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날선 댓글 보며 의아한 점

...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1-11-30 23:52:38

가끔 원글님 패닉상태로 몰아넣고 본문 지우게 만드는,

날선 댓글은 첫 댓글인 경우가 꽤 많아요.

 

 

 

남이 애써 쓴 글에 득달같이 달려와 첫댓글부터 면도날로 쭈욱 그어버리는 댓글 있잖아요.

조언구하려고 자기사정 노출한 원글님 마음도 쭈욱 그어버리고.

남의 글에 왜 그럴까요.

IP : 210.124.xxx.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0 11:56 PM (125.128.xxx.208)

    82의 오래동안 지켜왔지만
    요즘 다들 시국이 시국인지라 날카롭더군요..

    이또한 시국이 안정되면 지나가는 바람으로 사료됩니다..

  • 2. ,,
    '11.11.30 11:56 PM (180.68.xxx.31)

    첫댓글 알바들이 그렇게 달잖아요
    말도 안되는 날 선 글들
    꼭 일등하려고 그러던데요

  • 3. ...
    '11.11.30 11:58 PM (112.155.xxx.139)

    가끔 너무 살벌하다 싶은 댓글이 있던데..
    음..82분란을 원하는 외부세력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 4. ㄴㄷ
    '11.12.1 12:08 AM (203.226.xxx.142)

    부정은 부정으로 통한다고 다음 기사 댓글같은것도 끔찍한 악플이 있어서 대체 얘는 뭐지? 하며 글쓴이의다른댓글보기를 누르면 다 쥐박이찬양, 좀비타령..

  • 5. 윗님
    '11.12.1 12:08 AM (27.115.xxx.161)

    ㅎㅎㅎ 어김없이 윗님같은 댓글 꼬~~~~오옥 있죠.
    님같은 유형의 댓글도 만만찮게 무시무시함.

    요즘 원글님이 제기한 이런 증상 너무너무 많음 충분히 공감.
    어쩌다 있는일?
    많은 사람들이 동일하게 느끼고 있는데??
    싸잡아서 언제 훈계조로 올렸다고 ㅎㅎㅎㅎㅎ

    님 혹시 첫댓글 전문?

  • 6. ㅎㅎㅎㅎ거리는
    '11.12.1 12:18 AM (117.53.xxx.230)

    윗님도 만만치 않음.승!

  • 7. 마치 첫글로 악플달려고
    '11.12.1 12:19 AM (118.217.xxx.65)

    기다리고 있었던것처럼 첫 덧글로 올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여져요.

  • 8. ....
    '11.12.1 12:20 AM (210.124.xxx.90)

    이렇게 싸잡아서 훈계조로 올리는 글도 무시무시하고 징그럽기는 매한가지예요,

    ----

    112.148님,이 말씀 제 글 보고 하시는 거지요, 지금 ?

    되게 재밌는 분이시네요.

  • 9. 왜그러냐면
    '11.12.1 2:53 AM (122.37.xxx.23)

    세상에 하늘이 있고 땅이 있어서 그래요. 좋은 놈이 있고 나쁜 놈이 있고, 멀쩡한 놈이 있고 미친놈이 있고..
    당연지사 -ㅂ- 성격파탄자보고 '너 성격 왜 그러냐' 물어서 뭐하겠어요. 굳이 원인을 찾는다면 아마 그런 부모 밑에서 나고 자라서 그럴거예요.

  • 10. ok
    '11.12.1 9:57 AM (14.52.xxx.215)

    일단 첫댓글은 패쓰합니다
    글을 무색케만드는 인정머리없는 댓글.
    항상 있어왔던 일이죠
    알바들이 상주하나봐요
    하루종일 인터넷 들여다보고 댓글달고 돈받으니 편하고 좋겠네요

  • 11. 이모든게
    '12.3.19 5:21 PM (203.235.xxx.131)

    익명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얼마전에 어떤 어머님이 간식뭐가 좋을까요 여쭤보길래
    저도 아이 유치원때 2년동안 2달에 한번씩 간식넣어봐서
    이것저것 넣은것중에 그중엔 웰빙도 있고 아이들 위주도 있었죠~
    그래도 애들이 좋아한건 뭐더라 라고 댓글 달았다가
    뭐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와서 아이 생각하는 엄마 맞냐고 난리 부르스를 치더라구요
    뭐라도 하나 추천해주고 그러든가.
    괜히 와서 생트집.
    아무튼 요는 자기 아이디 까고 글을 쓴다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킬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익명이라 솔직한 얘기 듣기도 좋지만
    못된거 같아요. 상처받은적도 많거든요
    네이버 카페는 아이디 내놓고 해서 이정도는 아닌데 심하다 싶을때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73 급해요!!!!!!!!! 내일 시험인데,,이 문제가!(수학 ,통계.. 5 보미 2011/12/20 1,547
48872 가카가 동요하지 말라고 하는데 방송3사는 난리난리.... 13 2011/12/20 1,964
48871 요양보호사 일하시는 분계세요? 2 수입은 어느.. 2011/12/20 2,286
48870 시어머니 사드릴 신발 좀 봐주세요. 6 춥다 추워 2011/12/20 1,168
48869 일리 커피 머쉰 쓰신 분께 질문드려요.. 5 .. 2011/12/20 2,505
48868 천일의 약속 볼 수 있는 방법 3 christ.. 2011/12/20 829
48867 오르골 싸게 많이 파는곳이 어디있나요? 1 싸게 파는곳.. 2011/12/19 4,590
48866 내년에 중학교 들어갈 아이공부요??? 1 공부를어찌... 2011/12/19 835
48865 조언부탁드립니다~ 1 우이맘 2011/12/19 523
48864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셨어요? 6 웃음조각*^.. 2011/12/19 1,154
48863 급질) 아이가 열이 40도 인데 해열제요.. 25 급질 2011/12/19 20,978
48862 불후의 명곡 동영상 2 알리 2011/12/19 1,054
48861 베토벤 - 제5번 <운명 교향곡> 2악장 1 바람처럼 2011/12/19 3,495
48860 4세 아이 영어공부 도와주는 법을 알고 싶어요. 2 욕심일까 2011/12/19 1,163
48859 출산 8개월 완모중인데 임신가능성 있나요? 18 .. 2011/12/19 4,122
48858 정말 대책없는 막장식당!! 이틀 연속 기분상해요 T_T 4 레시오 2011/12/19 2,453
48857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 파트타임에 관해 여쭈어요.도와주세요. 4 보육교사 2011/12/19 3,465
48856 인천공항 매각건이 법사위에 올라가 있답니다 2 참맛 2011/12/19 1,209
48855 이ㅈ아 다음 덕망있는 할아버지 daum기사 베스트 댓글이 2 dd 2011/12/19 2,646
48854 기스면 제대로 만들었네요. 37 웬일이래 2011/12/19 8,429
48853 제가 아이 친구 관계에 대해서 오버 하는 건지 좀 봐주세요. 7 어떻게 해야.. 2011/12/19 1,635
48852 천일의 약속...서연이 너무 잔인하고 이기적이지 않나요??? 27 짜증나요 2011/12/19 13,152
48851 남은 밥은 보온밥통에 넣어도 괜찬더군요. ㄱㄱㄱ 2011/12/19 920
48850 아무런송년회도없는 나 16 등대 2011/12/19 6,121
48849 로제타스톤 문의드려요(2명사용관련) 2 영어학습 2011/12/19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