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북경찰서에 계신 회원님 변호맡으신 '김경진변호사님'트윗입니다

소식알림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1-11-27 23:05:03

 kimkj008 김경진 변호사 지금 성북경찰서에 어제 연행되신분 접견하러 도착했습니다

 kimkj008 김경진 변호사 김경진 변호삽니다. 성북경찰서 유치 중인 세분 접견했습니다. 두분은 애 엄마입니다. 제가 2009년 말부터 변호했던 산이 아빠의 경우 구속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응책을 촛불인권연대변호사들과 강구해 보겠습니다.

kimkj008 김경진 변호사

성북서에 잡혀있는 한분은 30대 중반 여성분인데...현장에서 고등학생을 경찰이 잡아가려하는 것은 잡았더니 거꾸로 잡혀와 유치장에 있네요. 화가나 나왔는데 애들 둘 걱정이 크시네요. 애 아빠는 일 때뭄에 정신없다합니다. 얼릉 석방되어야 하는데....

약 5시간전,2시간전..그런데 시간은 안옮겼고 보시기 편하게 시간대별로 다시 편집했어요

변호를 맡으신건지 여부는 잘몰라서-법률쪽은 토씨하나차이가 크게 작용하더라구요- 변호대신 접견이라고 수정하는데 제목수정이 안되네요

나거티브님이랑 산들바다님이랑 여러분들 고생하시면서 소식알려주시는데 접견하신 변호사님트윗이 올라와있길래 가져왔어요

 

 

IP : 221.139.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1.11.27 11:14 PM (110.12.xxx.120)

    그 애기엄마 맘이 오죽할까 싶네요.

  • 2. ...
    '11.11.27 11:22 PM (211.211.xxx.4)

    얼른 집에 가시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 조현오씹쌔
    '11.11.27 11:23 PM (115.143.xxx.25)

    견찰들 열심히 정권 하수인 노릇하네요
    사랑하는 가카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약한 국민들만 달달 볶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 4. 나거티브
    '11.11.27 11:42 PM (118.46.xxx.91)

    감사해요.
    혹시 밤에라도 풀려나시면 자게에 글 올리려고 기다리는 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28 천도제에 애기 데려오라는데.. 19 .. 2011/12/14 2,585
46927 어제 하루 잔소리 덜했더니 하는 말이 2 초5아들 2011/12/14 1,401
46926 외대지원 6 입시 2011/12/14 1,409
46925 셔터 속도 빠른 디카 추천해주세요~ 디카 2011/12/14 483
46924 전자동 커피머신 구입여쭈어요.. 2 세보 2011/12/14 1,123
46923 43살인데 얼굴홍조 1 갱년기증상인.. 2011/12/14 1,588
46922 두돌 아가 어린이집에 맡기고 회사나갈려고 하니 여기저기서 반대의.. 10 냠냠이 2011/12/14 1,671
46921 포스코 장이 정답이지 9 국가장은오버.. 2011/12/14 1,310
46920 손편지, 손글씨 자주 쓰세요? 4 궁금 2011/12/14 808
46919 노인분들, 머리 가려운 상태에 뭐가 좋을까요 ? 1 ........ 2011/12/14 527
46918 과학고 조기졸업 궁금합니다. 8 .. 2011/12/14 2,815
46917 백토, 김진 ‘망언’에 네티즌 “조중동 무너지네” 12 참맛 2011/12/14 3,051
46916 강철의 연금술사의 사망 쑥빵아 2011/12/14 893
46915 李대통령"한국 젊은이 정말 겁 없어...세계 어디서든 성공할 것.. 5 세우실 2011/12/14 840
46914 중소 법인 회계 프로그램 어떤게 좋은가요? 4 으랏차찻 2011/12/14 1,558
46913 계모의 죄책감으로 실토-9년전 불타죽은 4세남아 살해범은 아빠 8 사람이란.... 2011/12/14 3,303
46912 피하낭종? 누가좀 알려주셔요~ㅠㅠ 9 익명이요 2011/12/14 5,086
46911 100분토론...........균형잡힌 관전평인 것 같습니다[펌.. 5 ^^ 2011/12/14 1,587
46910 남편한테 서운한 맘 10 서운 2011/12/14 1,741
46909 갑상선기능항진 병원어디로가야하나요? 3 미라클 2011/12/14 1,414
46908 최일구 앵커가 청춘에게 하는 말! 2 오홍 2011/12/14 1,200
46907 한겨레 단독] 디도스 공격 돈거래 있었다 사랑이여 2011/12/14 518
46906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니 사람대하기가 불편하네요 5 ,,, 2011/12/14 2,182
46905 주말에 한라산 등산하려는데요 눈이 많이 왔나요? 제주도 2011/12/14 638
46904 당신이 갑이에요 < 이게 무슨 뜻이에요? 13 .. 2011/12/14 3,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