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나이에 맞게 정숙해지고 성숙해져야 하는게
자연의 순리가 아닐까요?
어떻게 대학시절에 운동하던 그 방식 그대로
대한민국의 거룩한 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 수가 있는 것일까요?
그때의 그 사고방식, 그때의 그 가치관, 그때의 그 나이에서
조금도 자라지 않았다는 것이 아닌가?
국회에서 최루탄이라니...
일을 벌인 야당측에서조차도 최루탄은 심했다는 것을 인정했다니...
인정한 것으로 일말의 의미를 찾아야 하는 것인가요?
아무리 그래도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는데,
그래도 지식인, 국민의 대표라는 분들이, 대한민국의 야당의 수준이
이정도라니...
아이들이 볼까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