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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중의 지팡이?

... 조회수 : 695
작성일 : 2011-11-24 10:20:06
경찰에게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죠?
바로 가카의 지팡이가 되어 민중을 때린다는 의미인가 봅니다.
지난 밤 얼음지팡이에 엄청 맞고 온 남편은 오늘 아침 콜록 거리며 출근했습니다.
이런 쉐리들을 기냥 콱....
IP : 180.64.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4 10:21 AM (118.45.xxx.232)

    민중을 패는 지팡이

  • 2. ...
    '11.11.24 10:22 AM (112.159.xxx.250)

    민중을 패는 지팡이 22222222222222

  • 3. 하얀보석
    '11.11.24 10:23 AM (58.120.xxx.79)

    그러면서 지들 수사권 독립은 무슨 국민의 지지가 없는 경찰이 무슨 힘으로 !!권력의 시녀 노릇이나 하니 그리 대접 받지 멍청한 놈들 꼴좋다!!

  • 4.
    '11.11.24 10:28 AM (112.164.xxx.118)

    결국은 경찰도 공무원인데, 국가에서 하라는 데로 하는 것이죠.
    그렇담 다른 공무원들도 권력의 시녀 노릇이나 하고 있는 건가요?
    경찰 본인들도 정치적인 소신에 관계없이 공무집행을 해야만 하는게
    업무에요. 일이라서 하는거죠.

  • 5. ...
    '11.11.24 10:29 AM (124.5.xxx.88)

    경찰보다는 검찰이 10배 더 문제죠.

  • 6. ...
    '11.11.24 10:31 AM (180.64.xxx.147)

    직사포를 맞아 보셨다면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다는 말은 안나오십니다.
    물대포 위에서 쏘라고 할 때 직사포로 쏘라고 조현오가 대놓고 지시하겠어요?
    어제 같은 날 물대포를 직사포로 쏘면 그건 죽으라는 거죠.
    국민을 보호 할 의무가 있는 경찰이 그런 행위를 하는 것도 업무인가요?

  • 7. 위에
    '11.11.24 11:05 AM (112.164.xxx.118)

    언니가 여경 기동대에 있어요. 그러다보니 울컥해서 댓글달았네요.
    경찰본인도 경찰 가족들도 시위진압때면 참 힘들어 한답니다..
    추운데서 이런 일해서 그런지 결혼한지 몇 년이 지났는데 아이가 안생겨서 힘들어 해요..

  • 8. 견찰들..
    '11.11.24 12:51 PM (125.177.xxx.193)

    이 추운 날씨에.. 그것도 직사포..ㅠㅠ
    욕이 절로 나옵니다. &*%$(&^#@%

  • 9. 민중의 꼬챙이
    '11.11.24 2:36 PM (59.19.xxx.33)

    개 견찰입니다. 이 추운 날에 국민들에게 직사포를 쏘다니. 욕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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