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를 바꿔볼까 생각중이예요

[....]

단 한번도 민주당을 안찍은적이 없어요.

민주당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한나라당을 견제할 당에 힘을 몰아주자고.

그리고 민주화에 공이 없다고 볼수는 없으니까.

사실 민노당 진보신당류를 입만 살았고

책임감없이 비판만 일삼는 부류라고 생각해서 더 그랬어요.

김대중 노무현 정권 지나오면서 더더욱 그런 생각을 했구요.

그런데 어제부로 이런 생각을 좀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실망스러울수가 없어요.

[왜?]

알바 안하고 니가 정치 할라꼬???????

[한날당아웃]

저도ㅡㅡ그랬었어요,
철들면서부터 늘 민주당 쪽이었지요, 생활근거지는 거의 경상도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그 이름 석자 몇번 찍었는 지 모르겠네요, 노무현대통령,,
그리고 4년전,,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고 맘에 차진 않지만
그래도 정동영후보를 지지했습니다.....그런데
올해 맘을 바꿔먹었지요, 참여당으로 바꿔탔습니다..하지만
진보가 통합이 되면 무조건입니다....무조건 지지할겁니다. 어쨋든 ,,어떻든
이번엔 무슨 일이 있어도 야당통합이 되든지 야권통합이 되든지..한 후보만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ㅇㄱㅇ)야권통합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제발 민주당이 정신 차려서 제대로 길을 찾아가면 좋겠어요. 솔직히 정말 지지를 안하겠다는 마음보다는 민주당에 대해서 사람들의 마음이 이렇게 떠나갈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라고 글 쓴거예요. 이런 글이 하나둘씩 많아지면 귀 닫고 있진 못할거 아니예요.민주당이 한나라당처럼 절대지지율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

알바라고 하는 당신들 미친것 같아. 내 글 어디를 봐서 알바라는거야? 정말 반한나라당이면서 이런 글 쓴다면 부끄럽다 내가 다.

[보보7]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솔직히 오늘 82들어온 이유가 이거에요
최선이 아닌 차선으로 늘 민주당을 지지했는데요
이제는 다른 마음이 들어요
민주당이 끼지 않은 야권 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민주당 의원 일부도 여기에 동조해서 세를 불렸으면 합니다

[짜 증]

큰언니야 잘못했으면 댓글 좀 지워요.
무식해 보여요.
비난 비판 구분도 못하고 막말하는 님같은 사람과 한편이라는게 짜증날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