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푸티에이가 병원비랑 상관있는지 생각도 못하시더군요.

ft...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1-11-23 20:37:30

40대 분이 운영하시는 가게에 갔어요.

단골이에요.

 

이분이 고용보험이 되어 있어서

거기서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꼭 받으라고 연락이 왔대요.

 

그래서

얼렁 받으세요. 에푸티에이 되어서 의료비도 몇년뒤면 야금야금 오를텐데 건강확인하셔야죠.

 

했더니

 

에푸티에이와 병원비와 관계가 있는지 몰랐다고 하시네요.

 

관심없으신 분들에게

유사한 얘기 나올때 이렇게 물어보면 어머 몰랐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러니...저렇게 쉽게 정치하나봅니다.

IP : 175.117.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들이
    '11.11.23 9:01 PM (116.38.xxx.68)

    정치가 먼 얘긴 줄 알아요. 당장 숨쉬는 환경이 달라지는 건데. 의료민영화가 시작되면 노인들이 제일 죽어나갈 듯 해요. 애랑 노인이랑 같이 아프면 애 먼저 치료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27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바비킴 목소리 4 바비 2011/12/06 1,442
44026 격이 다른 '조중동방송', 다르긴 하네요 yjsdm 2011/12/06 755
44025 밍크 고민입니다(입지말라 이런얘기는 사양할께요) 28 밍크 고민 .. 2011/12/06 3,837
44024 아까 자궁 부정출혈 글올린사람인데..한약값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8 걱정 2011/12/06 3,195
44023 [단독입수] 한나라당 재탄생 극비문건 대공개 3 쑈쑈쑈 2011/12/06 1,354
44022 저는 첨에 결혼해서 대략 2년 동안 시댁과 평균 매주 만났어요... 2 2011/12/06 1,806
44021 누군가의 롤 모델로 꿈을 줄수 있다는것.. 빛과 어둠 2011/12/06 654
44020 강아지 입냄새 10 -ㅅ-;; 2011/12/06 3,989
44019 선관위 "로그파일 공개는 현행법상 불가" 6 세우실 2011/12/06 1,362
44018 새삼스레..미쿡산 소고기 풀먹여 키운다는..ㅡㅡ; 2 수박꾼 2011/12/06 715
44017 어제 수애가 목욕탕 갈때 입은 옷 4 천일의 약속.. 2011/12/06 2,202
44016 무청으로 뭘 할수 있나요?? 11 무청시래기 2011/12/06 1,284
44015 바솔린 낭종 아시는 분? 3 궁금 2011/12/06 7,691
44014 중학교때 전학하면 2 중학생맘 2011/12/06 1,085
44013 예비고1 영어 교재좀 추천해주세요 2 민송맘 2011/12/06 1,486
44012 자살률 등 사교육비 1위, 언론자유지수79위 등등 으휴....... 4 참맛 2011/12/06 688
44011 "언제 복귀하나" 디도스 사건에 고민 깊어지는 나경원 8 행복은 참 .. 2011/12/06 1,721
44010 나가수 방청 다녀왔습니다. 거미 반칙(?) 12 봄구름 2011/12/06 5,782
44009 나꼼수를 어찌 알고 미국서 꼼수 여러분을 초청하나요? 24 궁금해요 2011/12/06 2,952
44008 대변 볼 때 피가 나왔어요 13 더러워서죄송.. 2011/12/06 18,098
44007 한-미FTA 발효되면 통상교섭본부장 ‘막강 권한’ 협정 감독·수.. 4 참맛 2011/12/06 803
44006 저아래 시댁 가까운 경우 얼마나 자주 가냐고 물었는데요 6 아몰라 2011/12/06 1,490
44005 초2 여아는 보통 무얼 좋아하나요? 선물고민입니다. 4 선물 2011/12/06 1,878
44004 아이봐주시는 분 구하는데 얼마정도 인지요... 3 이모 2011/12/06 981
44003 정권 말 14조 무기 도입 ‘무리수’ 11 세우실 2011/12/0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