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ta때문에 열받아서 남편하고 한바탕 했네요

한판 조회수 : 3,583
작성일 : 2011-11-23 00:06:31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나라 팔아먹는 사람들 아니래요

그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이고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니까

너무 몰아가지 말래요

나라 안 망한대요 그리고 저한테 여론몰이 하는 사람들한테 세뇌 당했답니다

(여기서 눈깔 돌대요 주먹으로 한대 확 치고 싶었어요)

 

딴나라당놈들보다  더 똑똑하고 더 많이 배운게 국민들이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웃기지 말래요......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남편이랑 항상 대판싸워요

지금 제가 열이 받아서 아들방에 와서 컴퓨터 하고 있어요

그인간 꼴보기 싫어서요

IP : 125.136.xxx.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3 12:09 AM (114.204.xxx.224)

    답답하시겠네요,

  • 2. ..
    '11.11.23 12:11 AM (118.32.xxx.136)

    아래 프레시안글 약값 당장 35%오른다는글 보여주세요
    그리고 아프지 말라하세요 남의편님에게..

  • 3. 원글이
    '11.11.23 12:15 AM (125.136.xxx.54)

    네 점두개님 그렇지않아도 너 아프면 내손에 죽을줄 알라고 했네요
    돈없어서 병원도 못가고 아파서 죽는사람 속출하게 될것이니 그리 알라고 했어요

    말하면 뭐하나요 나만 열받죠...
    fta심각성을 깨달으라고 제가 프린트까지 해서 줬어요
    그래도 저래요

  • 4. 을사조약
    '11.11.23 12:22 AM (110.47.xxx.29)

    을사조약 말해보세요~ 그때는 백성들은 무지한 사람들이였지만 배웠다는 신지식들이 나라를 팔아버렸으니까~

  • 5. 저희집도
    '11.11.23 12:41 AM (125.177.xxx.193)

    비슷해요!
    그래서 이제는 제가 먼저 말을 꺼내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같은 경향신문을 보면서 말하는건 한나라당같은지..

  • 6. 자유
    '11.11.23 12:44 AM (112.152.xxx.195)

    불쌍한 아줌마들 많군요.. 여기 상주하는 막말에 선동이나 일삼는 사기꾼들에게 쇄뇌당한 바보들이 진짜 있군요... ㅉㅉㅉ 왜 여기 선동꾼들이 다른 의견이라면 오만 찌질이 짓을 하면서 막고 있는지 생각들 해보세요.

    비판하는 척 하는 것이 잘난척 하기 가장 쉽기는 하지요. 그렇지만, 반대만 하는 것이 잘난 척할 유일한 수단이 아니라면, 헛 꿈에서들 깨세요.

  • 7. evilkaet
    '11.11.23 1:01 AM (222.100.xxx.147)

    저희집도요! 대박 짜증이예요! 이 무개념을 어찌할지?

  • 8. ㅜㅠ
    '11.11.23 1:10 AM (58.141.xxx.144)

    맞춤법이나 좀 더 공부하고 와라. 쇄뇌가 뭐냐. 쯧쯧.. 알바질 5년이면 한글정도는 깨우쳤어야지.

  • 9. ...
    '11.11.23 1:16 AM (58.233.xxx.100)

    그래도 계속하면 생각이 바뀝니다.
    시부모님이 한나라당인데 울남편
    제편으로 만들었어요...

  • 10.
    '11.11.23 2:45 AM (211.108.xxx.77)

    자유님께 열표!!! 용기에 만표!!!!!

  • 11. 우리같은 서민의
    '11.11.23 6:22 AM (147.46.xxx.47)

    정치신념을 자유같은 자는 아마 다시 태어나도 이해못할겁니다.

    쇄놰....그건 댁의 머리속에 자리잡은 악성코드를 두고 하는 말이겠죠.
    가끔 엉뚱한 글에도 발현하시던데.....
    그냥 정치글에나 주력하시오.쓸데없이 여기저기 서민 코스프레하지말고...
    역겨워요.자유라는 보호색으로 위장한 나라망조님

  • 12. 하루 아침에
    '11.11.23 8:39 AM (180.69.xxx.48) - 삭제된댓글

    변화질 않습니다.

    우선 주말에 의식적으로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49회
    이것 하나만 들어도 어 내가 알던 사실이랑 다르네
    하면서 관심을 갖도록 만드세요..

    시사인 구독하시고, 조금씩 계속 계속 조목 조목 이야기 해 주세요.
    영화 좋아하시면 식코 보여 주시고
    책 읽기 좋아하시면 닥정등 사 주시고
    신문도 경향 몇 달만 보시고 그렇게 시작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15 크하 시사돼지 김용민님 라디오 광고하네요. 6 .. 2011/12/01 2,184
45614 30대후반 피부미용.전산회계 아니면? 추천좀 해주세요 3 고민중 2011/12/01 2,763
45613 강남역근처 도시락이나 포장가능한 음식점좀 추천해 주세요 2 도시락 2011/12/01 2,283
45612 보세 옷가게 하는 분 봐주세요 5 오리털 패딩.. 2011/12/01 2,354
45611 "금반지가 해냈다"..연간 4%물가 달성 - 햐 이런 수가? 2 참맛 2011/12/01 1,527
45610 트윗에 서명판사님 70명? 10 .. 2011/12/01 1,965
45609 강남역 애슐리 가보려는데요 5 샐럿바 2011/12/01 2,271
45608 샐마 오일스킬렛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후기쫌~~꾸~벅~^^ 궁금 2011/12/01 4,359
45607 장기 행불뒤 암 3기로 나타난 시아버지.. 49 속쓰림 2011/12/01 14,799
45606 초4 아들 수학 2 꿀이맘 2011/12/01 1,516
45605 감동하고있어요 저는...나꼼수 이후 2번째 쫄지말자 집단행동.... 10 .. 2011/12/01 2,808
45604 제가 실수한건지 봐주세요. 4 2011/12/01 1,926
45603 세탁소에서 옷을 망쳐왔는데... 2 2011/12/01 1,942
45602 수면바지도 확실히 국산이 좋으네요 3 .. 2011/12/01 2,388
45601 식당용 깍두기는 어떡해 만드나요? 8 -- 2011/12/01 3,900
45600 박원순 TV 조선 개국 축하인사를 하네요..ㅋ 2 경배드리네... 2011/12/01 2,680
45599 반기문 총장,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24 참맛 2011/12/01 4,434
45598 임신 사실 알리자 마자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시어머니.. 21 모카초코 2011/12/01 4,187
45597 여러분 여기 우리가 성지 만듭시다..부장판사 FTA관련글 6 .. 2011/12/01 1,629
45596 총수가 3억에 무덤덤한게 아니구요 9 반지 2011/12/01 4,195
45595 나꼼수 여의도 공연 수익에 대한 김어준의 반응 8 음성지원 2011/12/01 3,142
45594 40대주부입니다 보육교사자격증? 6 어린이집 하.. 2011/12/01 4,431
45593 감기가 심해지면 눈도 빨게지나봐요.. ㅠ,ㅠ 3 독수리오남매.. 2011/12/01 1,352
45592 나이어린 여직원들땜에 회사생활이 피곤해요.조언주세요.ㅡ.ㅡ 6 피곤한나이든.. 2011/12/01 3,213
45591 일산이사 조언좀요 ~~ 1 덕이지구 2011/12/01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