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ㅠㅠㅠ

....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1-11-25 20:30:09
일은 지지리도 못하면서 뭐라고 지적하면 그냥 바로 삐집니다.(남잡니다;;)
잘하고 있는데 왜 옆에서 뭐라고 하느냐네요. 무시당해서 기분 나쁘답니다.
보면서 열받다가도 인생이 불쌍해져서 걍 참습니다. 왜 저러고 사는지 진짜 안타깝거든요.
문제는 집에 와서도 자꾸 생각난다는 겁니다. 이게 제일 짜증나요.
어떻게 해야 제 마음이 편해질까요?

IP : 220.75.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5 8:36 PM (119.207.xxx.170)

    님이 만만한가보죠.도와주지 마시고 실수해도 냅두세요.
    아직 어른이 덜된 인간이라 그래요.
    나중에 아쉬울때 손바닥 비비면서 오면 쌩해주세요
    저런 인간들 얼마 못가서 퇴사합니다. 사람들 보는 눈 다 같으니까요.
    님 귀한 시간에 다른거 생각하세요 시간낭비라는

  • 2. 원글
    '11.11.25 9:47 PM (220.75.xxx.66)

    답글 감사합니다. 정말 다른거 생각하고 싶은데, 제 시간이 정말 아까운데 자꾸 생각나요ㅠ
    빨리 걍 나가줬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027 김미숙씨 피부 ... 10:21:25 65
1742026 에어컨 뷰vs쿨 엘지 10:20:29 37
1742025 헬스 열심히 하시는 분? 1 ... 10:19:26 66
1742024 남편은 그러니까 집안일의 필요성을 못 느껴요 10:18:17 115
1742023 주변에 형편 좋은 형제들이 부모님비용 3 10:16:26 241
1742022 역시나 민주당 11 .. 10:13:44 518
1742021 사람 마음이 정말 신기하네요 !!! 10:13:43 232
1742020 “연 50만원? 동학혁명이 5·18보다 못 한가”…유족수당 놓고.. 10 ... 10:10:46 346
1742019 저기.. 귀가 찌르듯이 아파요. 제 증상 좀 봐주세요. 5 귀통증 10:09:02 359
1742018 80대 대장암2기수술후 항암치료 고민 10:08:43 178
1742017 허세 쩌는 교포 10:06:13 340
1742016 구치소장 공무방해죄 아닌가요? 3 ㅇㅇ 10:05:49 540
1742015 유방암 수술 후 먹을 음식 추천 부탁드려요 5 10:03:43 219
1742014 서울 구치소 인파 3 진심 궁금 10:00:12 1,107
1742013 드럼세탁기 문이 안 열릴때 5 감사 09:59:32 295
1742012 윤석열 아직 구치소에서 버티고 있나요? 6 ... 09:58:07 833
1742011 대한조선 공모주 팔았어요. 3 공모주 09:52:21 752
1742010 가끔 심장이 빨리 뛰는데요 3 ㅇㅇ 09:48:18 508
1742009 결혼 8년만에 시어머니 치매... 15 며느리 09:43:51 1,940
1742008 주식하락...세제개편..결국 부동산이 답인가요? 24 ... 09:43:21 1,556
1742007 오늘부터 전통시장 수산물 (거의) 반값!!! 4 ㅇㅇ 09:41:39 859
1742006 주식 10억 대주주 반대 청원 4 허브 09:41:14 614
1742005 슬림한 뷔스티에 롱 원피스 샀는데 안에 속옷요 7 나미 09:40:01 429
1742004 다리 쿨렁임 다리 09:39:00 222
1742003 주식 또 떨어지네요 16 ... 09:38:33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