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가두시위 계속되고 있나봐요

......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1-11-26 23:26:03

지금도 구호 외치며 가두 시위 계속 하고 있구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인원은 줄었지만 계속 구호 외치며 진행중이네요...

아까 전경들이 혼자 떨어져 있는 사람한테

'잡아!잡아!' 소리지르는거 들었는데, 쫌 무섭더라구요...쫄지 말아야겠지만..

뭉쳐다녀야겠어요, 늦은시간에 가두시위할때는.....

날씨도 춥고, 힘들텐데

너무들 고생하시네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IP : 182.210.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6 11:27 PM (58.233.xxx.100)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집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늦은 밤에 무슨일 생길까봐서요...

  • 2. ......
    '11.11.26 11:28 PM (182.210.xxx.14)

    그러게요....더이상 연행 안했으면 좋겠어요.....

  • 3. 참맛
    '11.11.26 11:28 PM (121.151.xxx.203)

    어휴.....

    상황이 긴박한지라 말리기도 쩝.

  • 4. 끈질기게
    '11.11.26 11:30 PM (121.128.xxx.9)

    오늘 하루로 끝나는 거 아니니까 이만 돌아가고
    내일 또 모여서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끈질기게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 5. .....
    '11.11.26 11:35 PM (182.210.xxx.14)

    지금 정리한다고 멘트 내네요.....
    아휴 고생들하셨어요

  • 6. 끝나고
    '11.11.26 11:44 PM (211.196.xxx.222)

    방금 돌아왔어요
    날씨가 따뜻해 다행입니다

  • 7. 끝나고님
    '11.11.26 11:47 PM (182.210.xxx.14)

    늦게까지 함께하셨네요
    수고많으셨어요....따뜻한물로 푹 담그시고 쉬세요...
    감사합니다..오늘 힘들었겠더라구요...막 잡으러 다니고, 뚫고 .....

  • 8. 111
    '11.11.27 1:20 AM (119.67.xxx.159)

    10시쯤 주위 시민들하고 자리 뜨면서 주변 어느께어서 뭐 좀 먹다가
    가카 욕하고 이러다 11시 반쯤 버스 타고 들어왔는데..
    그때까지 계신 분이 계셨군요.
    명동~종각~서울역~시청 등등까지 경찰들이 안들어가고 있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분당 들어오느라 버스가 이곳들 돌았어요)
    마지막까지 지키신 분들 고생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42 선관위와 서버관리하는 KT간의 엇박자.. 1 .. 2011/12/05 1,669
46641 집나와 차안에 있어요.... 13 싸우고 2011/12/05 4,691
46640 해피콜 프라이팬으로 뭐해 드세요?? 1 문의 2011/12/04 1,981
46639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1악장 바람처럼 2011/12/04 1,876
46638 최구식 의원, 한나라당 홍보본부장 사퇴 4 세우실 2011/12/04 2,045
46637 시사매거진 2580 좀 웃기네요 11 ㅋㅋㅋ 2011/12/04 10,785
46636 12월달에 자동차세 납부하는달이죠? 아침 2011/12/04 1,655
46635 이사 전후 입주청소 하보신분~~ 3 고라파고라파.. 2011/12/04 3,013
46634 한미FTA발효되면 진짜 약값이나 병원비 막 오르나요??? 6 리민 2011/12/04 2,573
46633 나꼼수31 6 분당 2011/12/04 3,252
46632 또다시 한주일이 시작되는 게 무서워요-직장맘 8 ........ 2011/12/04 3,130
46631 나꼼수 광주 허접 후기 입니다요 9 꼼수광주 2011/12/04 3,435
46630 김해 아울렛.. 3 어때요? 2011/12/04 1,782
46629 음정이.. 9 나가수 다시.. 2011/12/04 2,285
46628 얼마전 본의아니게 모텔을 갔는데.. 6 ... 2011/12/04 13,991
46627 각박들 하십니까..화난다면 위로해주고 좋은 일 기뻐해주면 안되나.. 21 왜들 그렇게.. 2011/12/04 3,778
46626 직업에 대한 편견 11 싫다싫어 2011/12/04 3,593
46625 플랫슈즈 사이즈 고민이에요 1 eacehl.. 2011/12/04 1,548
46624 머리를 거의 칼로만 긁어서 잘라주는데 머리결 상하지 않나요? 23 미용실 2011/12/04 7,544
46623 내 성격 원래 이래 라는 사람들 6 ... 2011/12/04 2,736
46622 나꼼수 31회 거의 다 들어 가는데, 6 사월의눈동자.. 2011/12/04 2,896
46621 K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 4 공군 2011/12/04 1,581
46620 (19금)일본 결혼식.. 이거 진짜는 아니곘죠?? 5 ... 2011/12/04 24,457
46619 마루가 많이 긁혔어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1/12/04 2,205
46618 겁이 너무 많아 치과를 못가고있네요ㅠㅠ겁많으신분들 계신가요? 9 겁쟁이 2011/12/04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