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주재근무 가는데 도움부탁드려요~

영어못하는이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1-11-29 15:00:40

내년초에 2년정도 남편이 미국(LA)으로 주재근무를 가게 되어 딸(내년 8세로 한국 초등 입학나이)과 저(40대 영어 못하는 아줌마)도 같이 가려구요.

갑자기 결정 되어 집이나 여러가지 남편이 알아서 하겠지만 저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집안의 짐정리부터 하고는 있는데

딸(2005년 8월생)은 내년 초면 미국 1학년 2학기로 들어가야 하나요? 아님 프리스쿨인가 있다던데 거기 다니다 9월에 1학년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엄마가 영어를 못하는데 사는데는 문제 없겠지만 아이 학교에 갈일이 많은가요? 지금 몇개월이라도 학원에라도 갈까요?

그리고 가면 저도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데 어디를 다녀야 할까요? 아님 집으로 오는 과외(?)를 하는게 나을까요?

암튼 가기로 맘은 먹었는데 벌써 가슴이 울렁울렁 하네요.ㅜ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 도움좀 주세요.(무슨 내용이든 좋아요~)  

그리고 아이 한국책은 집에 있는거 가져가려고 하는데 어떤책을 더 사서 가져가면 좋을지 등등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분 복받으실거예요~

IP : 211.35.xxx.1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1.11.29 3:22 PM (211.35.xxx.146)

    아~ 무플절망이네요 ㅜㅜ

  • 2. ....
    '11.11.29 3:30 PM (122.32.xxx.19)

    원글님의 절망을 막기 위해 답글 답니다. ㅎㅎ

    일단 내년초에 아이가 만으로 5세가 넘기 때문에 kindergarten에 다니게 됩니다.
    미국은 Kindergarten부터 정규교육입니다. 학교에 등록하면 아마 ESL 선생님도 붙여줄거에요.
    킨더는 유치원 과정과 비슷하기 때문에 많이 놀아요. ㅎㅎ
    다만 미국 가기 전에 알파벳 좀 떼면서 영어에 익숙해지는게 좋을거에요. 아주 쉬운 그림책부터 시작해서요.
    또 Wee Sing baby같이 영어동요 씨디를 틀어주시면 좋을거에요.
    그런 노래들이 미국에서 유치원에서 많이 부르는 노래들이거든요.

    엄마가 학교에 갈 일은 가끔 있지만요, 예를 들어 할로윈 공연이나 크리스마스 공연 등이 있는데요
    학예회 같은거라 가서 걍 앉아서 구경하면 되니까 영어 쓸 일은 없구요.
    가끔 (학기초 등) 학부모 면담 기간이 있어요. parent-teacher conference인데
    그럴 때는 대부분 아빠들과 같이 가시더라고요. 아니면 주위에 영어가 좀 되는 엄마들을 사귀신 후에 같이 가셔도 되구요.

    아무래도 LA 지역은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많은 정보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교회 등을 이용하시면 정보도 얻고 사람들도 만날 수 있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 3. ..
    '11.11.29 3:35 PM (14.52.xxx.192)

    아이는 그닥 문제없이 대체로 다들 적응 잘해요.

    미국은 엄마가 학교 갈 일이 많아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영어가 금방 느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엄마들은 동네 무료 어덜트스쿨 다니면서 영어를 배우고요.
    영어가 걱정이면 남가주한인학교라는 곳에 먼저 보네세요.

  • 4. 원글이
    '11.11.29 3:38 PM (211.35.xxx.146)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아이는 솔직히 걱정안하구요. 잘 적응할거라 믿어요. 킨더로 보내야겠네요.
    전 제가 걱정이예요. 점네개님 글보고 웃다가 점두개님 학교 갈 일이 많다고 하니 또 걱정이네요.
    제가 적응을 못할거 같아 걱정이예요. 제가 다닐 무료 어덜트스쿨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5. 사과나무
    '11.11.29 3:41 PM (14.52.xxx.192)

    ㅋㅋ 점 두갠데요...
    제가 엘에이에 7년 살았거든요.
    엘에이 어디서 사시나요?

  • 6. 점두개
    '11.11.29 3:45 PM (14.52.xxx.192)

    엘에이에서 교회에 다니면
    처음에 정착하는 사람들 목사 사모님이나
    교인들중에 (전도사) 도와주시는 분들 많아요.
    처음에는 학교 수속하는 것도 도와주고요.
    기초가 너무 없으면 컴칼 보다는 어덜트스쿨에서 몇개월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어덜트스쿨은 정말 영어 못하시는 분들이 와요.
    거기서 한국 분들 말고 중국인하고 친하면
    영어를 서로 못하더라도 기초 영어를 사용하게 되서 영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거기서 한국 사람들 만나면 맨날 한국어로 수다 떨게 됩니다. ^^

  • 7. 원글이
    '11.11.29 4:02 PM (211.35.xxx.146)

    사과나무님,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정해진 것도 없어요.
    정말 영어 못하는 저는 어덜트스쿨이 맞겠네요 ㅜㅜ
    저는 성당에 나가는데 현지성당 다니면서 영어를 배울까 생각도 해봤는데 한인성당에 다니는게 좋을까요?

  • 8. 사과나무
    '11.11.29 4:07 PM (14.52.xxx.192)

    한인성당도 좋죠. ^^
    처음 정착하는거라 잘 도와줄거에요.
    걱정마세요.
    다들 아무 기초없이 시작해요.
    영어에 많이 자신이 없으시면
    남가주한인학교에 한학기 정도 보내세요.
    그때까지 어덜트스쿨 다녀서 영어기초 닦으시고요.
    엘에이 관한 정보는 '라디오코리아' 같은 싸이트에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거에요.
    업소록도 나오고, 묻고 답하기도 있고...

  • 9. 두디맘
    '11.11.29 4:08 PM (96.250.xxx.247)

    참 미국은 지역따라 여러 가지가 많이 틀려서요.
    참고만 하세요.

  • 10. 두디맘
    '11.11.29 4:11 PM (96.250.xxx.247)

    참 아이 레더 '미국 초등학교' 그책에 예가 잔뜩 나와요.
    그거로 영어 공부 하시면(학교 가정 통신문 독해 공부용)
    전 좋다고 봐요.

    저희는 눈이 많이 오는데
    눈 오는날 학교 오지 말란 것도
    이메일로 아침에 옵니다.

    가시면 아이폰 하세요.
    한글 문자도 되고
    길 잃어 먹을때도 좋고요
    한국에 계신분들과(이분들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있어야 겠죠)
    아이폰으로 영상통화 하시면 좋아요.
    날씨 확인...하여튼 좋아요.

  • 11. 원글이
    '11.11.29 4:28 PM (211.35.xxx.146)

    두디맘님, 사과나무님 정말 감사해요ㅜㅜ
    두디맘님 늦은 시간에 잠도 못주무시고 자세히 써주셔서 눈물날려고 해요...
    메일은 봤어요. 메모해두었다가 꼭 필요할때가 있다면 메일 드릴께요. 귀찮으실테니 그럴일 없기를 바래주세요.ㅎㅎ
    찬찬히 여러번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 12. 123
    '11.11.29 8:39 PM (121.167.xxx.22)

    미국 LA 로 가신다면 크게 걱정하실거 없어요.
    한국에서 사시던 것만 잘 정리하시고 가면되요.
    원글님처럼 남편따라 미국 온 분들 많으니
    걱정마시고 종교활동하시면 가자마자 도와주는 분 많을겁이다.
    가서의 일은 가서 알아보시고 하시면되고
    지금은 한국생활 정리 미국 생활 준비하세요.
    아이 한글 동화책 좀 준비하시고 돌아오면 아이가 2학년정도 될테니 기탄같은 연산학습지 좀 가져가세요.
    가시면 아이 도서관 부지런히 데리고 다니시며 영어책 많이 읽히시고
    한글책 소리내 읽히세요. 국어 교과서 읽기책 구하실수있으면 가져가셔서 읽히시구요.
    수학은 기초연산 정도만은 좀 해서 오셔야해요.

  • 13. 한복
    '11.11.29 8:51 PM (58.148.xxx.130) - 삭제된댓글

    한복 챙겨 가세요
    엄마것도 가져가면 좋지요

    앞치마와 인사동 같은데 가면 한복감으로 만든 장금이 분위기 내주는 앞치마 팔아요
    이것도 챙기세요.
    완전 대박입니다

    또 책갈피나 핸드폰 괴리감은 부담없는 한국적 선물 준비하세요
    친구 집에 초대받아 갈때 그집 엄마 주려고 거울이랑 부채 준비했는데
    거울이 더 히트였어요
    화장품 컴팩트 스탈인데 곁에는 한복에 있는 그런 수가 나져있고 오픈하면
    양면이 거울이나 한쪽은 확대경이었어요. 겉면이 수를 보고 감탄하더군요

  • 14. 두디맘
    '11.11.29 10:17 PM (96.250.xxx.247)

    저는 뉴욕에 살고 있고요.
    초등 딸이 둘 있어요. 저도 오기 전에는 프리스쿨 갈 줄 알았는데
    영어 테스트 하고는 한아이는 제학년에 둘째는 영어 딸려서 아래 학년으로 갔습니다.
    9월에 시작 하죠...미국은 새학기가요. 저희는 10월에 왔는데 그냥 중간에 들어 가더군요.

    한 학년 아래로 들어가서 속상했는데
    그게 아이가 더 맘이 편해요.
    어린게 다른 미국 아이들과도 어울리기 좋고요

    한국 아이들도 1,2학년은 반 전체 생일 파티 하잖아요.
    3학년 부터는 개인적으로 하고요...똑같습니다.

    3년학으로 간 딸아이는 생일 파티 다 초대 되어서 미국 문화를 즐기는데
    5학년 아이는 단 한곳도 생일 파티 초대 못 받았어요.(이상한 아이 아님)

    가시면 영어 실력 따라 ESL을 하게 됩니다.
    이코스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잇어요.
    장단이 있답니다.

    이 코스가 있으면 확실히 원어민에게 영어를 탄탄하게 처음부터 교육을 받죠(기초튼튼)
    단 아이들 수업 중에 이 코스로 가게 되어있어서 아이들과 친해 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죠.

    미국은 사교육비가 많이 비쌉니다.
    영어는 오면 다 해요(특히 필리핀 국제 학교 간 2년간 아이보다 1년된 저희 아이가 영어 훨씬 더 잘 합니다)
    그냥 비디오나 보여 주세요. 더구나 저학년 이어서....

    저희 애들은 수영, 미술, 줄넘기, 밸리 댄스, 인라인...기타등등 스포츠를 꽤 오래 했는데
    여기 와 보니 참 잘한 것이더군요.
    (수영 젤 싼데가 30분씩 일주일에 한번 12번에 60불,=>추첨해서요.
    태권도 일주일에 2-3번 160불 에서 싼데가 100불정도 합니다.
    물론 부모가 다 픽업 하셔야 하구요)

    일단 국제 운전 면허증 꼭 가져 가세요.
    이건 유효기간이 있어서 가시기전 하세요.

    가자마자 운전 면허 먼저 신청 하세요. 어디로 가실 지는 모르지만 차 없으면 시체 입니다.
    (비자 조건등 여타 조건은 모르겠지만 운전 면허 신청 할때 저 같은 경우는
    미국 계좌 만들어서 은행으로 부터 한달에 한번 오는 레더나 카드 가져 갔고요.
    렌트 계약서 또는 핸드폰 제 이름으로 만든 한달에 한번 오는 레더
    그런거 가져 갔습니다. 무조건 빌지 오는 것을 다 남편이름 으로 하시면 안된다는 얘기예요.
    전기세, 렌트비, 핸드폰비, 계좌...그런게 세개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bocess라는 어른 이에스엘 다녀요.
    일주일에 5번 3시간 오전에 합니다. 일년에 50불 이고요.

    영어 집에만 있으니 잘 늘지는 않더군요....그래도 심심해서 다닙니다.
    거의 공짜라 후진국 애들만 잔뜩 있어요.
    각오 하셔야 할 듯
    영어 찾아 보시면 있습니다.

    영어는 정말 맘을 욕심먹지 마시고
    가장 쉬운 걸로 가장 얇은걸로 한권 사셔서 달달 외우십시요.
    제 주위에 싱가폴 주재원으로 갔던 언니는 그렇게 했다고 하더군요.
    (그 언니 책은 코쟁이 기죽이기 던가 했는데 쉽더군요....근데 워낙 예전 거라...그런거 한권 사셔서 무조건 외우세요)

    학교는 상담이 있어요. 그건 저는 남편 데리고 가서리....

    미국인이 알기 쉬운 이메일 만드세요.
    전 엠파스 메일인데 잘 못 알아 들어요.
    미국에서 이메일은 참 중요 합니다.

    학교 가정 통신문 80%가 이메일로 옵니다.
    구글, 핫메일 이런걸로 만드시면 됩니다.

    저희는 학교에 아이들 이름을 그냥 한국 이름 썼더니
    아이들을 잘 안 부른데요.
    보통 영어이름쓰고 ()에 한국 이름 넣어서 쓰더군요.
    공식적인 이름은 한국 이름 쓰고요.

    '괴짜 경제학'인가 뒷부분에 미국이름에 대한 얘기 잘 나와요
    전 거기서 미국인들 중 16년 이상 교육 받은 앞으로 인기있을 이름
    중에 한개를 큰딸에게 지어주었는데
    예쁘고 독특해서 좋아요.

    한국 아이들 이름 너무 식상해요(클라라, 애슐리, 다니엘...)

    미국에 2년 계실거면 한국책은 수학과 국어만 가져 가세요.
    전 3년 계획해서 국,수,사,과 가져왔어요.
    기적의 받아쓰기와 독서법 가져왔고요.

    만화로된 재미있어 보이는 '고사성어, 속담, 그런거 가져 왔어요)
    저희는 아이들이 워낙 책을 좋아해서 명작 같은건 다 읽어서
    삼국지, 인문고전 만화 , 세계사, 국사 이런거 가져 왔는데
    조금은 가져 가셔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가 아직 한국 국어 실력이 완벽 하지 않으니까요.

    국어 무시 하시면 큰 코 다칩니다.

    전 주재원은 아니고 유학생 부인입니다. ^.^
    1년 되었고요. 그래도 주변에 주재원 친구가 있어서
    아는데로 써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 미국 초등 학교 보내기' 이 책이 엘에이 쪽에 있던 엄마가 썼어요.
    괜찮습니다.
    미국 초등학교 이책도(3권) 전 좋다고 봐요.

    관광 하실 곳의 한국 책 가져 가세요.
    전 미국 관광책 2권, 캐나다 관광책 한권 가져 갔습니다.
    요긴하게 썼어요.

    지금이 새벽 2시라서요...
    자야 겠어요.

    김치 담그시면 좋은 천일염 10~20킬로 정도 가져 가셔도 좋아요.
    좋은 소금 만나기 힘들더군요.

    학년은 주변에 물어봐서 다시 답해 드릴께요.
    숫자에 약해서리...

    이제 무플에 절망 하지 마세요...
    만족 하시죠.

    참 이삿짐은 가시는 동네를 살피고 싸가세요.
    전 정말 골고루 가져 왔는데
    (엄청난 검색 후)
    다 있어요. 전 도시로 와서...그런데 시골 가시면 또 경우가 틀려요.

    주소 아시면 구글로 검색 되요.

    미씨 유에스에이 미리 가입하셔서 이것 저것 물어 보세요.
    전 미국에 갈 예정이라고 하고
    대충 주소 써서 가입하고 이것 저것 많이 물어 보았는데 도움 크게 되었어요.

    그럼 안녕히....이메일은 보셨으면 밑에 써주세요 보셨다고요.
    지우게요.

    가시면 아마존 같은데서 쇼핑하세요
    한국의 지마켓 처럼 없는게 없고
    링크가 많이 되서 좋아요.
    싸고 없는게 없습니다.

    가시면 아마존으로 필요한 물건 하나 사셔서
    영수증이나 주소 온 거 보관 해 놓으세요.
    전 그걸로 핸드폰 개통 했어요.
    (주소 확인용)

    전 텔레비젼 아마존에서 샀는데 (젤 싸서 모델도 다 있고)
    마지막에 운송비와 텍스(세금) 꼭 확인 하세요.

    똑같은 가격으로 보여도
    1000불 넘는거는 텍스가 붙는 지역도 잇고 안 붙는 지역도 있어서
    (1000불이면 86불 저희 동네는 세금이 8.625%) 이거 무시 못합니다.

    아 이제 진짜 잘래요...

  • 15. 두디맘
    '11.11.29 10:23 PM (96.250.xxx.247)

    제가 글 쓸때 아무도 없었어요...무플절망만...
    동시에 쓰셨던 분들이 많았내요...

    제가 아는 분은 미국 성당 한국 성당 둘 다 다니시더군요.
    그분도 딸 둘인데 어릴때 무슨 하나님과의 맺어짐(결혼식)같은거 라고 하더군요
    어린이 세례느낌...초대 받아서 갔었는데 (전 기독교)
    한국 성당에서 다니시는 분들도 오셨는데
    한국 성당보다 더 제대로 교육하고
    무척 멋있게 제대로 '식'한다고, 경건하고
    아이때문에 이곳에 다녀야 겠다고 해서 새로 다니는 분 도 계시더군요.

    참 죄송한데 저 이메일은 잘 안 보는 편, 저희는 남편이 영어 잘해서
    아이들 이메일도 남편에게 옵니다.

    원래 한국에서는 제가 다했는데 여기선 남편이 다 해서 죽을라고 합니다....ㅋㅋㅋ
    제 이메일은 주로 쇼핑정보가 옵니다....쩝!

    정 궁금하시면...저 사기꾼 아님.
    쪽지 주세요. 아이디 두디맘 맞고요.

    82는 하루에도 평균 세번은 들어와요.

  • 16. 원글이
    '11.11.30 1:03 PM (211.35.xxx.146)

    추가로 글 써주신분들 두디맘님 추가글도 너무 감사합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
    아이한복만 생각했는데 제한복도 하나 챙겨가봐야겠네요.
    그리고 한국적선물도 미리 좀 준비해두고
    아이 문제집과 책들
    제 생각처럼 성당도 하나만 생각했는데 두군데 다 다녀볼생각은 못했네요 ㅎㅎ
    가서 한인성당 가보고 좀 적응하면 현지성당도 가봐야겠네요.
    여러가지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용기도 조금 생겼구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39 급해요...변기밑부분에서 윗집 배설물이 흘러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ㅠ.. 18 어떡해 2011/12/10 4,400
45438 기억하시는 분 있으실래나? 월튼네 사람들 15 지진맘 2011/12/10 2,798
45437 모든걸 가방으로 만들줄 아는 달인 수선점이 3 생활의 달인.. 2011/12/10 2,121
45436 몽클레어 패딩 사고싶어요,,,, 6 고민녀 2011/12/10 4,593
45435 오늘 집중촛불..나가시나여? 13 .. 2011/12/10 1,152
45434 이 승기 콘서트 갑니다 1 언냐 2011/12/10 806
45433 터키에 가는데요 뭘 사갖고 오면 좋을까요? 10 두근두근 2011/12/10 2,260
45432 요새 남편분 아침메뉴 뭐 해주세요? 14 dd 2011/12/10 3,273
45431 원글 내립니다. 36 고3엄마 2011/12/10 5,648
45430 팝송 좀 찾아주세요 7 /// 2011/12/10 1,892
45429 퇴사할 때 비밀서약서 쓰는 것 정당한 겁니까? 13 ... 2011/12/10 5,663
45428 어제 위탄서 예림이 떨어지는거 보고 든 생각 26 yy 2011/12/10 6,615
45427 무릎위 꿰맨곳이 부었어요 2 표독이네 2011/12/10 1,297
45426 이상득의원 보좌관 영장…저축銀 돈 수수(종합2보) 2 세우실 2011/12/10 585
45425 택시비관련 조언부탁드려요. 2 택시비질문 2011/12/10 612
45424 급)SOS 생활법률로 도움청합니다. 겨울농촌 2011/12/10 452
45423 오늘 정말 춥네요 1 와우 2011/12/10 1,086
45422 눈오네요^^ 2 인천 2011/12/10 931
45421 "인공누액" 일회용....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싸나요 ?? 8 중년의 안구.. 2011/12/10 4,878
45420 내피가 토끼털로 된 오리(거위)털 패딩 브랜드는? 5 애셋맘 2011/12/10 1,717
45419 주말에도 일해야 하는데 82쿡만 해요 ㅠㅠ 1 ........ 2011/12/10 804
45418 삼성 제품 다시는 안 살려구요. 요즘 왜 이런지 정말 실망스럽네.. 10 삼성 불매 2011/12/10 2,222
45417 가만보면 뭔가 부족하고 허한 사람들이 옷차림에 더 집착하는거 같.. 56 관찰 2011/12/10 14,147
45416 방금 정재형 아베끄 피아노 다녀왔어요^^ 4 비타플 2011/12/10 2,398
45415 제과자격증, 제빵자격증 어느게 더 좋은가요?? 7 자격증 2011/12/10 4,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