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데나 싸는노견....어떻게해야하나요

m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1-11-24 11:19:23

15년된 푸들할밴데요
방광염도오고. 눈거의 멀고 
똥오줌도아무데나 싸게됏네요
동생네서 키우다 동생도 암수술후 몸이많아 않좋아 노견돌봐주는곳에 보내겟다는걸 제가 데려오려고해요 
근데 저희집엔 4,6살 아이들이 끊임없이 어질러대니 
화장실못가리는게 큰걸림돌이네요
방법없을까요 ㅠㅠ
IP : 211.246.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홋
    '11.11.24 11:29 AM (111.91.xxx.66)

    베란다 한쪽에 집 만들어 주시고 거기에 낮은 철망 있거든요 ~
    그거 쳐주시면 상관없을거 같아요 !

  • 2. fkddl
    '11.11.24 11:29 AM (211.251.xxx.130)

    울집 요키도 그래요.... 아직 똘똘한거 같은데 그렇게 오줌을 싸고다니더라구요..그래서 기저귀 채웠어요..
    그러니 확실히 오줌은 커버가되는데 한번씩 똥싸고 그게 제대로 안나오고 기저귀안에서뭉겨지거나
    그럴경우가 있어서...그거때문에 자주자주 확인해 주고 그래요... 아..근데 기저귀값도 장난 아니에요..
    10개짜리가 4500원정도... 아끼면서 써도.. 무시못할 돈이네요..그래도 어쩌겠어요..남은 평생 같이살아야하는 반려견인걸요.. 아직도 제곁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전 감사해요...

  • 3. 18년 저희아가는
    '11.11.24 11:35 AM (59.86.xxx.217)

    그냥 내비뒀어요
    너무너무 불쌍해서 야단치기도 안됐더라구요
    그렇게 아무대나 방뇨하다가 추석때 결국 제곁을 떠났네요
    그녀석 보고싶네요...

  • 4. 에고
    '11.11.24 11:57 AM (118.221.xxx.212)

    대변은 밥먹고 좀 있다보니까 그때만 좀 신경써서 보구요
    소변은 자주자주 보는거니 기저귀 채우세요. 신경안써도 되고 강아지도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아요.

  • 5. 한주
    '11.11.24 12:23 PM (121.184.xxx.173)

    지금 겨울이라 베란다는 너무 추워서 안되고..거실 한쪽에 낮은 철망으로 울타리를 넓게 쳐서 거기 배변판 놔주시면 될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74 1년내내 안씻는 아이, 어떻게 얘기해야할까요? ㅠ 24 조언좀 주세.. 2011/12/03 9,133
46173 수능정시 입시설명회 어떨까요? 3 속타는고3맘.. 2011/12/03 2,607
46172 아침마다 학교 안간다고 화내고 우는 초1 5 oo 2011/12/03 3,050
46171 아고라에 대운하관련 글 쓰신 ***박사님 기억하시나요? 1 82 CSI.. 2011/12/03 2,355
46170 [급질] 만성자궁경부염이 뭔가요? 1 큰일 2011/12/03 3,345
46169 아침부터 아이를 때렸네요 5 손님 2011/12/03 3,051
46168 결혼생활은 부부중심이어야 할까요, 아이중심이여야 할까요? 18 우문현답 2011/12/03 7,684
46167 넘 귀여운 이승환 11 ㅋㅋㅋ 2011/12/03 4,610
46166 정치적 판단 정치적 선택은 선거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5 깍쟁이 2011/12/03 2,075
46165 새우젓장 도와주세요 2 ........ 2011/12/03 2,882
46164 5만 9천원짜리 코드 사고 좋아했다가 우울해짐. 24 에잇 2011/12/03 12,165
46163 [신라면]신라면 출시초기부터 드셨던 분들께 질문입니다. 3 신라면 2011/12/03 2,599
46162 강원도 '동해'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6 고독은 나의.. 2011/12/03 3,808
46161 오늘은 소설..'명바기의 일기' - 농협해킹과 다스 140억 15 시인지망생 2011/12/03 3,296
46160 강원도사시거나 지금 그쪽 계신분들 도로사정 어떤가요? 2 영동고속도로.. 2011/12/03 2,282
46159 어제 아관파천 공부했던 아들글..섬후기 기다리고 있어요^^ 4 .. 2011/12/03 3,530
46158 그냥 들으니 속상 6 그냥 2011/12/03 3,424
46157 온 몸에 전기 통하는 느낌이 드는데 왜그럴까요ㅜㅜ 정전기 때문인.. 3 처음처럼 2011/12/03 14,936
46156 전남친의 결혼식 58 등산녀 2011/12/03 18,105
46155 미드 오피스7 보신 분 혹은 오늘 정글의법칙 보신 분 도와주세요.. 3 마이클스캇 2011/12/03 2,137
46154 KBS스페셜 멕시코 명암 (멕시코12년 FTA의 실체) 2 바람 2011/12/03 2,626
46153 호텔1박을 한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7 서울시내 2011/12/03 3,497
46152 종편 채널 삭제했다가 다시 복구시켰어요.;;; 10 쫑뼌 2011/12/03 9,489
46151 퀼트 하시는 분께 여쭙니다. 4 ,,,, 2011/12/03 2,877
46150 티비조선의 계략 완벽히 먹혀들었네요. 6 2011/12/03 4,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