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초등때 보던 책을 처분하고 싶은데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1-11-30 00:15:23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합니다.

아주 어릴때 읽었던 책은 전집류가 많아 대부분 처분을 했는데

초등 저학년때부터는 단행본이 많아서 처분하기가 좀 곤란하네요.

아이가 외동이라 혼자 본 책들이라 대부분 깨끗하고

필독서도 많아서 그냥 버리자니 좀 아까워서요...

시골마을 도서관이나 고아원... 등 책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까요?

IP : 220.86.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리다니요 ?
    '11.11.30 12:19 AM (210.124.xxx.87)

    단행본 꼼꼼히 고른 것들은 저도 나중에 꼬옥 기증할 거예요.

    그렇게 좋은 선물 없을 거예요, 돈도 돈이지만
    엄마들 안목이 얼마나 또 높아요 ^^

  • 2. 여기 어떤가요
    '11.11.30 12:20 AM (124.56.xxx.159)

    민들레국수집의 서영남님이 아이들을 위해서 민들레공부방도 만드셨어요. 전 아기가 아직 어려 책을 사서 기부할까 했는데 그곳으로 보내심 아이들이 즐겁게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3. 여기 어떤가요
    '11.11.30 12:21 AM (124.56.xxx.159)

    http://www.mindlele.com/

  • 4. ..
    '11.11.30 12:56 AM (124.50.xxx.7)

    기적의책꽂이...도 추천!
    cafe.daum.net/bookgive1004

  • 5. 저도
    '11.11.30 7:17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어요.
    와서 한꺼번에 가져가니 좋더군요..
    전집은 기증하고
    단행본은 알라딘 같은곳에 중고로 올려놔도 팔리지 않을까요.

  • 6. 옹따
    '11.11.30 9:24 AM (125.243.xxx.3)

    저희 딸둘이 초등 1, 3학년인데..
    저한테 팔면 안될까요?
    책을 많이 읽고 싶어하는데 사는데에 한계가 있고 해서..
    그리고 시골이라 도서관이 있지만 도서관에 책들이 오래된 책들밖에 없어서..
    메일 주소 남길께요..
    저한테 꼭 연락주세요.
    happymania21@hanmail.net

  • 7.
    '11.11.30 9:36 AM (211.234.xxx.150)

    저도ㅡ
    윗분안하시면제가사서 보면안될까요
    아이들이책좋아하는데ㅡ많이사주질못해요
    저도메일주소드려요
    기다릴게요
    thebebe@naver.com

  • 8. 호랭연고
    '11.11.30 10:24 AM (222.97.xxx.15)

    위에 평화장터 오랫만에 보네요..수도회이름도 오랫만에 다시 듣네요.^^

  • 9. 와락에
    '11.11.30 10:52 AM (211.63.xxx.221)

    보내주세요. http://thewarak.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91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3,652
48890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1,440
48889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215
48888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6,065
48887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071
48886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1,637
48885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440
48884 사랑합니데이~!!!!!. 나꼼수 F4 3 그 겨울의 .. 2011/12/20 1,488
48883 수유중 깨물어 뜯는 버릇 고칠 수 없을까요 5 으악 2011/12/20 1,678
48882 김어준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봤음.. (나꼼블로그) 10 참맛 2011/12/20 4,300
48881 절대시계가 국정원에서 주는 그 시계인가요? 3 콩고기 2011/12/20 1,032
48880 [펌글] 정봉주 " 지난 7개월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 8 참맛 2011/12/20 2,306
48879 아이에게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10 부족한엄마 2011/12/20 2,072
48878 ㅋㅋㅋㅋ kbs앵커가 북한사람인 줄 알았다는ㅋㅋㅋ 1 참맛 2011/12/20 1,431
48877 월세문의입니다 1 ^^ 2011/12/20 762
48876 원래 애 키우는게 힘든걸까요, 저만 힘든걸까요? 38 자질 2011/12/20 8,873
48875 역삼동근처에 헬스랑 요가... 나야너 2011/12/20 554
48874 남편 집나간 후기 -2 20 남편 2011/12/20 11,993
48873 면스타킹신고 오픈토 신으면 웃길까요? 8 구두 2011/12/20 1,600
48872 급해요!!!!!!!!! 내일 시험인데,,이 문제가!(수학 ,통계.. 5 보미 2011/12/20 1,547
48871 가카가 동요하지 말라고 하는데 방송3사는 난리난리.... 13 2011/12/20 1,964
48870 요양보호사 일하시는 분계세요? 2 수입은 어느.. 2011/12/20 2,286
48869 시어머니 사드릴 신발 좀 봐주세요. 6 춥다 추워 2011/12/20 1,168
48868 일리 커피 머쉰 쓰신 분께 질문드려요.. 5 .. 2011/12/20 2,505
48867 천일의 약속 볼 수 있는 방법 3 christ.. 2011/12/20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