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문자 보냈는데 아무런 답도 없네요
남편 , 아들 있지만 이웃집 나 같은 아줌마와
얘기하며 걷고 싶을때 막상 불러낼 사람도 불러주는 사람도 없네요
음~~ 인생 잘못 산건가? 남한테 피해안주고 적당히 나눔하고
남들 사는 것 처럼 사는대도 맘 편히 불러낼 사람이 하나 없다니.. 참 외롭네요
차라리 평일이 좋네요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오히려 이런 저런 생각 안해서 좋네요
직장생활 조금했는데 집에서 놀때 어떻게 보냈었는지 내가 뭘 잘 못했던건지
알 수가없네요
아유~ 외로워라 밥이나 차려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