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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 보험료가 자꾸 오르는 것은 민간 의보를 위한 내성 길들이기..

...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1-11-24 13:21:41

현행 건강 보험이 위헌이라고 어떤 미친 놈(집단)이  위헌 소송 중이라는 충격 늬우스를

들으니 불현듯 생각 나는 것은 ..

의료보험료를 자꾸 올리는 이유가 곧 닥칠 민간 의료 보험으로 가기 위한 국민 길들이기

수순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강제 절차로 건강보험을 민간의료에 팔아 먹은 후 갑자기 엄청 뛰어 오른 의료 보험료 고지서를

받은 국민들의 충격과  반발을 고려하여 미리 길도 들여 놓아야 할 것 아니겠어요?

IP : 124.5.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11.11.24 1:23 PM (112.152.xxx.195)

    건강보험공단을 운영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리지 않고, 공단을 망하게 하면, 원글님이 생각하는 그런 일이 벌어지겠지요.

    적정수준으로 보험료를 올려야 공단이 계속 운영될 수 있는 거랍니다. 초등학생도 이정도 설명이면 알아 들을텐데....

  • 2. 전기세도요
    '11.11.24 1:23 PM (175.197.xxx.140)

    이번에 10%인상도 간보기 같아요

  • 3. ...
    '11.11.24 1:31 PM (124.5.xxx.88)

    자유님 말씀대로 건강보험공단이 "망"하면 님도 의료보험을 못 받는데 무슨 대책이라도 있어요?

    물론 건강보험이 망하면 그 자리에 민간의보가 들어 오겠죠?

    그렇게 되면 으료보험료가 지금의 의료보험료와 같을까요?

    내릴까요?

    무조건 남의 의견에 씨만 틀지 말고 조리 있고 설득력 있는 말씀 좀 해 보세요.

    모르긴 몰라도 자유님 레벨이 제일 먼저 또 심하게 타격받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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