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북 한나라당의원 사무실 앞에 집회 신고 내셨대요.

나거티브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11-11-27 14:28:41
성북경찰서에 연행된 82cook 회원 소식 많이들 아시죠?
아직 갇혀계십니다.

어제 밤부터 여러차례 경찰서 오가며 그분 면회도 하시고 저에게 소식도 알려주신 분이 전해달라세요.
(82cook은 눈팅회원이신데 비번도 가물거리고 개편 이후 로그인이 안되신다고 해요.
 활동은 다른 카페에서 하시구요.)

다음 주 내내 서울 성북구 한나라당 정태근의원 사무실 앞에 집회신고를 냈습니다.
아이 엄마까지 집회로 길거리로 몰아낸 원흉은 바로 이런 자들이 국회에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맘이라 저녁시간 밖에 여의치 않습니다.
내일 저녁 7시~8시 반 집회 합니다.
아이 엄마, 주부라 평화적인 준법집회 할 것입니다.
겁내지 말고 나오세요.

제가 전화로 부탁받은 내용을 옮겨봅니다.

성북에 사시는 분, 가실 수 있는 분은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켓 등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걸 준비해가시면 금상첨화겠습니다.

연행된 회원분은 오후에 또 면회가실 예정이고,
좋은 소식 있으면 알려주신답니다.


IP : 118.46.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1.27 2:43 PM (118.46.xxx.91)

    아... 얼만전에 성북구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하자고 올리셨던 글의 제안자시랍니다.

  • 2. 나거티브
    '11.11.27 2:53 PM (118.46.xxx.91)

    이전 글에서 긁어왔어요.

    장소 : 성북 갑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 사무실 앞
    (성신여대 4번출구에서 성북구청입구 사거리 지나,하이마트 옆 / 오델리아 웨딩부페 대각선 맞은편이에여)

    준비물 : 직접 정성껏 준비한 센스넘치는 비수 작렬의 피켓과 따뜻한 옷, 뜨거운 열정과 애국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52 검찰, 정치 중립 못 지킨걸” 한없이 개탄하시며 현직 여검사님 .. 4 호박덩쿨 2011/11/28 3,350
44751 상속증여 잘 아시는분 도움 청합니다 7 상속증여 2011/11/28 4,546
44750 남서향 사시는 분들 남향보다 해 잘드나요? 7 집방향 2011/11/28 10,255
44749 김치 냉장고 뚜껑식과 스탠드 중... 11 어느걸로 살.. 2011/11/28 4,611
44748 실비보험교통사고접수가능한가요 4 실비보험 2011/11/28 4,117
44747 오래된 빌라 샷시 교체하려는데 인테리어 업체를 이용하는게 맞을까.. 2 좋은집 2011/11/28 11,619
44746 치매 증상 좀 알려 주세요... 한성댁 2011/11/28 3,448
44745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해요.ㅠ.ㅠ 2011/11/28 2,763
44744 운전하면서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요... 3 운전 2011/11/28 3,637
44743 '경찰추산'의셈법. 곱하기몇? 1 서울공연 2011/11/28 2,933
44742 서울에 새로 생기는 중학교는 다 혁신중인가요? 1 랄랄라~ 2011/11/28 3,202
44741 가카의 수족들에게. 1 내가 2011/11/28 3,026
44740 데쟈뷰 현상이 심한편인데 이건 뇌현상의 문제인지 예지력인지 11 데쟈뷰 2011/11/28 5,806
44739 드럼 안쓰시고 일반 세탁기 쓰시는분들(질문있어요!) 7 이시국에 죄.. 2011/11/28 3,453
44738 청룡영화제에서 '한미FTA 반대' 소신발언 봇물 3 참맛 2011/11/28 3,802
44737 김장 땜에 열받는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에효 2011/11/28 3,373
44736 혹시 목동아파트 5층에 5층 (정보주실 분) 5 여러가지.... 2011/11/28 3,784
44735 장터에 갓김치랑 고들빼기 김치 파시는 분은 없나요? 4 쾌걸쑤야 2011/11/28 3,482
44734 부산구치소로 간 그를 위한 기도 - 희망버스 기획자 송경동 2 ^^별 2011/11/28 3,471
44733 아파트 안사시는분이 음식 쓰레기 버리다가 경비아저씨한테 딱 걸려.. 3 ... 2011/11/28 4,680
44732 영어과외선생님 대학생도 괜찮은가요 7 쪙녕 2011/11/28 4,159
44731 주간경향 브로마이드 이번 호 아닌가요? 2 나거티브 2011/11/28 2,627
44730 던킨 도너츠 맛있는 거.. 5 만원이나 2011/11/28 3,674
44729 목돈마련상품 추천요 재테크젬병 2011/11/28 2,413
44728 MB "제복 입은 경관 폭행은 민주주의 위협" 22 ^^별 2011/11/28 3,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