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출신 직딩에겐 성과급이 늘 수 있는 호재
대기업 생산직에게는 성과급이 늘 수 있는 호재
의사 에게는 의료수가 현실화가 될 수 있는 호재
약사에게는 복제약 판매금지로 약값 인상 드립칠수 있는 호재
농부에게는 정부에게 영농자금 무제한 땡낄 수 있고 부채 탕감 요구할 수 있는 호재
변호사에게는 다가올 국내 M&A 시장에서 먹을 것 많은 호재
한마디로 이해관계가 얽혀서 광우병 처럼 한목적으로 목소리가 안납니다.
그 트윗으로 난리쳐도
산업은행 앞에 5백명이 맥스였네요.
그게 현실입니다.
근데 그게 쥐약이란거 얼마안지나 금방깨닫죠..
농부는 이미 망했서요. 농협 돈으로 먹고사는게 지금 농촌인데요.
특용작물 몇개 빼놓고 쌀농사로 돈버는 농부가 어딨나요. 정부의 추곡수매로 이자갚고 나머지 대출금으로
생활비쓰는게 지금 농촌인데.
어차피 망한것 돈이나 더 땡기자는게 목표입니다
지금 쌀농사 지어서 돈버는 사람 없습니다.
그게 농촌의 현실.
남편 대기업 직딩인데 어젯밤 회식 자리에서 다들 땅 꺼지게 한숨 쉬며 술마셨답니다.
우리만 살고 끝날 세상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집회에 사람이 많이안모인 건 아닐 거라 생각해요.
사람들 마음 속에 총선, 대선 이겨서 다 바꾸면 된다는 생각도 있지 않았을까요?
------------먹이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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