011/12/12 14,817
46154 고향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가 표밭갈이 하러 고향에??? 2 .. 2011/12/12 791
46153 ‘고문기술자’ 이근안 “그건 일종의 예술이었다” 56 ㅇㅇ 2011/12/12 3,086
46152 수급자 자격 여쭙니다. 4 사회복지 2011/12/1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