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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평성대....네요.

조회수 : 3,174
작성일 : 2011-11-24 16:02:36

fta 얘기를 이웃 아짐과 했는데 우리가 나선다고 뭔 일이 벌어지겠냐...

다른 친구랑 전화 하다가 얘길 꺼내도

나보고 팔자 좋다는식..

살기 바쁜데 국회의원들이 알아서 하겠지 왠 걱정이냐고..

오늘 열뻗쳐서 대놓고 "너같이 아무 생각없이 사는 얘들이 너무 싫다고 해버렸네요.

뒤에서 구설수에 오르겠지만

이젠 주변 아줌마들에게 질립니다.

자기들 잘먹고 잘살면 그만입니다.

그렇다고 크게 잘사냐..천만에요.

겨우 집칸이나 수도권에 장만해서 바등거리며 사는건 똑같은데

하는짓 보면 어디 중산층인거 같아요.

내자식 잘먹이고 남편 월급 따박따박 들어오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정말이지 그들과 담쌓고 살고 싶어요.

IP : 119.67.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1.11.24 4:10 PM (110.35.xxx.72)

    주위에 얘기해도 콧구녕으로도 안들어요. 뭐했냐고 물으면 fta집회 갔다 왔다고 하시거나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 했다고 하세요. 저 요새 집회 참석 했더니 신랑이 오늘은 시청에 안가냐고 하네요. 저도 엄청 무시 당했어요.

  • 2. 참맛
    '11.11.24 4:14 PM (121.151.xxx.203)

    82정도 아는 분들 많던데요?
    환갑 앞둔 분도 어제 집회 중계 봤다고 해서 정말 숨이 막혔다는....

  • 3. 맛있는밥
    '11.11.24 5:07 PM (211.222.xxx.17) - 삭제된댓글

    당장 국민의료보험공단 얘기부터 해주세요.
    현재에서 위헌 결정이 나면 일사천리로 보험공단은 분리되고 미국식 의료보험이 될겁니다.

    fta에 맞춰서 진행되는 이상황이 참으로 두렵게 느껴지네요

  • 4. 독수리 날다
    '11.11.24 5:32 PM (175.112.xxx.250)

    그 분들 정말 남편 월급 따박따박 들어오고 아이들 교육에 목숨 걸죠...
    근데,
    남편 월급은 제외하고 아이들 교육,,,

    전 그분들 아이들보다
    이런 일에 사회 공의와 정의를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고민하는 아줌마들 아이들이 훨씬
    앞으로 경쟁력 있다 생각듭니다.....->저만의 착각 일지 모르지만 우리 부부만 봐도 그렇거든요^^;;(남편 미안~~음..이러면 이 정치면에서 우리 시월드 올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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