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청집회 나갔더니 화제의 경향신문이 호외로 무료배포 되었나 봅니다.
앞자리에 앉은 대학생들이 잠깐 어디 갔다오려는지 일어나는데
일어난 자리에 신문들이 흩어져있길래 얼핏 보니
경향신문 신묘매국 151인의 면면들이 대문짝만하게 찍힌 바로 그 신문!!!
그 구하기 귀하다는 신문이 띠용 득템이다~ 신나서 집어왔습니다.
지금 집에 들어와서 나꼼수 29회 다시 듣고 있는데 경쾌하게 흐르는 매국송과 함께
1면의 매국 151인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경쾌한 박자에 맞춰 1인1인1인 순서대로 박자맞춰 보고 있습니다.
경기수원 팔달 남경필 쿵짝쿵짝~~~
경기의왕과천 안상수 쿵짝쿵짝~~~
내일도 많이들 집회에 나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엄청 추울 줄 알고 깔고 앉을 가디건, 장갑, 목도리
중무장하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더군요. 내일은 날씨가 더 풀린다고 하니 많이들 나가시길 바래요^^
도봉구에서 오셨다는 가정주부분, 말 엄청 잘 하시던데 혹시 82분 아닌가 싶었네요.
지금 이 자리에 취재온 MBC, KBS, SBS, 조중동 쓰레기 언론들 다 나가라고 하시자
사람들의 환호가 장난 아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