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오빠가 과대망상 증상을 보여 정신병원에 입원하려는데 가족 2인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호적상에 아버지라는 사람때문에 입원이 안 된다네요
엄마는 돌아가시고 42년 동안 보지도 못한 아버지라는 사람의 동의가 없으면 입원이 안 된다고 하는데...
혹시 이런경우 구제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친정 오빠가 과대망상 증상을 보여 정신병원에 입원하려는데 가족 2인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호적상에 아버지라는 사람때문에 입원이 안 된다네요
엄마는 돌아가시고 42년 동안 보지도 못한 아버지라는 사람의 동의가 없으면 입원이 안 된다고 하는데...
혹시 이런경우 구제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정신병원 잘 알아보고 입원시키세요 가족중에 그렇게 입원한 분이 계셨는데
정신병원 구타 이런거 있더라구요 후유증이 넘 커요
저는 어쩌면 정신병원에서 구타하는 사람들, 방치하는 의사, 간호사가 정신병자가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가족들이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좋은 음식, 운동으로 치유하면 가장 좋은데
이런 환경이 안되시면 그런 환경의 병원을 찾아보세요
본인이 거기 갇혀서 약 강제로 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신병원 입원시키는건 사람을 짐승이하로 취급하는겁니다. 짐승도 약 강제로 먹으면 동물학대예요. 거기서 먹이는 약 잘못될수도 있구요, 그냥 일반 신경정신과 내원하는것같이 의사랑 상담도 안되고 아주무서운약 잘못먹여서 사람 병신만들어놓아도 찍소리못하고 강제로 입 검사하면서 먹어야합니다. 몸도 다 망가질수있구요. 사람이란게 참 무섭다 싶어요. 정신병원을 만들어놓은게
댓글이 달리는지...
망상증이 있다는 것은 정신 분열증이 있다는 거에요
제대로 치료 받을 수 있게 해주어야지요
70년대 정신 요양원이나 기도원 같은데 생각하시는거 아니에요?
꼭 제대로 진료 받고 제대로 치료받게 방법을 찾아야지요
그냥 약만 주면 망상 환자들은 거의 99%이상 약 안먹어요
입원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