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다 육아로 쉬고있는데요.. 제 유일한 낙이 82들어오는거랍니다.ㅠ.ㅠ
지금은 애들 낮잠시간에 잠깐 들어왔어요..
우리딸이 4살 40개월이에요.. 근데 아주 영재는 아닌데요 언어감각이 있는거
같아서 영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조언구합니다..
3살때 한글읽기 다 했고요.. 지금은 쓰기 연습하고있습니다.
제가시킨것은 아니고요 프뢰벨읽기프로그램 보여줬더니 그걸로시작해서
아이스스로 자꾸 글자를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읽기 그렇게 끝내고
요즘은 쓰기하는데 쓰는것도 그냥 아이가 어떻게 쓰냐고 물어봅니다.
한글책은 제가 하루에 5권정도 읽어주고 있고요.(동생도 있어서 많이 신경을못
써주고있습니다. ㅜ.ㅜ ) 참, 아빠가 퇴근하고 와서 또 읽어주네요..
한글은 그냥 이렇게 책 읽어주는걸로 된것 같고요
영어를 잠수네방법을 써볼까하는데요.. 한글도 영상물만보고 뗐으니 영어도
비슷하게 안될까하는 막연한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할까요?
영어에 대한 거부감없구요 어린이집에서 한거 비슷하게해서 남편과 저앞에서
블라블라 합니다. 영어동요도 그냥 들리는데로 외우고요..
요즘 자두야를 너무봐서(1시간시청) 차라리 영어dvd를 보여줘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잠수네방법..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