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미에 찹쌀을 섞어놨는데.. 고슬고슬한 밥 할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11-11-27 20:56:47

저 외출한 사이에 어머님이 집에 오셔서

백미에 찹쌀을 섞어 버리셨네요.

쌀 4키로에 찹쌀 4키로를 섞으신거 같아요........

 

별 생각없이 남편이 볶음밥 해달라길래 볶음밥을 했는데 떡이 되었어요..

분명 물 양 잘 맞췄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쌀통을 봤더니 찹쌀이 섞여있네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어머님이 섞으셨다네요.

(시댁에서는 늘 그리 먹는다고...)

저는 진밥 너무 싫어하고 맞벌이에 두식구라 찬밥도 남는편이고 그럼 그냥 볶아서 도시락으로 싸가는 편인데..

이거 그냥 이대로 먹는 수밖에 방법 없는건가요?

아님 물 적게 넣어서 하면 고슬고슬한 밥 되려나요...

 

고수 주부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IP : 122.40.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키로나 ㅠㅠ
    '11.11.27 9:01 PM (114.207.xxx.186)

    물적게 넣어도 절대 고슬해지지 않습니다. 정싫으시면 어머님과 나눠드셔야죠뭐

  • 2. ㅇㅇ
    '11.11.27 9:02 PM (211.237.xxx.51)

    살림하는 사람이 어련히 알아서 해놨을까봐 그걸 섞어놓고 난리래요 참내;;
    찹쌀은 물 적게 하는 정도가 아니고 그냥 불린 찹쌀 찌기만 해도 찰져서 떡이 되잖아요 ㅠㅠ
    볶으려면 뒤적여야 하니 더더군다나 떡이 될수 밖에 없을듯 ㅠ

  • 3.
    '11.11.27 9:17 PM (221.143.xxx.91)

    현미를 섞어서 드시면 어떨까요?

  • 4. ..
    '11.11.27 9:17 PM (175.112.xxx.72)

    백미에 섞어논 백+찹쌀을 조금 섞어서 밥을 지어드세요.
    그럼 아주 맛나답니다. 찹쌀이 조금 들어가는게 밥이 맛있어요.
    즉 백미를 사다 섞으라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06 돼지갈비 맛있게 하는집 소개 부탁드려욤~ 14 이뿐이 2011/12/12 2,779
49205 1인 사업자님 보험료 얼마내세요? 5 보험료 2011/12/12 3,698
49204 방송심의는 누굴위해 하는건지.. 그제 현아공연보고... 1 산으로 가는.. 2011/12/12 2,084
49203 부모님한테 반말쓰는게 이상한가요? 26 .... 2011/12/12 8,652
49202 위탄에서 신예림 인터뷰때 .. 1 태엽감아 2011/12/12 2,823
49201 LA공항에서 수하물이 분실된것 같은데..도와주세요.. 1 수하물 분실.. 2011/12/12 2,004
49200 바비킴 회상 들으니 눈물이... 2 두아이맘 2011/12/12 2,463
49199 12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2 1,913
49198 드럼세탁기 세제?? 1 핑크 2011/12/12 1,843
49197 전라도 광주로 이사갈 수도 있어요.. 11 유니 2011/12/12 2,947
49196 평소에 잘 체하시는 분 관리는 어떻게?? 10 소화불량 2011/12/12 3,395
49195 급질! 아이 머리에서 죽은 서캐가 발견되었는데 어떡하나요 7 난감 2011/12/12 15,377
49194 효재씨 이혼안하신거에요? 19 ..... 2011/12/12 21,293
49193 [왜?] 아프다는 말을 며느리에게만 하실까요? 12 고민 2011/12/12 3,501
49192 시어머니 모시고 공연 관람하려하는데요.. 2 며느리 2011/12/12 2,379
49191 12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2 1,531
49190 iq좋고 열심히하는아이 나중에 공부잘할까요? 5 초5 2011/12/12 2,243
49189 겨울코트 비스코스가 섞인 것 어떤가요? 3 코트 2011/12/12 3,648
49188 나가수 김경호씨 곡 해석이 안타까워요. 3 안타까워 2011/12/12 3,763
49187 외국에서 오는 친구가 게스트하우스 알아봐달라네요 5 영선맘 2011/12/12 3,150
49186 4개월 된 푸들 강아지 (관리비용, 배변훈련) 10 .. 2011/12/12 10,326
49185 아가가 너무 늦게 자요... 1 졸립당..... 2011/12/12 1,879
49184 It's only fair. 와 small smile 의 올바른.. .. 2011/12/12 1,854
49183 하나은행 계좌가 없네.. 4 하나.. 2011/12/12 2,511
49182 인간극장, 최고의 이야기는 무언가요? 7 다시보기 2011/12/12 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