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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도 성숙해지지 않았구나...

safi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1-11-23 09:59:47

나이가 들면, 나이에 맞게 정숙해지고 성숙해져야 하는게

자연의 순리가 아닐까요?

 

어떻게 대학시절에 운동하던 그 방식 그대로

대한민국의 거룩한 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 수가 있는 것일까요?

 

그때의 그 사고방식, 그때의 그 가치관, 그때의 그 나이에서

조금도 자라지 않았다는 것이 아닌가?

 

국회에서 최루탄이라니...

일을 벌인 야당측에서조차도 최루탄은 심했다는 것을 인정했다니...

인정한 것으로 일말의 의미를 찾아야 하는 것인가요?

 

아무리 그래도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는데,

그래도 지식인, 국민의 대표라는 분들이, 대한민국의 야당의 수준이

이정도라니...

 

아이들이 볼까봐 무섭네요.

 

IP : 220.79.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일을 계기로
    '11.11.23 10:08 AM (121.146.xxx.157)

    우리가 누굴 선택해야 하는지

    많이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

    무조건 반한나라당이 아닌....

    맘이 아픕니다.

  • 2. ㅋㅋㅋㅋ
    '11.11.23 10:16 AM (58.141.xxx.144)

    날치기하는 여당의 수준은요? 이거뭐 ㅋ 바보들의 행진같네

  • 3. ...
    '11.11.23 10:19 AM (124.50.xxx.21)

    도데체 그럼 날치기의 수준이 국민을 위해 최루액 뿌린 의원보다
    더 높은 수준이라는 겁니까?
    원글님의 수준이 전 의심되는데요.
    전 최루액이 아니라 똥을 갖다 퍼붇던,더 한 것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곳의 수준이 딱 그순의 인간들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 4. 가로수
    '11.11.23 11:07 AM (221.148.xxx.35)

    최류탄아니라 폭탄이라도 던지고 싶은 심정이예요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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