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집마련후 이주째.... 찜찜하네요...

.... 조회수 : 13,976
작성일 : 2011-11-29 07:29:13

멀리 이사온것도 아닙니다...

같은아파트 다른동으로 전세살다가 이사했죠.

이사하면서 올수리하고... 그렇게 들어오긴했는데...

참... 이집사면서 말도많고 탈도많았어요..ㅠ.ㅠ

공사시작부터 끝까지 잘된것같지도않고..

암튼...

좋은게 좋은거라고 잘살아보자하며 살고있어요.

근대요..

제가 어제도 너무 생생하고 리얼한 변꿈을꿔서 이곳에 물어보긴했는데..

오늘도..ㅠ.ㅠ

꿈에 구더기가 나오고 공사한게 부실공사가되서 이곳저곳 곰팡이에 물이새고...

그곳에 구더기가 꾸물꾸물... 안방문도 갑자기 떨어지고...

이게 뭔 조화인가싶네요..ㅠ.ㅠ

너무 신경을써서 그런건지..

집터가 않좋아서 그런건지..

 

혹.. 이런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ㅠ

아.... 이집 정떨어질려고 합니다..

IP : 59.5.xxx.7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9 7:34 AM (174.93.xxx.107) - 삭제된댓글

    변꿈과 구더기 꿈은 부자되는 꿈인데....

  • 2. ..
    '11.11.29 7:34 AM (1.225.xxx.52)

    구더기가 나오는 꿈은 아주 좋은 꿈입니다.
    어제 오늘 계속 좋은 꿈만 꾸셨네요.
    그 집으로 이사해서 큰 부자가 되려는가 봅니다.
    그 꿈 싫으시면 저에게 파세요.

    저희 시누이도 이사하고 좋은꿈 꾸고는 큰 부자가 되었답니다.

  • 3. ....
    '11.11.29 7:47 AM (59.5.xxx.73)

    아~~ 정말 그런가요?
    어제오늘 이상스런 꿈을꾸다보니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가... 싶었어요.
    아침부터 기분도 그렇구...
    집인테리어를 친척분한테 했는데... 맘에도 안들고 확실하게 된거같지가않아서 짜증이 났었거든요.
    그러다가 꿈에 물이새고 방문도떨어지고.. 구더기도 나오니... 기분이 그랬나봐요.
    암튼 좋은꿈이라니 다행이네요.

    정말 이집으로와서 대박났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

  • 4.
    '11.11.29 8:13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좋은꿈 같아요.
    부럽삼....

  • 5. 저도 꿈해몽 좀 아는데
    '11.11.29 8:26 AM (75.157.xxx.201)

    어.. 이거 좋은 꿈인데요. 축하드려요

  • 6. dddd
    '11.11.29 8:31 AM (115.139.xxx.16)

    구더기 꿈 엄청 좋은꿈이에요.
    그 집 팔지말고 계속 눌러사세요

  • 7. ...
    '11.11.29 9:04 AM (175.193.xxx.110)

    그 꿈 제가 사고 싶어요... 예전에 지하방에 살았을때 갑자기 개미가 그렇게 많아 찜찜했는데 재산도
    늘리고 여러모로 좋았네요.. 부럽습니다...

  • 8. 헉헉
    '11.11.29 9:05 AM (115.136.xxx.27)

    그꿈 대박 꿈인데요.. 싫으시면 저한테 파세요..
    아.. 부러워요..

  • 9. ^^
    '11.11.29 9:21 AM (121.124.xxx.185)

    구더기가 그런 꿈이였다니..저두 자주 꾸는데...

    전....안방베란다가 완전 짐구덕이거든요.(완젼 넓어요.완젼...)
    늘 청소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하다가
    안방인데다가 그 많은걸 펼치면 난리부르스라..걍 박스유지중입니다만
    그거만 생각하면 꿈에 구더기가 나오는게 절로...

    배란다장을 짜던가 하다못해 책장으로 정리를 하던가해야 그 꿈을 안꿀터인데....

    제생각에는 너무 신경써서리..인테리어가 맘에 안들고 걱정해서 그런듯하니
    마음 놓으시고 새집 이사 잘하세요.

  • 10. 좋은꿈이예요..
    '11.11.29 9:42 AM (222.121.xxx.183)

    꿈 모르는 저도 한 마디~
    그거 좋은 꿈이예요..
    대박나실거예요!!

  • 11. ^^
    '11.11.29 9:51 AM (122.32.xxx.10)

    다들 좋은 꿈이라고 하시니 부러워요. 구더기 몇 마리만 저한테 파세요... ^^;;
    찜찜한 기분 털어내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좋은 일 많이 있으실 거 같아요.

  • 12. 밥퍼
    '11.11.29 11:54 AM (211.213.xxx.71)

    길몽으로 알고 있읍니다.... 대박나는 꿈이네요

  • 13. ....
    '11.11.29 12:52 PM (59.5.xxx.73)

    많은 댓글로 좋은말씀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집마련에 공사까지 겹쳐 신경을 많이썼는데 맘에안들게 되서 신경이 많이 쓰였고...
    이집은 이상하게 개미가 많아서... 벌레없던 집에서 살다가오니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러던차에.. 이런꿈까지 꿔서 맘이 좀 그랬어요.

    근대 길몽이라니 다행이네요 ^^
    사람이 그렇잖아요...
    정말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좋은말들으면 왠지 안심이되고 다 좋을것같은거..
    맘이 편해지고 긍정적이 돼네요. ^^
    저 참 간사하죠?

    댓글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4. 나도!!!!
    '11.11.29 2:51 PM (1.247.xxx.162)

    구더기 보고 싶어욧!..

  • 15. 혹시
    '11.11.29 2:53 PM (14.34.xxx.123)

    한국아파트 아니세요?

  • 16.
    '11.11.29 3:29 PM (180.67.xxx.11)

    대박 꿈 꾸셨는데요.
    그 집에서 부자되시겠어요.
    덤으로 로또도 한번 사 보세요.
    구더기도 좋은 꿈이고, 집에 물이 차는 것도 좋은 꿈이에요. 단지 더러운 물이 아니고 깨끗한 물.
    게다가 변 꿈까지 꾸셨다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당장 로또도 사세요. 한번 사서 안 되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안돼도 몇 주 동안 계속 사세요.
    꿈이 너무 좋네요.

  • 17. dlamm
    '11.11.29 4:53 PM (183.107.xxx.148)

    좋은 꿈이네요..태조 이성계가 건국전 시체에 구더기가 가득한 꿈은 꾸고 나라 건국 했다고 해요.

  • 18. 부자패밀리
    '11.11.29 7:26 PM (58.239.xxx.118)

    딴지는 아닌데 제가 예전에 원글님처럼 이사하고 그런꿈을 꿨어요.완전 비스한꿈.
    그런데 별일이 없었어요.그러니깐 대박은 없었어요..ㅠㅠ
    다만 안좋은일도 없었다는것...우리엄마도 그때 흥분하긴했네요 대박이라고...ㅠㅠ

  • 19. 축하드려요.
    '11.11.30 12:51 AM (119.71.xxx.130)

    예전에 어떤 분께서 같은 내용의 구더기 꿈 글 올렸고 많은 분들이 대박꿈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얼마 후에 원글님께서 정말 대박났고, 너무너무 원하던 임신도 하셨다는 글 올리셨어요.
    원글님도 대박나시겠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정말 대박나시면 82쿡 자랑통장에 조금만 입금 부탁드려요.
    시설아동 봉사하는데 쓰고 있거든요. ^^

  • 20. 제니퍼
    '11.11.30 5:20 AM (122.37.xxx.48)

    아는 사람에게 리모델링 하는게 아니라는걸 잘 배운 이사였네요..ㅡㅜ;;
    꿈은...꿈일 뿐..기분을 바꿔보세요.
    아래 참고하시구여~~뇌에 좋은 식품으로 정신건강도 지키세요~~!

    트립토판을 많이 함유한 식품-항우울효과
    어패류, 달걀, 두부, 땅콩, 바나나, 아몬드, 우유, 치즈등...
    **공복에 과일주스와 함께 섭취시 뇌 속의 세로토닌 농도가 높아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62 대한민국 회계장부 뜯어보니, 부채는 1400조 복지 예산은 14.. 4 참맛 2011/12/15 2,221
50361 중2딸의 음악점수 때문에 빵 터졌네요.. 3 .. 2011/12/15 3,607
50360 아들 면회 1 인천 사시는.. 2011/12/15 1,962
50359 어린이들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가는게 위험한가요? 15 나만 몰랐나.. 2011/12/15 3,578
50358 코스트코 한샘식기건조대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2 ... 2011/12/15 6,024
50357 빅사이즈(77-88) 여성의류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4 흑흑 2011/12/15 4,174
50356 마트에서 이런일이 있었어요... 8 세상에 이런.. 2011/12/15 4,127
50355 다들 어디계세요? 1 한국의 여성.. 2011/12/15 1,710
50354 배란다의 화분 3 ... 2011/12/15 2,285
50353 아파트개별난방, 방2개나 방4개나 난방비는 거의 차이가 없나요?.. 9 dma 2011/12/15 5,677
50352 파프리카 //// 2011/12/15 2,073
50351 1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2/15 1,683
50350 학교로 선생님께 인사가는것. 2 소심 2011/12/15 2,211
50349 전세권설정해지... 4 .. 2011/12/15 2,969
50348 아이폰82앱 업데이트 (v1.6) 17 아이폰 2011/12/15 2,329
50347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더니 바로 토해요~~~(3,6세 아이).. 4 왜 그럴까요.. 2011/12/15 2,005
50346 어른들이 가시면 좋을만한 서울의 명소? 4 행복이마르타.. 2011/12/15 1,824
50345 시고모님 돌아가셨는데.. 삼우제까지 보고 와야 하나요? 9 .. 2011/12/15 4,882
50344 코트 가격을 잘 모르겠어요 8 겨울옷 2011/12/15 2,368
50343 최고의 만두 레시피를 찾아 삼만리... 4 엉엉 2011/12/15 2,777
50342 어제 백분토론 돌려보기. 8 시인지망생 2011/12/15 2,241
50341 (도움절실)눈안쪽 눈곱끼는곳이 빨갛게 부었어요ㅠ.ㅠ 2 흑진주 2011/12/15 5,077
50340 세례받는 중1한테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천주교 신자.. 2011/12/15 1,922
50339 남편이랑 앙금이 깊은데 남편은 모른척하고 사과를 안해요 3 고민 2011/12/15 2,541
50338 여드름흉터..피부과 시술하면 제자신감 찾을수 있을까요? 11 내나이 40.. 2011/12/15 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