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행회원 일이 잘 풀려가고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아이 돌보는 문제는 산들바다님이 조건이 많이 맞으셔서 일순위로 있고, 여러분들이 자원해 주셔서 도우미 업체까지는 안알아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내일 아침에 남편분과 통화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지금 성북서에 82회원분이 나가셔서(아까 글올리신 친구분) 면회 하시고 전화 주셨어요.
지역주민이라 경찰에서도 약간 부담스러운 것 같고, 민변 변호사도 48시간 안채우고 풀려나실 가능성 이야기 하셨다고 하고, 방금 문자 들어왔는데이종걸 의원이 경찰서로 오고 있는 중이라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애타고 목타셨던 분들 안심하셔도 되요.
그리고 이거 트윗에 퍼져서 연행되신 분이 좀 부담스러워하신다고...그냥 애기 엄마 연행되었고, 애들 걱정에 울고 있다고만 알려졌으면 하신대요.
저도 지난 글에서 개인신상 관련된 부분 다 지우러가요.
1. MB OUT
'11.11.27 1:39 AM (58.143.xxx.27)아 정말 눈물이 납니다 ㅠㅠ
82의 힘. 나거티브 님의 노력 모두 감사드립니다.2. 나거티브
'11.11.27 1:41 AM (118.46.xxx.91)지금 성북서에 나가 계신 회원분도 계신데 너무 고마워요.ㅜㅜ
3. ...
'11.11.27 1:42 AM (116.32.xxx.136)걱정많이 했는데 다행이네요.
4. 포크
'11.11.27 1:42 AM (116.36.xxx.60)다행이예요~~정말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5. 나거티브
'11.11.27 1:43 AM (118.46.xxx.91)아... 트윗은 자제 좀....
6. 사비공주
'11.11.27 1:43 AM (121.185.xxx.60)감사합니다.
모두들 고생하고 수고 하셨습니다.7. 어쩌면
'11.11.27 1:43 AM (124.53.xxx.195)성북구 한나라당 의원에게 전화하는 게 빠를지도 ㅎㅎㅎ
야 임마, 니들이 날치기 해서 애꿏은 아이엄마가 구금됐잖아. 빨리 풀어드려!!!!
성북을은 누군지 모르겠네요.
정태근 한나라당 / 서울 성북구갑 02-784-1262 jtk21@assembly.go.kr http://www.bigroot.or.kr8. ..
'11.11.27 1:44 AM (218.238.xxx.116)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9. ...
'11.11.27 1:44 AM (182.211.xxx.141)내일아침부터 성북경찰서와 정태근에게 마구마구 전화 돌려 주세요.-0-
10. 정말
'11.11.27 1:44 AM (220.73.xxx.165)다행입니다. 나거티브님 외 애쓰신 분들 (집안에서 부끄럽게 자판만 두드리는 못나) 저이지만
정말 감사하네요.11. 나거티브
'11.11.27 1:54 AM (118.46.xxx.91)지금껏 경황이 없어서 걱정해 주시고, 시간내서 도와주시겠다고 하신 분들,
지금도 경찰서에서 연행되신 분 도와주시고 계신 분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못했어요.
생전 오늘 처음 일면식도 없는 분들과 전화통화 많이 한 날 없는 것 같은데,
다 너무너무 고맙고...
저 전화하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친근한 느낌으로 전화할 수 있는 거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사랑합니다~12. 참나
'11.11.27 1:55 AM (125.186.xxx.21) - 삭제된댓글48시간이라뇨? 애들은 자다깨서도 엄마가 안보이면 세상이 무너진거에요, 견찰 늬들은 애도 안키워봤냐? 4시간도 안된다 당장 풀어줘!!
13. 휴
'11.11.27 1:55 AM (125.187.xxx.194)다행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14. ...
'11.11.27 1:55 AM (182.211.xxx.141)ㅋㅋㅋ 저도 전화 통화 하는거 싫어하는데 이럴땐 친근한게 참 신기~
나거티브님 오늘 수고하셨어요~15. 나나나
'11.11.27 2:47 AM (217.164.xxx.28)고맙습니다.
나거티브님..16. .....
'11.11.27 7:24 AM (182.210.xxx.14)모두들 밤늦게까지 수고많으셨네요~
17. sdaf
'11.11.27 7:52 AM (121.189.xxx.67)죄송해요.도움도 못 되드리고.........감사합니다.ㅠㅠ
18. 분당 아줌마
'11.11.27 8:44 AM (112.169.xxx.55)저는 이제사 보았네요.
애 많이 쓰셨어요.19. 포박된쥐새끼
'11.11.27 9:57 AM (180.150.xxx.4)정말 다행이네요.. 다 나거티브님 같은 분들 덕분입니다...
20. 순이엄마
'11.11.27 10:49 AM (110.9.xxx.87)정근태양은 집에서 쉬나 봅니다.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일요일이니 따뜻한 방에서 쉬셔야죠. 흐미~21. 휴휴
'11.11.27 11:00 AM (124.5.xxx.49)다행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809 | 홈플러스 알바 | 점순이 | 2011/12/10 | 2,377 |
48808 | '수저'의 정확한 의미? 국어 전공분들 답변 부탁해요~ 8 | 한국어 | 2011/12/10 | 7,502 |
48807 | 노가리가 많은데 너무 딱딱해요 4 | 부탁해요~ | 2011/12/10 | 5,920 |
48806 | 2,500명모였다면서 경찰은 6,000여명 동원? ㅋㅋ 2 | 참맛 | 2011/12/10 | 2,991 |
48805 | 생크림 없이 까르보나라 해도 맛이 날까요? 14 | ... | 2011/12/10 | 5,193 |
48804 | 친구 사이의 권력 관계..? | 후후 | 2011/12/10 | 2,863 |
48803 | 맛있는 호박고구마 추천해 주세요....... 4 | 고구마 | 2011/12/10 | 2,870 |
48802 | 주말부부하는 직장맘의 고민 어떻할까요? 3 | 직장맘 | 2011/12/10 | 3,014 |
48801 | 수학선행시 "최상위"나 "최고수준"으로 시작하시는 엄마들...... 7 | 초등 저학년.. | 2011/12/10 | 8,014 |
48800 | 청계광장 등 집회 사진들입니다. 4 | 참맛 | 2011/12/10 | 3,864 |
48799 | 일산서 한나절 놀러갈 만한곳. 추천좀요 2 | 해피 | 2011/12/10 | 3,205 |
48798 | 여기는 청계광장 FTA반대집회를 4 | 김태진 | 2011/12/10 | 2,657 |
48797 | 윤여준씨 인터뷰보니까 4 | ?? | 2011/12/10 | 3,080 |
48796 | 청와대 앞 '한미FTA 폐기' 요구하다 연행되는 대학생 2 | 참맛 | 2011/12/10 | 2,684 |
48795 | 4대강 낙동강 일부 구간, 한달 만에 퇴적 3 | 참맛 | 2011/12/10 | 2,231 |
48794 | 슈스케랑 위탄 정말 실력 차이 니네요 18 | dnlxks.. | 2011/12/10 | 9,268 |
48793 | 두돌된 아이, 다른 아이들도 겉옷 안입으려고 할까요?? 3 | 아기엄마 | 2011/12/10 | 2,525 |
48792 | 커피 제대로 마시려니 돈이 쓩쓩 나가네요. 24 | 커피 | 2011/12/10 | 11,417 |
48791 | 만두먹고싶어 14 | .. | 2011/12/10 | 4,586 |
48790 | 쿠키 케익요 | 쿠키 | 2011/12/10 | 2,252 |
48789 | 오늘 전국 한미FTA반대 집회 2 | 참맛 | 2011/12/10 | 2,348 |
48788 | SK에서 전화가 왔는데 도움을 주세요 4 | 흥이모 | 2011/12/10 | 3,468 |
48787 | 드디어 내게도 층간소음 항의가..* * 3 | 오홋~ | 2011/12/10 | 3,804 |
48786 | 40중반, 그냥 살고있는데 이게 바로 죽기 기다리는거겠죠. 8 | ,,, | 2011/12/10 | 10,811 |
48785 | 영화-결정적 한방 | 40대중반관.. | 2011/12/10 | 2,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