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질문

이불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11-12-01 00:59:03

 2년전 극세사를 큰맘먹고 비싸게 주고구매했는데

너무자주세탁을했는지 가운데 부분이 좀 얇아졌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요즘날씨에도 저는 춥네요

버리기는 아직 아깝고 혹시 이불속에 함께 덥을만한것

있을까하고 질문해요

좋은것 있음 알려주세요

추위를 엄청타는 아줌마이거든요.

IP : 210.113.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 1:01 AM (59.86.xxx.217)

    담요랑 같이덮으면 괜찮지않을까요?

  • 2. ..
    '11.12.1 1:02 AM (180.68.xxx.31)

    극세사 담요가 있는데요 이것도 회사마다 느낌이 달라서
    전 올리비아 데코인가
    거기서 나온 캔디팦이었던가 하여간 줄무늬 쭉쭉 간 극세사 담요 사서 덮어요위에는 양모 덮고
    훨씬 따뜻해요 느낌도 좋고
    가격도 좋더이다 퀸사이즈 한 14천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3. 들풀
    '11.12.1 1:16 AM (210.113.xxx.108)

    혹시 이불이 따로 놀지않을까하는 염려가되는데
    괜찮을까요?

  • 4. ..
    '11.12.1 1:18 AM (180.68.xxx.31)

    담요는 딱 몸에 붙고 위의 이불은 좀 눌러줘서 전 좋았어요 .양모이불이어서 좀 묵직했을수도 있겠네요

  • 5. 이불보단
    '11.12.1 8:20 AM (61.79.xxx.61)

    전기요를 까는게 따뜻합니다.
    요가 따뜻하면 이불은 얇아도 상관이 없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이불이 다 얇잖아요.
    저는 더위를 타고 갑갑한 거 싫어하지만 이불이 얇은 편이라 요즘 좀 춥길래..
    소파용 전기장판요 있죠 2인용 정도 되는거..
    그거 비스듬히 깔고 자는데 얼마나 따뜻한지..
    아무리 추운날이라도 따뜻하게 자고 나면 몸이 개운하고 추운 줄도 모르겠고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70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파우더 슈거 사용하시잖아요??? 4 홈베이킹 2011/12/13 1,555
46469 안해야지 하면서도 입에서 계속 잔소리가 나오는데요.. 3 잔소리 2011/12/13 935
46468 4대강 유지비 매년 6천억원. 5 2011/12/13 667
46467 오늘 판매하는 산아래 한식기세트 어때요? 13 그릇지른이 2011/12/13 1,496
46466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AI 보신적 있으세요? 14 2011/12/13 1,644
46465 장갑 다 모아놓은것이 죄다 왼쪽이네요 2 장갑 2011/12/13 657
46464 알콜중독 3 .. 2011/12/13 1,258
46463 고등학생이 주변 초등학교로 가서 성폭행 2011/12/13 752
46462 중학생이 보는 텝스 교재는 따로 있나요? 1 텝스 2011/12/13 919
46461 늙어가는게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요 20 불로장생의꿈.. 2011/12/13 5,632
46460 전학가는 아이에겐 모범어린이상을 안주나요,,?? 13 ,, 2011/12/13 1,530
46459 닥치고정치 중딩아들사줘도 괜찮을까요?? 3 아준맘 2011/12/13 1,010
46458 이럴때 살짝 기분 나빠요-전화관련 4 전화 2011/12/13 1,199
46457 82회원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3 한소리 2011/12/13 788
46456 '개콘'보다 더 웃긴 2011년 망언 베스트5- (진짜시선주의要.. 2 단풍별 2011/12/13 842
46455 잘하는 세탁소좀 추천해주세요. ........ 2011/12/13 622
46454 성대공대와 한양대 공대 비교 16 고3맘 2011/12/13 5,872
46453 12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3 616
46452 뒤늦게 봐서 궁금한거..이강훈 엄마.. 7 브레인 2011/12/13 1,551
46451 오늘이 남편 생일인데 잊어버렸네요. 3 평온 2011/12/13 753
46450 '깔때기' 정봉주 빈자리, 김용민이 채웠다.. 1 ^^별 2011/12/13 1,349
46449 트위터 질문요 2 .. 2011/12/13 423
46448 두 아이 잠버릇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11 아기엄마.... 2011/12/13 2,169
46447 동태살로 뭐해먹어야하죠? 3 ........ 2011/12/13 614
46446 대형마트에서 주는 이벤트영수증요... 5 급 궁금하네.. 2011/12/13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