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번에김장을 처음했는데요..
완전싱겁게 됬거든요,,
정말 웃음나올정도로 싱겁게요,,
그래서 익혀서 몇일전 먹었더니 괜찮은데,
오늘 먹을렸더니 김치가 물렀더라구요,,
싱거워서 이렇게 된건가요.?
친구말로는 무른김치는 찌개도 못한다는데,,
이거 버려야 되나요? 아깝네요
친구가 이번에김장을 처음했는데요..
완전싱겁게 됬거든요,,
정말 웃음나올정도로 싱겁게요,,
그래서 익혀서 몇일전 먹었더니 괜찮은데,
오늘 먹을렸더니 김치가 물렀더라구요,,
싱거워서 이렇게 된건가요.?
친구말로는 무른김치는 찌개도 못한다는데,,
이거 버려야 되나요? 아깝네요
무른김치는 아무데도 못써요 너무싱거워도 발효가안되니 변질된거겠지요
소금이 안좋아도 그렇고 무르는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해요
싱겁게 담그셨다니 그것도 원인인거같아요 소금이 적당히 들어가야 부패가안되고 저장음식이 되는거니까요
김냉에 보관한김치는 안익었을거잖아요
얼른 꺼내서 하나도 안익었으면 반정도 꺼내고 굵은소금(천일염)뿌리고 꺼낸김치 올려놓고 굵은소금뿌리고 꼭꼭 눌러주고 보관하세요
혹시라도 김치가 익는중이면 국물을 따라내서 젓갈넣고 간맞춘후 살살 위에서 부어주세요
버리기전에 이렇게라도 해보세요
잘못도 있어요. 속성배추같은...
단지 싱겁다고 무르지는 않습니다.
몇년전 친정 엄마 김장이 물렀었는데 원인을 찾다보니 소금떄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어쩐대요.. 김장은 일년을 먹어야되는데... 안타깝네요..
김치 연부현상 찾아보세요. 급격하게 온도가 올라가면 물러요, 싱거우니 쉽게 익고 물렀을겁니다
세집이 한집에서 김장해 나누어 같는데
두집은 잘 익었는데 한집만 약간 김치가 물렀네요
모두 먼저 먹을려고 한통씩 베란다에서 숙성시킨 김치인데
아마 요즘 날씨가 너무 포근한 영향도 있다 싶어요
너무 따뜻한곳에서 빠른 시간내에 익으면 무르는듯 싶어요
숙성시키는 장소의 온도 차이밖에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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