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철철 날 정도에요.
기온에 비해 옷이 두꺼워서 그런건지요.....
땀이 철철 날 정도에요.
기온에 비해 옷이 두꺼워서 그런건지요.....
그렇다고 얇은 옷 입을 수도 없고..
님 말대로 웃이 두꺼워서 인듯
어제는 화장이 지워질 정도로 땀 흘렸어요
나만 더운줄 알았네요..
그나저나 날씨가 걱정이네요
온난화가 무서워져요..
날씨는 더운데 겨울 코트를 입었더니 땀이 날만큼 덥더라구요.
게다가 습도도 높고..
옷을 얇게 입자니 또 언제 추워질지 모르겠고..
오락가락해요.
마치 유럽 날씨같은 기분이 들어요.
유럽에서도 보면 반팔입은 사람, 가죽 재킷, 모직 코트 입은 사람.. 가지각색이던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아뇨.. 다들 덥다고 하네요..
출근하는 지하철, 버스 안에서 사람들이 모두 겉옷 벗고 부채질 하고 난리였어요..
안개가 자욱하니 습도가 높은데다
겨울이라고 옷을 두껍게 입었더니 후덥지근하고 흡사 한여름 같아요..
공포영화라도 한판 찍어야할 판이네요..
날씨가 이상해요~
추운데..
덥진 않아요.
가을 자켓 입고 나오니까 쌀쌀정도해요.
사무실은 밖이 따뜻하면 엄청 추워서
사무실에선 히터 하나 틀고 가디건 입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