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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하지만 코트 한번 만 봐 주세요

에브리나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11-11-29 16:29:35

http://www.akmall.com/popup/zoom.jsp?goods_cd=190910100101&disp_class_cd=3602...

42살이구요  패딩이나 오리털만  입다가 10년만에 코트 삽니다.

아무래도 점잖은 곳에 갈땐 코트가 있어야 할꺼 같아서요

더플코트만 입다가 백화점에서 이 스타일 입어 보고 인터넷으로 질렸는데요...

너무 단조롭고 싫증날까요?

기본코트 하나도 없어서 세일도 하길래 하나 질렸습니다.

77사이즈라서 더 슬프네요

키는 165구요... 덩치도  커서 참 ~~

IP : 110.12.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9 4:30 PM (112.149.xxx.59)

    여밈이 있어서..키가 크시면 어울리겠어요...

  • 2. 예뻐요
    '11.11.29 4:33 PM (180.64.xxx.9)

    추운 날엔 더 예뻐보일거예요.
    77사이즈라 더 탁월한 선택이신듯.
    왜소한 몸집에 저렇게 칼라가 부한 디자인 입으면 몸이 핫도그 같아요.

  • 3. 괜찮아요
    '11.11.29 4:36 PM (121.183.xxx.132)

    그런데 찾아보니 모80/나일론20이라 재질이 썩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비슷한 가격이면 온라인에서 좀 더 나은 감으로 된 옷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디자인도 바늘땀이 좀 덜 보이는 편이 깔끔하지 않을까 싶구요.

  • 4.
    '11.11.29 4:55 PM (110.12.xxx.34)

    전 별로인데요. 죄송;;;;
    저렇게 허리를 묶는 디자인은 허리가 좀 가늘어줘야 해요. 매장 거울은 믿지 마세요 ㅠㅠ
    77 사이즈라면 허리 묶는 디자인 보다는 그냥 단추로 잠그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라보세요.
    목에 털장식도 제 눈에는 별로에요. 죄송해요 ㅠㅠ

  • 5. ..
    '11.11.29 5:34 PM (110.14.xxx.164)

    옷은 꼭 입어보고 사세요
    특히 비싼옷은요 인터넷으로 사는건 날씬하고 몸매 좋은 사람들은 괜찮은데..
    저같은 66 사이즈만 해도 보는거랑 전혀 달라서.. 자주실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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