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를 어떻게 좀 변하게 할까요?

속상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11-11-24 19:50:00

4살 아들입니다..많이 예민하고 소심해요..

어린이집에서 새로운 장난감이 왔는데..간식을 빨리 먹는 친구들 가서 놀자고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간식을 먹지않고 장난감에 가길에 선생님이.

빨리 와서 간식먹고 놀자.지금은 안돼..했다고 울먹였답니다...ㅜ

 

어떻게 하면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을 좀 바꿀수가 있을까요?

IP : 39.113.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24 7:53 PM (211.237.xxx.51)

    아이고~ 원글님 급해도 너무 급하시네요
    4살짜리를 뭘 어떻게 바꾸시려고요.
    ............

  • 2. 아직 4살
    '11.11.24 7:53 PM (119.69.xxx.80)

    소심하다기 보다는 아직 어려서겠죠
    엄마가 아이를 규정지으면 아이는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감정 읽어주고 잘 설명해주면 될것 같은데...신체활동 많이 시키시고요~

  • 3. ...
    '11.11.24 7:55 PM (211.199.xxx.151)

    선생님 억양이 부드럽지 않았겠죠..같은 말이라도 부드럽게 하는거랑 소리 좀 높여서 하는거랑은 다르잖아요..

  • 4. 아뇨
    '11.11.25 2:14 AM (123.214.xxx.68)

    아동 심리 강의를 들은적 있는데 그때 강사님
    10대에 문제 있는 아이들 대다수는 4~7세때 자존감이 낮은 성격이어서 그렇다.
    사춘기를 잘 보내고 공부를 잘 시키고싶으면 그 시기에 끊임없이 칭찬하고 격려해줘서 자존감을 키워주라고 하셨어요.
    사소한 일에 반응 마시고 적당히 쿨하게 대하는게 좋은 방법 같아요. 달래는 건 별로예요.
    요즘 애들 똑똑해서 타협하면 점점 적극성이 떨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40 전국 fta집회 광화문 상황 - 청계광장 집결 집회중 7:37 47 참맛 2011/12/03 5,117
46339 4살 2살 아이들 선물 3 예비맘 2011/12/03 2,278
46338 12월10일 토요일엔 나꼼수도 촛불집회 오는건가요 3 친구 2011/12/03 3,062
46337 코스트코에 곰국용 뼈 파나요?(내용무) 3 똘똘이 2011/12/03 2,227
46336 외국사시는 님들은 여기에 "라디오 21" 1 재외국민 2011/12/03 1,941
46335 겨울 코트, 둘 중의 하나만 골라주세요, 부탁드려요 10 아기엄마 2011/12/03 4,231
46334 이상한 느낌.. 20 .. 2011/12/03 16,465
46333 좀 긴 패딩 추천 해주세요 추워 2011/12/03 2,458
46332 미안해 눈물 나네요 7 하늘빛 2011/12/03 3,328
46331 조언좀 5 조언 2011/12/03 1,864
46330 도배는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28 죄송하지만 2011/12/03 4,337
46329 김연아, 이건희, 스포츠 쇼비니즘 4 쇼비니즘 2011/12/03 2,875
46328 오늘 전국집회 사진들 - 영풍문고하고 대한문하고 가까운가요? 59 참맛 2011/12/03 4,670
46327 이젠 본격적이군요.. 2 .. 2011/12/03 2,402
46326 FTA 반대 집회 방송보고있는데요 5 비준무효 2011/12/03 2,311
46325 종로가까우신분들계신가요? 상황이 어떤가요? 1 지금 2011/12/03 1,943
46324 종로에 얼마나 모이신건가요. 4 지금 2011/12/03 2,406
46323 시키미님 아래댓글 좀 보세요 8 피클 2011/12/03 2,011
46322 종편...걱정할 거 없을 같은데요... 12 궁금 2011/12/03 3,955
46321 광주 금남로 사진 3 참맛 2011/12/03 3,450
46320 와우~ 시위대 수만명으로 불어나서 광화문 4거리 점거, 이후 종.. 2 참맛 2011/12/03 2,876
46319 두돌 아기와 아내에게 아빠/남편의 역할이란.. 6 수도중 2011/12/03 2,577
46318 지하통로에서 연행되었던 시민1명 피흘리면서 경찰버스에 탑승 2 참맛 2011/12/03 2,067
46317 공지영 건수 잡혔다고 가루가되도록 까는모습 29 웃기네요 2011/12/03 3,502
46316 오늘의 주의 ip ==== 116.126.xxx.141 3 큰언니야 2011/12/0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