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임배추가 밤 10시에 도착할거라고 전화왔는데....

김장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11-11-26 09:18:14

너무 늦게 도착해서 걱정이에요.

 

이렇게 늦게 도착해서 물 빼고 그 담날 김장 하신분 있으신가요?

 

물 빼는 시간은 몇 시간쯤 하셨는지요?

 

두시간 정도 빼도 되는지요?

IP : 218.155.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그때
    '11.11.26 9:23 AM (180.67.xxx.23)

    한번 헹구고느 채에 받쳐놓고는 속을 준비해서
    한 6시간 뱄어요. 아침에 일찍일어나셔서 하심되겠네요.

  • 2. 저도
    '11.11.26 9:44 AM (180.66.xxx.84)

    오후에 속준비해 통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배추는 일부러 그 시간까지 기다려 두번헹궈 체에 놓고 자요
    그담날 아침 일찍 속버무려 담으면 오히려 더 수월하게 느껴지더군요

  • 3. 요즘
    '11.11.26 9:44 AM (59.86.xxx.217)

    김장택배대란으로 주말에는 밤에 도착해요
    그럼 그대로 베란다에 내놨다가 아침에 물빼면서 양념준비해서 김장하면 됩니다
    그리고 절임배추는 다시 씻지말라던대요
    잘못하면 무른대요

  • 4.
    '11.11.26 10:05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전 오후 서너시쯤 도착한 절임배추 바로 채반에 꺼내서 엎어 쌓았어요.
    고갱이가 밑으로 가도록....
    밤새도록 두었더니 물이 쪽 빠져서 다음날 10시쯤 속 발랐더니
    물기도 없고 너무 좋더라구요.
    전엔 물기를 미처 못빼서 한사람이 계속 배추 물기 짜주고 물짜는거 의외로 손아프고 힘들어요.
    물기 짜주는 사람 전담으로 했어도 나중엔 국물 너무 흥건해서 안좋았거든요.
    그냥 밤새도록 물 빠지게 두세요.

  • 5. 삼초
    '11.11.26 10:09 AM (58.229.xxx.154)

    저는 손으로 한번 짜서 채반에 엎어놔요. 훨씬 물빠지는 시간도 줄거든요.
    통풍되고 서늘한곳에 엎어서 물빼놓으세요~

  • 6. 원글이
    '11.11.26 10:21 AM (218.155.xxx.97)

    답변 주신님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30 검찰, 이상득 의원 보좌관 체포키로 7 세우실 2011/12/08 2,287
48029 어린이집에서 말이 나올 정도면 제가 뭔가 해야되는 거죠. 1 나거티브 2011/12/08 2,020
48028 연애에서 뭐가 옳을까요 6 뭐라고 조언.. 2011/12/08 2,232
48027 천연한방샴푸요. 원래 감고 담날이면 기름기가 바로 생기나요 7 오래써본분들.. 2011/12/08 1,752
48026 아파트 12/15/18평 중 월세주기엔 어떤 형평이 좋을까요? .. 7 월세 2011/12/08 2,307
48025 이증상감기인가요독감인가요 2 힘들다 2011/12/08 1,295
48024 초2 중국어 가능할까요? 2 ㅁㄴㅇ 2011/12/08 1,584
48023 아기가 말을 아직 안해요,,다른 아기들은 어떤가요? 16 21개월아기.. 2011/12/08 8,057
48022 기온이 0도로 내려가면 보일러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춥대요 2011/12/08 1,392
48021 WMF 야채 다지기 괜찮은가요? 1 후~ 2011/12/08 2,060
48020 아이폰 앱으로 82 댓글이 안보여요... 3 charms.. 2011/12/08 1,525
48019 도미노피자 박스쿠폰제도 없어졌네요 ㅠ 4 ㅠㅠ 2011/12/08 1,908
48018 비린 멸치좀 살려주세요~~~ 6 멸치 2011/12/08 1,790
48017 뭔 일 일까요? 6 레드오션 2011/12/08 2,002
48016 "또 부자감세"...'12.7대책' 국회 통과 난망 9 세우실 2011/12/08 1,782
48015 인간 관계 회을 글 읽다 보니 생각난게...... 1 아랫글 2011/12/08 1,953
48014 요즘 같은 때 등산 괜찮나요? 6 등산 2011/12/08 1,846
48013 발산이나 화곡동쪽에 맛있는집 5 스카이콩콩 2011/12/08 2,342
48012 갱년기 자가 검진 2 나도 벌써?.. 2011/12/08 4,734
48011 난생 첨으로 비싼기초 살려고합니다.. 설화수 괜찮을까요? 17 40살 건성.. 2011/12/08 4,378
48010 사랑의 매가 필요한 대한민국 공교육 3 sukrat.. 2011/12/08 1,708
48009 중3인데 수학선행 조언부탁드릴게요 4 그냥 2011/12/08 2,311
48008 말 드럽게 안들어도 가끔 웃겨주는 작은아들 13 엄마 2011/12/08 3,473
48007 죄;송하지만 우도 땅콩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2 중1맘 2011/12/08 2,341
48006 저 필러 맞았어요 8 모모 2011/12/08 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