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펫시터 믿을만 한가요?

펫시터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1-11-30 00:08:39

외국여행을 가야해서

울집 강아지를 맡겨야하는데

적당히 맡길데가 없어요.

펫시터 어떤가요?

혹시 돈만 벌고자 하시는 분들이

데려다 놓고 막 대하진 않을까요?

쉬한다고 철장안에 가둬두지는 않을지..

제 손을 많이 타고 저랑 같이 자는 강아지여서

다른집에 맡기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여행갈때 어찌하시나요?

 

IP : 116.127.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움
    '11.11.30 12:13 AM (112.161.xxx.110)

    하루이상 가는 경우는 친정엄마가 하루에 한번씩 우리집에 들러주시기로 할때만 가고
    사실 개키우면서 여행 잘 못가요. ㅜㅜ
    병원에 맡기면 하루종일 작은 방안에 있으니 신경쓰이고
    펫시터한테 맡겨본적은 없어요.

  • 2. ^^
    '11.11.30 12:39 AM (115.140.xxx.13)

    전 강사모 통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곳에 사는 펫시터를 알게되어
    매번 일있을때마다 강쥐들 맡겨요. 물론 내집만 못할테지만 병원보다
    낫겠다 싶고 펫시터분이 인상이 괜찮아서 믿고 맡겨요
    직접 만나보시고 집확인해보심 어느정도 감이 올거에요

  • 3. 개 키운 후
    '11.11.30 1:56 AM (108.41.xxx.63)

    가족여행 못합니다.
    한 사람씩 꼭 두고 갑니다. 만약 혼자 키웠다면 어디 가서 하룻밤 자는 것 꿈도 뭇 꿨을 겁니다.

  • 4. 저는
    '11.11.30 3:07 AM (184.146.xxx.41)

    저는 가끔 일이 있으면 저희 강아지들 맡기는 곳이 있는데요
    양평에 있는 아롬나옴안심위탁이라고... 정말 믿고맡길수있는 곳이거든요
    만약 일주일이상 여행가시는거라면 한번 그곳도 알아보세요

  • 5. 저도
    '11.11.30 6:46 AM (116.37.xxx.10)

    항상 걱정이었는데요

    같은 지역의 전원주택 사시는 분이
    가둬놓지 않고
    펫시터를 하더라고요.

    강사모나 이런 카페 알아보시면 있을거에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저는 다섯마리나 되어서 마리당 하루에 만원
    보름 다녀오니 금액은 정말 후덜덜 했지만
    완전 만족했어요

  • 6. 펫시터..
    '11.11.30 3:53 PM (218.234.xxx.2)

    저도 해보고 싶네요. (제가 펫시터를 하겠다는 건데 이게 장래가 될러나?)
    집에 개 네마리 키우는데 다 시추고, 솔직히 여행 못 가는 그 괴로움은 저도 잘 알거든요. 병원에 맡기자니 철장에서 3박 4일 내내 갇혀 있는 거 너무 보기 힘들어요.. - 예전에 동호회에서 추석 연휴 때 맡아드렸는데 이 놈이 시추라 그랬는지 하루만에 저희집에 적응해서 너무 잘 놀고 잘 먹고.. 원래 있던 놈들 밀어내면서 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79 역대 최고의 비리왕~ 5 쥐박이out.. 2011/12/02 1,634
45978 가게입구에다 NO조중동을 부착한 사진 7 참맛 2011/12/02 2,739
45977 옥션 많이 좋아졌네요 3 ........ 2011/12/02 2,280
45976 아래 수육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하는지 글을 읽고... 8 빠삭스콘 2011/12/02 2,963
45975 꼭좀 봐주세요.. 4 대출 2011/12/02 1,272
45974 주진우기자가 gang찰청 기자실서 쫒겨났다네요 ㅋ 11 참맛 2011/12/02 7,421
45973 호두멸치볶음 할때 호두속껍질 까나요? 4 냠냠 2011/12/02 1,851
45972 디도스 공격에 대한 민주당 성명 5 마하난자 2011/12/02 1,919
45971 현직 부장판사 "한미FTA 도저히 이해불가" prowel.. 2011/12/02 1,982
45970 작금의 사태를 보고있노라니 s 2011/12/02 1,348
45969 아이 교육 열심히 시키시는 분 많으시죠? 3 전 지구력이.. 2011/12/02 2,767
45968 김선동의원님 우리가 지켜요~! 7 noFTA 2011/12/02 1,652
45967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분들이 보실 거면서. 2 ggg 2011/12/02 1,551
45966 나꼼수 오늘 공연 티켓을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하죠. 15 나거티브 2011/12/02 2,719
45965 전세집에 경매 신청이 들어왔다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 건지.. 2 돈다발 2011/12/02 1,913
45964 앵클부츠 / 롱부츠 어떤것이 좋을까요? 3 40대 2011/12/02 2,225
45963 그대 천국의 꽃이 되리… 위안부 故심달연 추모1주기 북콘서트 열.. 1 바람의이야기.. 2011/12/02 1,523
45962 축의금 내는 거 말이죠 5 호텔결혼식 2011/12/02 1,972
45961 다스, FTA, 디도스 1 Lhk 2011/12/02 1,696
45960 3D로 돌아온 애니메이션의 전설...'라이온 킹'(기사링크) .. 2011/12/02 1,858
45959 내일 fta반대집회있나요? 2 ffta절대.. 2011/12/02 1,660
45958 연금보험료89.000정도 1 청주 2011/12/02 2,083
45957 고민많은 박근혜, 측근 '읍참마속'할까 2 세우실 2011/12/02 2,027
45956 전에 아이 친구때문에 글올리셨던..아이친구가 절에 맡겨졌던.. 7 나야나 2011/12/02 4,020
45955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연속 대담회 1 어화 2011/12/02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