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렌즈낀 연기자들 예쁜가요? 저는 무슨 죽음 물고기 눈동자 같아 보여요

써클렌즈 조회수 : 6,361
작성일 : 2011-11-28 13:00:54

그 눈에서 아무것도 읽을수가 없어요.

검정 동그란것만 보이지 그게 눈동자로 안보이네요.

예뻐보이고 싶으면 투명 렌즈만껴도 조명에 반짝반짝 빛나지 않을까요?

 

IP : 121.160.xxx.1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8 1:02 PM (211.207.xxx.78)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화면출연 전후가 너무 달라요,

  • 2. dd
    '11.11.28 1:03 PM (115.143.xxx.176)

    연기 기본이 안되있는거죠. 그냥 이쁘게 보이고 싶을 뿐.
    제일 대표적인 연기자가 구혜선. 표정변화도 별로 없는 연기자가 서클렌즈까지 끼니.. 이거야 원..

  • 3. 진짜
    '11.11.28 1:05 PM (122.153.xxx.2)

    약 중독자들 같아요..눈동자 풀려있는....

    눈빛 연기 같은건 그냥 무시하겠다는건데, 표정연기나 제대로 되는 사람들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좀 웃기죠

  • 4. ..
    '11.11.28 1:06 PM (14.54.xxx.216)

    저는 나가수에서 렌즈낀 것 보는것도 너무 거북스럽더라구요..

  • 5. ../
    '11.11.28 1:08 PM (119.64.xxx.134)

    맞아요. 정말 거북해요.
    연기자 못지 않게, 가수의 눈빛도 감정을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인데,
    여자아이돌도 아니고, 남자발라드가수가 시커먼렌즈를 끼고 노랠하다니...

  • 6. ..
    '11.11.28 1:09 PM (211.214.xxx.90)

    다른 색깔 렌즈 아니고는 제가 둔해서 잘 모르는데요.
    혹시 요새 주말 드라마에서 유이도 써클 낀 건가요?
    그렇다면 실망이어서요. ㅠ

  • 7. 최정원씨는
    '11.11.28 1:19 PM (119.197.xxx.71)

    아니죠? 눈망울이 정말 예뻐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bc_drama&no=1440275

  • 8. ㅋㅋ
    '11.11.28 1:22 PM (121.160.xxx.196)

    어제 유이 눈동자보고 이거 올렸답니다

  • 9. 대략난감
    '11.11.28 1:24 PM (119.70.xxx.81)

    전 딸아이가 써클렌즈를 사달라고 해서
    중딩때 사준적이 있어요.
    많은 아이들이 호기심에 사용한답니다.
    근데요
    이걸 착용하고 아이를 보고 있노라면
    내가 누굴 보고 이야기하는건지
    이아이가 내 아이가 맞는지
    묘한...뭐라고 꼬집어 말로 표현 못할 그런 이상한 느낌을 가지고
    마주한 기분이었죠.
    그 후론 아이는 좋아서,멋내고 싶어서 그걸 사용했지만
    그 시간이 엄마인 제게는 참으로 어색하고 난감한 순간들이었습니다.
    로봇이나 인조인간과 감정교류를 해야하는 ......참 뭐라 표현할 말이 없네요.
    연예인들이 그걸 낀채 연기하고 공연하는 걸 보고 있노라면
    참 안타깝습니다.
    공감하며 연기하고 느껴야하는 상대배우자나 관객, 또는 tv시청자에겐
    그 감정전달이 눈으로는 불가하지 않을까 싶어요.

  • 10. ..
    '11.11.28 1:27 PM (211.214.xxx.90)

    헉.. 유이가 렌즈낀 거군요.
    연기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호감이 되고 있는데
    걸그룹때 하던 걸 못버렸네요. ㅠ

  • 11. dd
    '11.11.28 1:32 PM (114.206.xxx.244)

    아이학교 엄마가 일찍 결혼해서 나이가 좀 어려요..
    그런데 늘 써클렌즈를 끼고 다니는데 가끔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정말 기분이 이상해요.
    내가 살아있는 사람과 마주하고 있는게 맞나 싶은...
    정말 눈이 살아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 12. 유이
    '11.11.28 1:35 PM (147.46.xxx.47)

    써클은 매회 꼈던거같고,저희 남편이 유이 사시인거 같다는데..
    맞나요?전 잘 모르겠어서..

  • 13. ...
    '11.11.28 1:38 PM (121.124.xxx.185)

    지들이 뭔 인조인간인줄 아는지...

    화장의 연장이라고 보고는 있긴하지만 해도 너무하고...
    특히나 청소년이 많이들 보는 프로그램에 너두나두 끼고나는것보면...좀 그렇더군요.

    전 그냥......
    카메라맨들이 그 렌즈꼈다싶은 연예인은 보호차 좀 멀리 멀리 잡아줬으면 싶네요.
    눈알튀어나올 정도로 잡아주니 영 부담스러워서리....

  • 14. ..
    '11.11.28 1:40 PM (125.152.xxx.208)

    김정은은 항상 써클렌즈 끼는 것 같더라구요.

    눈만 동그랗고....다른 건 다 길쭉한데.....눈동자가 유난히 크고...강아지 같았어요.ㅡ,.ㅡ;;; 흠...

    써클렌즈.....직접 한 사람 봤는데....징그럽더라구요.

  • 15. 최정원도
    '11.11.28 2:18 PM (121.130.xxx.207)

    예전부터 써클 애호가였어요. 눈매 입매 처진데다가 연기도 그다지...

  • 16. ....
    '11.11.28 2:56 PM (211.224.xxx.216)

    최정원도 낀거예요? 그전 얼굴고치기전부터 저렇게 컸었어요. 전 지금처럼 고치기전에 최정원 눈이 너무 예쁘다 했는데.. 유이도 자연스럽던데

    전 써클 낀거 진짜 싫던데..꼭 개눈같아요 그니까 가짜눈. 예전에 눈 없는분들이 끼는 가짜눈 그거 같아요. 눈에 초점이 없고 눈동자만 플라스틱같은. 특히 김정은 눈이 그래요

  • 17. ..
    '11.11.28 5:36 PM (116.39.xxx.119)

    나가수에 써클끼고 나와 매번 우는 남자가수(이름이 생각안나서..)너무 싫어요
    화장도 머리염색도 너무 과하고 노래스타일까지 과해주니 불편해서요
    그리고 작은 눈을 앞트임,뒷트임해서 크게 만든 연예인들..유이나 서우같은 사람들이요
    그런 연예인들은 써클을 빼놓으면 사시나 사백안처럼 보이더라구요
    하얀눈동자는 커졌는데 검은 눈동자는 그대로니 하얀눈동자안에 검은 눈동자가 둥둥 뜬 느낌..그래서 써클을 낀다고 하더라구요
    또 유이나 서우같은 경우엔..앞트임이나 뒷트임을 해놓으니까 검은눈동자가 중앙에 위치하지 못한걸로 보여서 사시같아 보이기도하구요
    좀 자연스러운 얼굴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감정없는 검은 돌조각이 눈에 박힌듯보여서 진짜 싫어요

  • 18. 그게..
    '11.11.29 12:51 PM (218.234.xxx.2)

    외국에서는 마약하고 동공 커지면 그런 눈동자가 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외국인들이 처음 한국 놀러오면 놀라는 게 "한국 여자들은 이리 마약을 많이 하나? 이렇게 대놓고 하는데도 경찰은 안 잡아가나?"라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93 아이폰 82cook 어플에서.. 14 .. 2011/12/07 2,348
47692 딴나라당아~ 1 제발 2011/12/07 1,155
47691 용산이나 이촌쪽 맛집 알려주세요. 11 차이라떼 2011/12/07 2,195
47690 중딩의 경우 얼마나 선행을 해야할까요? 8 ㅂㅂ 2011/12/07 2,159
47689 나꼼수의 문제점..........(펌) 5 ^^별 2011/12/07 2,439
47688 지코트 옷이 어떤가요? 10 지를까말까 2011/12/07 3,874
47687 제발 주차하시고 차안에서 문 여실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9 한희한결맘 2011/12/07 2,905
47686 축구화를 기다리는아들 1 어머나 2011/12/07 1,176
47685 어젯밤 냉면에 대해 엠병신이 입장발표했네요 19 반지 2011/12/07 4,154
47684 아이가 합격을 했는데...어디가 더 좋을까요? 10 부모 2011/12/07 3,920
47683 고들빼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하나요? 2011/12/07 1,923
47682 문화센터라는 게 백화점에 있는 걸 의미하나요? 킴스클럽에도 있나.. 3 ... 2011/12/07 1,594
47681 [자각과 통찰집단] 도대체 나도 나를 모르겠어.. 연구소 2011/12/07 1,240
47680 게슈탈트(Gestalt) 심리치료 세미나 연구소 2011/12/07 1,527
47679 택배로 주문한게 2번 왔어요! 12 아쉬움 2011/12/07 7,794
47678 최은배 판사와 벤츠여검사,그리고 컴맹당의 한계 1 ^^별 2011/12/07 1,749
47677 나경원 도우려고 범행 저질렀다.,, 4 고백 2011/12/07 2,311
47676 김장김치 일반냉장고에보관해도 괜찮나요? 7 ** 2011/12/07 9,195
47675 카키색 야상 점퍼 때 많이 안탈까요? 4 반지 2011/12/07 1,756
47674 아기 배변훈련때문에 질문좀드려요. 4 초보엄마 2011/12/07 1,762
47673 운전면허 960번인가 떨어졌다는 할머니 아시죠? 12 dd 2011/12/07 6,225
47672 중딩 전교권 아이들 공부시간 어느 정도 되나요? 40 궁금해요 2011/12/07 7,514
47671 부천에서 김포가는길에 서울에서오는사람 만나기 좋은장소.. 5 지현맘 2011/12/07 1,878
47670 가카의 미소금융, 서민 쓸 돈마저 빼먹다 참맛 2011/12/07 1,380
47669 신나게 살고싶습니까? 흐름을 읽으십시오. 정행자 2011/12/0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