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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2 781 4444 케이비에스 전화입니다..

kbs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1-11-26 22:09:17

저는 오늘 뉴스를 못 봤는데

전화해보니 오늘 뉴스에 나왔다는데 나왔나요?

하여간에 최재천 의원님 트윗글 보니

케이비에스에서 뉴스에 에프티에이 효과라고 나온게 고작 체리 가격 싸지는 거라고

어이없어 하길래

아까 전화해서

케비에스직원들은 체리로 밥해먹냐고

고작 그걸 효과라고 방송하냐고

왜 집회 방송 안해주냐고 하니

했다데요?

그래서 설령...방송을 했다쳐도..

좀 비중있게 방송하고...폭력도 없는 집회긴 하지만..이상한 쪽 으로 왜곡보도하거나 하지 말라고..

수신료 인상하려고 하면 국민 편에 서던지..

이 정권 눈치보냐고..

이 정권이 오래 갈거 같냐고 금방 끝날거라고

해서 전화는 끊었어요..ㅣ

아..할수 있는게 고작 전화질뿐이라 죄송.ㅠ..ㅠ

엠비시 케이비에스 경찰서 전화밖에 못 햇어요..죄송..

우리 회원님..어서 나오시길..ㅠ.ㅠ 죄송합니다..

IP : 14.49.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1.26 10:16 PM (124.170.xxx.124)

    저도 전화했어요....

    챙피해서 외국에서도 못 살겠다고 ㅠ.ㅠ

  • 2. 했어요
    '11.11.26 10:16 PM (119.70.xxx.201)

    많이 받았는지 알겠다고 하네요

  • 3. 22
    '11.11.26 10:25 PM (110.35.xxx.72)

    전화 했어요

  • 4. 저두
    '11.11.26 10:27 PM (125.177.xxx.149)

    지금 전화했어요. 말빨 딸려서 위에 써 있는 그대로 체리 얘기만 하면 어떡하냐고 오늘 저녁 마감 뉴스부터 눈 부릅뜨고 지켜 보겠다고 제대로 방송하라고 했어요. 분량 적게 내 보내면 가만 있지 않겠다구요. 저 잘했죠?

  • 5. 라일락84
    '11.11.26 10:49 PM (58.224.xxx.123)

    저두님 너무 잘하셨어요~~

    근데

    연행되신 회원분땜에 아기땜에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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