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아이.. 엄마통화중에 가만히 있나요?

??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11-11-29 11:23:50

다른집 아이들은 어때요?

엄마통화중에 가만히 있나요?

중요한 전화니까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미리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매달리고 전화못하게 난리치는 아이..

 생일이 늦어서 이제 4돌 막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가요???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네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IP : 121.168.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1.29 11:25 AM (218.152.xxx.206)

    전 전화로 업무 일을 하게 때문에 단단히 가르쳐요.
    4살이 둘쨰도 제가 입으로 쉿! 하면 아무소리 안내고 가만 있어요...

    저야 아이 소리가 전화로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거지만...
    보통 애들은 쉽지 않을 듯.

  • 2. ㅇㅇ
    '11.11.29 11:26 AM (211.237.xxx.51)

    애마다 달라요
    그림같이 앉아있는 애도 있고.. 엄마한테 매달리는 애도 있고 그런거죠..

  • 3. ??
    '11.11.29 11:27 AM (121.168.xxx.66)

    어떻게 단단하게 가르치셨나요? 저희 아들도 어려서는 조용히 하라고 말해주면.. 조용히 있었는데.. 요즘은 개구쟁이가 되어버린 듯이.. ㅠㅠ

  • 4. ....
    '11.11.29 11:28 AM (1.176.xxx.120)

    그 맘때 지가 받을려고 난리를 부렸습니다.
    그 나마 몇 달 더 지나니 아저씨 전화라 하니 자기가 먼저 안 받네요,, ㅎㅎ

  • 5. 플럼스카페
    '11.11.29 11:30 AM (122.32.xxx.11)

    화 내실 거 없어요. 좀 지나면 엄마 전화하거나 말거나 자기 하던 거해요.
    그런데 지금은 한창 엄마 통화중일때 말 시키고 바꿔달라하고 끊으라고 할 때에요.
    (케이스 ; 저희집 이들 셋)

  • 6. 플럼스카페
    '11.11.29 11:30 AM (122.32.xxx.11)

    애들....오타^^*

  • 7. 콩나물
    '11.11.29 11:30 AM (218.152.xxx.206)

    날 잡아서 죽도록 달달 볶아요.
    마음 아프지만 어쩔수 없죠. 그래야 먹고 사는데요..

    엄마는 전화로 일을 하는거고. 너희가 소리를 내서 아이 소리가 들어가면 안된다.
    그럼에도 자꾸 떠들면 집에서 쫒아낼 수 밖에 없다 경고하고.. 그래도 떠들어서 쫒아냈어요.

    이렇게 2번 하고 나니 조용.. 해요.
    저는 일을 해야 해서.. 어쩔수 없어요.
    가끔 너무 늦을때 전화기 착신해서 받을떄가 많거든요.

    아이들도 엄마가 일을 하기 때문에 .
    본인들이 더 누리는 것도 있으니 어느정도 희생을 해야죠.

    일때문이 아님 저도 이렇게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6 근데 김*옥 여사 발가락다이아 사건 어떻게 발각된 된건가요? 21 세레나데 2011/12/18 17,083
51415 커피머신 선물용으로 괜찮을까요?? 10 .. 2011/12/18 2,854
51414 영어로 대략 몇 년도... 어떻게 쓰죠? ㅠ 5 영어로 2011/12/18 4,258
51413 나꼼수의 정보력. 5 .. 2011/12/18 3,861
51412 묵은정신 버리고 새정신으로 절약하며 살고 싶네요 1 나도 절약 2011/12/18 2,391
51411 이과선배님들,선생님들께 여쭙니다. 꼭좀.. 7 답답맘 2011/12/18 2,552
51410 소비성향이 정말 다른 부부에 대한 단상 6 ... 2011/12/18 5,587
51409 층간소음....이러면 막가자는 거 같은데... 9 층간소음 2011/12/18 4,624
51408 싸고 질 괜찮은 수건 어디서 사야할까요? 1 수건 2011/12/18 2,173
51407 절약글 올라올때 정말 궁금한건 1 궁금 2011/12/18 2,532
51406 나꼼수 미국공연에 미국무부 관리왔다 5 .. 2011/12/18 3,792
51405 이 빈폴사파리 코트 어떤가요? 7 .. 2011/12/18 4,421
51404 초4수준의 라이팅 책 추천부탁드려요 유명한책있나.. 2011/12/18 1,825
51403 이별에 관련된 눈물나게 슬픈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1 추천부탁 2011/12/18 8,440
51402 고 3딸 라식과 쌍거플 6 고3맘 2011/12/18 3,093
51401 나꼼수 32회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졌어요~ 5 나꼼수32회.. 2011/12/18 3,040
51400 이정향 감독의 '오늘' 보신 분 계신가요? 4 영화보기 2011/12/18 2,878
51399 19금)루프(미레나) 시술하고 나서 5 궁금해요. 2011/12/18 12,300
51398 자매들 사이좋게 지내는 법 한 수 배우고 싶어요 7 ==;;;;.. 2011/12/18 3,908
51397 울딸 영어학습에 부족해보이는점이 뭔지 조언부탁드려요 16 초5 과외 2011/12/18 3,209
51396 휴대폰요금제 중간에 변경하면 바가지쓴다 바가지 2011/12/18 4,417
51395 슬슬 고립되는 중국~ 쌤통이네요 짱깨 2011/12/18 2,568
51394 가난한 새댁 맞벌이 가사분담 지혜 좀 주세요! 2 맞벌이새댁 2011/12/18 2,419
51393 김구이할때요~ 2 김구이 2011/12/18 2,604
51392 4살 아이.. 갑자기 얼굴에 수포같은게 나면서 가려워하는데 ㅠㅠ.. 1 병원뛰어가야.. 2011/12/18 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