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능을 보고 가채점을 안하고 수학과 탐구 망쳤다는 이야기만했는데
오늘 성적을 보니 수학이 모의고사에서도 한번도 받지 않은 성적을 받았네요
수학이 5등급을 받고 사탐은 3등급을 받았어요. 여자아이고 문과인데 수학을
싫어하기는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어쩌나요
언어랑 외국어는 만점이에요
언어랑 외국어를 많이 보는 학교가 어디일까요 수시 발표를 기다리기는 하는데
그것도 수학이 저래서 우선선발이 아니고 일반이라 가망성이 없는 것같고
공부를 열심히하는 아이가 아니라 재수는 가능한 안시키고 싶은데
도움 좀 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여대쪽을 알아보세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여대쪽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지난 해(2011년 입시)에 서울에 있는 학교 중 수리 안 보고, 언외탐으로 전형한 대학들입니다.
명지 성신 동덕 덕성 한성 총신 산업 삼육 서경 경기
달라진 것이 있는지 올해 입시 요강 꼭 확인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언어 40% 영어40% 수학10% 사탐 10%
모집단위별 지정
4개 영역 중
2개 영역
각 50%
영어영문학부,
언론정보학부,
법학부,경영학부
메가와 진학사 모의 지원컨설팅 개설하시고 입력해보세요.
여학생들이 수학이 안 나와 여대쪽으로 많이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입시 전문학원에서 나눠주는 일명 장판지(?) 보면 과목별 비율이 나와 있습니다.
수학 배점 비율이 가장 낮은 학교로 지원하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홍대 자율전공이 언수외 중 전국에서 한과목만 망친 애들이 가는 데라 들었어요
언수외 중 망친 과목 하나 빼고 두개만 들어가는데 사탐은 모르겠어요
학교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