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전화하신 분들 효과가 큰 거 같습니다.

참맛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11-11-26 22:46:22
오늘 전화하신 분들 효과가 큰 거 같습니다.

아까 귀갓길에 경찰들이 시민들을 가로막고 자르기에 또 잡아 갈라나 싶었더만 지금 제대로 분산유도해서 귀가들 하고 있네요.

저의 생각엔 전화한 게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은 분산되어서 저 많은 전경들이 잡기 시작하면 힘이 없거던요.

손구락부대가 막강하군요 ㅎ

IP : 121.151.xxx.2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과 일상사이
    '11.11.26 10:50 PM (118.36.xxx.225)

    전화받는 여자분 왠지 지친 목소리더군요. 전화가 한두통 온 건 아닌 듯 해요. 이 겨울에 다들 왠 고생이랍니까? 집에서. 거리에서. 근무중에. 집에 돌아가는 길에.
    21세기에 살고 있는 것 맞죠?

  • 2. 참맛
    '11.11.26 10:50 PM (121.151.xxx.203)

    에구 경찰을 비웃은건데, 쩝
    하여간 지웠네요

  • 3. ...
    '11.11.26 10:51 PM (211.243.xxx.236)

    에구..에구...다들 힘내세요..토닥토닥
    지금은 모두들 긴장하고 안타까워서 예민해지고 있어요..ㅠ

  • 4. 저도...
    '11.11.26 10:53 PM (122.32.xxx.10)

    제목 수정 감사드려요. 참맛님을 향한 비난의 마음은 1%도 없답니다..

  • 5. 저도
    '11.11.26 10:53 PM (112.151.xxx.112)

    참맛님께 감사해요^^

  • 6. 참맛
    '11.11.26 10:54 PM (121.151.xxx.203)

    꿈과 일상사이/ 흐유 여자분도 그렇지만, 거리에서 투쟁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또 그렇지요.
    나라가 이렇게 절단나니.

  • 7. 광팔아
    '11.11.26 10:54 PM (123.99.xxx.190)

    전화
    참 많이하였습니다.

    마음이 안 편하네요.

  • 8. 참맛님감사
    '11.11.26 10:55 PM (14.49.xxx.165)

    참말 감사드립니다..저도 댓글 지웠어요..님께는 늘 고마운 마음 뿐이에요..걍..괜히 잘하시면서 오해받으실까봐서 글 적은 거였어요..저는 나름 행간의미 잘 읽는 뇨자라서 님이 비꼬는 대상이 그쪽임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아..나 여기서 깔대기하면...욕먹을까요..ㅠ.ㅠ

  • 9. 라일락84
    '11.11.26 10:55 PM (58.224.xxx.123)

    진짜요^^

    참맛님 말씀에 기운 나네요
    다행이에요~~

  • 10. 참맛
    '11.11.26 10:55 PM (121.151.xxx.203)

    경찰들이/ 이번 수사권도 그렇고 fta도 자기들이야 잘 알겠죠. 그래도 법을 어느정도는 공부했으니.
    암튼 따끔하게 잘 해주셨네요.

  • 11. 참맛
    '11.11.26 10:57 PM (121.151.xxx.203)

    참맛님감사/ 에구.... 그정도 깔대기야 ^^

    저도.../ 예 저도 압니다 ㅎ

  • 12. 네네
    '11.11.26 11:27 PM (124.5.xxx.49)

    우리 더 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59 수원갤러리아內....애슐리.. 3 성자... 2011/12/05 1,544
43458 야상좀 여쭙겠습니다. 우결의 함은정 라쿤 야상.. 2 야 안돼애애.. 2011/12/05 1,806
43457 종**에서 보쌈김치샀는데 맛이 없어요 ㅠ 5 맛없는 김치.. 2011/12/05 1,203
43456 30만원대 가방 좀 봐주세요 mcm과 만다리나덕 4 가방 2011/12/05 2,756
43455 중학생 남방은 어디에서 사나요? 3 드림하이 2011/12/05 709
43454 스스로 카리스마 넘친다 생각하시는 분?? 5 궁금한건 못.. 2011/12/05 1,735
43453 디키즈라는 미국브랜드 45세여자가 입기에 어떤가요? 6 ** 2011/12/05 1,643
43452 고현정이 화장품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한다는데... 4 ㄴㄴ 2011/12/05 1,480
43451 업계 "해킹에 최소 억대 들었을 것"… 돈은 어디서 나왔나 外 1 세우실 2011/12/05 1,325
43450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1,725
43449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1,951
43448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3,827
43447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434
43446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390
43445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006
43444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805
43443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1,524
43442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013
43441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567
43440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546
43439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287
43438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2,625
43437 선관위 홈피 난리군요..로그파일 공개하라.. 13 .. 2011/12/05 1,695
43436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우렁색시처럼 청소하고 가신다는데 어떻게.. 18 나만의 생각.. 2011/12/05 3,370
43435 조선일보, '사정당국 관계자' 말 빌어 문제 비서의 '돌출 개인.. 5 베리떼 2011/12/05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