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아이.. 엄마통화중에 가만히 있나요?

??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1-11-29 11:23:50

다른집 아이들은 어때요?

엄마통화중에 가만히 있나요?

중요한 전화니까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미리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매달리고 전화못하게 난리치는 아이..

 생일이 늦어서 이제 4돌 막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가요???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네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IP : 121.168.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1.29 11:25 AM (218.152.xxx.206)

    전 전화로 업무 일을 하게 때문에 단단히 가르쳐요.
    4살이 둘쨰도 제가 입으로 쉿! 하면 아무소리 안내고 가만 있어요...

    저야 아이 소리가 전화로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거지만...
    보통 애들은 쉽지 않을 듯.

  • 2. ㅇㅇ
    '11.11.29 11:26 AM (211.237.xxx.51)

    애마다 달라요
    그림같이 앉아있는 애도 있고.. 엄마한테 매달리는 애도 있고 그런거죠..

  • 3. ??
    '11.11.29 11:27 AM (121.168.xxx.66)

    어떻게 단단하게 가르치셨나요? 저희 아들도 어려서는 조용히 하라고 말해주면.. 조용히 있었는데.. 요즘은 개구쟁이가 되어버린 듯이.. ㅠㅠ

  • 4. ....
    '11.11.29 11:28 AM (1.176.xxx.120)

    그 맘때 지가 받을려고 난리를 부렸습니다.
    그 나마 몇 달 더 지나니 아저씨 전화라 하니 자기가 먼저 안 받네요,, ㅎㅎ

  • 5. 플럼스카페
    '11.11.29 11:30 AM (122.32.xxx.11)

    화 내실 거 없어요. 좀 지나면 엄마 전화하거나 말거나 자기 하던 거해요.
    그런데 지금은 한창 엄마 통화중일때 말 시키고 바꿔달라하고 끊으라고 할 때에요.
    (케이스 ; 저희집 이들 셋)

  • 6. 플럼스카페
    '11.11.29 11:30 AM (122.32.xxx.11)

    애들....오타^^*

  • 7. 콩나물
    '11.11.29 11:30 AM (218.152.xxx.206)

    날 잡아서 죽도록 달달 볶아요.
    마음 아프지만 어쩔수 없죠. 그래야 먹고 사는데요..

    엄마는 전화로 일을 하는거고. 너희가 소리를 내서 아이 소리가 들어가면 안된다.
    그럼에도 자꾸 떠들면 집에서 쫒아낼 수 밖에 없다 경고하고.. 그래도 떠들어서 쫒아냈어요.

    이렇게 2번 하고 나니 조용.. 해요.
    저는 일을 해야 해서.. 어쩔수 없어요.
    가끔 너무 늦을때 전화기 착신해서 받을떄가 많거든요.

    아이들도 엄마가 일을 하기 때문에 .
    본인들이 더 누리는 것도 있으니 어느정도 희생을 해야죠.

    일때문이 아님 저도 이렇게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5 보험회사는 칼만 안 든 강도입니다. 44 이갈려 2011/12/16 11,253
47794 레벨별로 글 읽을수있는 기능있나요? 1 혹시 2011/12/16 376
47793 ㅎㅎ 차두리 경고 2번 받고 퇴장 당하지 않았대요.. 문어머리의.. ... 2011/12/16 911
47792 ㅈㅅㅈ 기자 다음에서 검색어 일위네요 7 ㅇㅇㄹ 2011/12/16 1,869
47791 분당 강쥐 무릎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알려주세요 2011/12/16 784
47790 이대통령님을 절대적으로 칭송합니다 3 목사오빠께서.. 2011/12/16 834
47789 피가 나오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12 항문에 2011/12/16 1,344
47788 나이50에 비비안웨스트우드 가방들었는데 멋져보여요 1 // 2011/12/16 2,998
47787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첫회부터 보고 있는데요.. 완전 재밌네요.... 5 새로운재미 2011/12/16 1,186
47786 많이 예민한 피부.. 수분크림 좀 추천해 주세요~ 9 .. 2011/12/16 2,517
47785 유니콘호의 비밀, 아더와 크리스마스 둘중에 어떤 것?? 5 .. 2011/12/16 697
47784 아침 택배글보고 생각나서 7 뜬금 2011/12/16 1,382
47783 치위생사 5 연봉 2011/12/16 1,870
47782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고정금리? 2 yojung.. 2011/12/16 925
47781 대전에서 장거리이사 잘하는 업체 추천부탁드려요!!! .. 2011/12/16 534
47780 힘잃은 與 '당권·대권분리' 당헌…제왕시스템 복귀? 1 세우실 2011/12/16 448
47779 아이폰앱에서즐겨찾기 즐겨찾기 2011/12/16 369
47778 왜 쿠키 만들때....버터를 끓이나요??? 4 홈베이킹 2011/12/16 1,356
47777 유단포 용량결정 6 유단포 2011/12/16 1,350
47776 마티즈타고 남해여행다녀오면 많이 위험할까요? 4 딸이랑 2011/12/16 1,459
47775 금호화학vs효성화학vs한화캐미칼 어디로 결정해야하나요? 8 결정 2011/12/16 1,544
47774 드립커피 애호가 분들~ 계신가요? 6 커피 2011/12/16 1,862
47773 코트 드라이크리닝 시세가 얼만가요? 5 . 2011/12/16 1,144
47772 싱크대 윗부분 빈공간 ㄷ자형 나무로 선반 만들고 싶은데 4 새댁 2011/12/16 1,452
47771 ㅎㅎㅎ 저도 깔때기 하나 있어요~ 4 참맛 2011/12/16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