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이 산게 한이였나 역대최고 먹튀가 될듯

서생원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11-11-24 13:12:25
 인천공항매각, FTA, 맥쿼리, 의료보험 민영화, 등... 우리가 모르는 부분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ㅠㅠ

역대 누구처럼 누구들한테 돈걷어서 한방에 돈부자가 되는건 뒤탈이 많았다는걸 알고 치밀하게 준비했겠죠? 

합법과 지위를 이용한 온갖 세심한 기획꼼수로

차근차근 대대손손 긁어 모으시겠다는..... 세심함

그사람의 가문이 몇백년동안 세계거부로 사는데 지장 없을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말들하기를 수첩쟁이 재산이 10조라는데

수첩에 적어놓은 노하우를 전수받은걸까요?


역대가 아니라 세계 최초, 최고의 세심한 먹튀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IP : 114.203.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도그런대통령을
    '11.11.24 1:13 PM (211.184.xxx.68)

    그런 놈을 어쩌자고.............어서 탄핵시킵시다..

  • 2. 호호홋
    '11.11.24 1:15 PM (111.91.xxx.66)

    그니깐요 ;; 없이살아서 사람들 이해하기는 커녕 -_-

  • 3. ,,
    '11.11.24 1:31 PM (110.9.xxx.164)

    먹...까진 했어도 '튀'는 막아야죠.

  • 4. ㅊㅊ
    '11.11.24 1:42 PM (125.177.xxx.83)

    계모 밑에서 미움 받으며 자랐잖아요
    이쁨 받으려고 행상도 돕고 했는데도 돌아온 건 미움과 구박뿐~
    세상에 대한 증오가 어린 나이부터 어마어마했을 겁니다
    믿을 건 돈과 땅뿐이라는 거, 세상에 복수하는 마음으로 지금도 세상을 향해 악을 뿌리고 있는 거죠
    얼굴 어디를 봐도 사랑받고 자란 구석이 전혀 없는 차디차고 잔인한, 사람 못 믿는 인상이잖아요

  • 5. 명박이가 여러사람
    '11.11.24 1:47 PM (218.55.xxx.185)

    인생공부시키네요... 남의 자식이라도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 교훈을 이리
    값비싼 댓가를 치르며 배워야 한다니 ...

    하지만 계모한테 구박받았어도 착하게 잘 커서 자기랑 처지가 비슷한 사람
    동정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많은거 보면
    그건 핑계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 6. 그래요
    '11.11.24 1:54 PM (125.177.xxx.83)

    자수성가 한 사람이 두 부류로 나뉘는데
    나중에 자선 봉사 등으로 자신의 부를 가난했던 시절 기억하며 함께 나누는 사람,
    반면에....
    나는 성공했는데 너는 왜 여전히 게으르고 무식해서 계속 가난하냐!!며 무시하고 깔보고 인생실패자로 취급하는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03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2,641
46702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2,921
46701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4,738
46700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1,261
46699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5,464
46698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1,589
46697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2,579
46696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1,327
46695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5,280
46694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2,001
46693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3,438
46692 선관위 홈피 난리군요..로그파일 공개하라.. 13 .. 2011/12/05 2,381
46691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우렁색시처럼 청소하고 가신다는데 어떻게.. 18 나만의 생각.. 2011/12/05 4,247
46690 조선일보, '사정당국 관계자' 말 빌어 문제 비서의 '돌출 개인.. 5 베리떼 2011/12/05 1,894
46689 12월이 너무 기다려져요~ 1 jjing 2011/12/05 1,390
46688 주진우기자 인기 있나요? 9 2011/12/05 3,007
46687 전북 고속파업 후원을 위한 김장절임 배추 판매 noFTA 2011/12/05 1,299
46686 한복.. 친한 이웃언니한테 빌려달라고 해도 될까요? 26 한복대여 2011/12/05 3,833
46685 헉! 실비 보험 인상되는거 장난아니에요. 18 열음맘 2011/12/05 5,496
46684 1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05 1,479
46683 어떤 스타일이세요 ^& 2011/12/05 1,147
46682 눈썰매탈때 보드복 입어도 되나요? 2 ... 2011/12/05 1,368
46681 홍합미역국 큰맘먹고 끓여줬는데..안먹네요...남편이.. 10 속풀이.. 2011/12/05 2,563
46680 사촌동생 결혼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할까요? 6 .. 2011/12/05 4,239
46679 누군가 자꾸 네이버로그인 시도를 해요.... 12 불안.. 2011/12/05 1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