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아이들 옷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아이옷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11-11-22 18:23:51

그동안 뉴코아 아울렛에서 구입했었는데, 5학년 되니까 이제 맞는 옷이 없네요.

그렇다고 키는 150이 안되니까 캐쥬얼 브랜드에 가도 팔길이, 다리 길이가 안 맞네요.

 

동대문 제일평화는 제 옷 사러 몇 번 가봤었는데, 초등 고학년 아이들 옷은 못봤거든요.

남대문도 어렸을 때 옷만 사 입혀봤구요.

 

조금 통통한 딸아이라서 바지 입히기가 정말 고민이네요.

바지가 온통 스키니 밖에 없는데, 도저히 입힐 수가 없어요.

 

직접 보고 사야 될 거 같은데,

초등 고학년 아이들 옷은 어느 시장가면 구입할 수 있나요??

 

IP : 121.168.xxx.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의도
    '11.11.22 6:24 PM (211.184.xxx.68)

    여의도 가서 물어보세요 제발 좀 개념차리세요

  • 2. ..
    '11.11.22 6:24 PM (14.55.xxx.168)

    당장 벗고 있는게 아니라면 여의도로 가세요
    댁 아이 미래를 위해서요
    알바가 아니라면 이런 글 올릴 정신이 있으신가요?

  • 3.
    '11.11.22 6:25 PM (115.143.xxx.25)

    아무데서나 사세요

  • 4. 원글
    '11.11.22 6:29 PM (121.168.xxx.58)

    그럼 윗분들은 여의도에서 지금 스마트폰으로 글 쓰시는 건가요?

    정신, 개념...
    아무데나 쓰는 말 아니랍니다

  • 5. ..
    '11.11.22 6:29 PM (14.55.xxx.168)

    맞아요. 댁같은 사람에게 딱 쓰는 말이 개념입니다

  • 6. ...
    '11.11.22 6:30 PM (211.199.xxx.151)

    주니어 브랜드 입혀요.아놀드 파마 주니어같은거.

  • 7. 워~워~
    '11.11.22 6:34 PM (211.109.xxx.9)

    오늘 다들 급 흥분상태라서, 답변이 그런가봐요.........저두 딸아이가 통통녀라서, 바지가 영 애매한테, 미국 브랜드기는 하지만 갭 이런데서, boot cut, straight fit. 으로....아울렛에서 사세요..
    배와 허벅지가 맞아서 입을수 있더라구요..

    요새 왜 다들..스키니만 만드시는지..

  • 8. 주니어
    '11.11.22 6:35 PM (112.153.xxx.48)

    윗님들 너무 까칠하시네요,,,;;;
    그냥 폴햄이나 엠폴햄, 리트머스,애스크, 티니위니 같은데 가면 작은 사이즈 다 맞아요.
    아니면 마트같은데 입점해있는 노튼주니어,jcb,행텐 이런 브랜드 거의 맞아요.

  • 9. 옥션
    '11.11.22 6:36 PM (180.70.xxx.166)

    울 아이도 통통한 편이라 맞는 바지를 사는것이 어렵더군요.
    옥션에 통통한 어린이들이 입는 바지파는 곳이 있는데 2만원대 후반이구요, 속는셈치고 구입했는데
    의외로 질도 좋고 입으니 날씬해보이더군요. 옥션을 뒤져보세요~

  • 10. 아니 ..
    '11.11.22 6:38 PM (1.231.xxx.142)

    여의도로 가라는 말만 도배하면 개념있나요? 무슨 집단 같네요. 헐..

  • 11. 분위기 봐요
    '11.11.22 6:38 PM (124.53.xxx.195)

    앞으로 자식새끼 옷 어디서 사입힐까 고민하게 되기보다
    전기값, 물값, 약값, 보험료 고민에 옷걱정은 사치가 될 시간이
    올테니까.

    개념은 아무데나 쓰는거 아니라니, 오늘 같은날 이런 질문 올리면 좋은 소리 들을거 같아요?

  • 12. ...
    '11.11.22 6:40 PM (112.159.xxx.250)

    원글님.. 댓글이 까칠하더라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네요.
    지금 애들 바지 어디서 사입힐까가 문제가 아니거든요 ㅠㅠ

  • 13. ...
    '11.11.22 6:55 PM (114.207.xxx.82)

    츄리닝 사 입히세요.
    지금 헐벗고 있는 것도 아닌데 오늘 같은 날 이런 질문 하고 싶으세요?
    상위1%신가봐요?

  • 14. **
    '11.11.22 7:06 PM (115.136.xxx.167)

    1.231// 님은 FTA 통과되도 멀쩡한가요?
    아님 몰라서 그런가요?
    이것이 지금 남의 일인가요.
    님같은 분이 나중에 큰일 당함 내가 왜 그랬나
    그때가서 후회하고 눈물 콧물짜야 버스지난뒤일텐데요.

    본글님 같은 경우 아줌마들 이야기 한창 심각하게 이야기 하는데
    뜸끔없는 소리 하는 스타일같은데요.
    겉으로 내어놓고 이야기는 안해도 눈총받는 스타일이죠.
    이곳은 인터넷이니까 솔직이 분위기 못가리냐.. 이야기 하는것이고..

  • 15. 남아
    '11.11.22 7:20 PM (211.214.xxx.95)

    이고 고학년인데요.
    (댓글이 참... 까칠들 하십니다요.)
    키가 170이 다되서 제아이도 옷사입히기 좀 그렇습니다만...
    아울렛에서 천우바지와 소이 그리고.. 에어워크에서 사입히네요.
    온라인으로는 레노마주니어 최근에 샀고요.

  • 16. 아구...
    '11.11.22 7:27 PM (221.165.xxx.228)

    댓글들이 참 ...
    정치게시판에 딴 이야기를 쓴 것도 아니고
    82 자유게시판에 늘 그렇듯 이야기 올린 것 가지고...
    그냥 패스하면 될것을 꼭 저렇게 답글을 달아야할까요?

    하프클럽이나 각종 닷컴 가면 고학년 아이들 용 옷 있더라구요.
    옥션에 청바지 파는 곳도 괜찮구요.
    근데 얼마전 불만제로인가 소비자고발인가 보니까 독성 화학약품으로 염색하는 것이 무서워
    메이커 있는 곳이 낫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도 며칠 전 아이 기모 데님 바지 사느라 검색해봤는데 바지는 하프클럽에 많더라구요.

  • 17. 까칠하지만 맞는 얘기예요.
    '11.11.22 7:33 PM (220.118.xxx.142)

    FTA가 시급한 문제지요. 당장 먹고 입고...어쩌면 숨쉬는 것보다도 더 시급한...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정치와 우리 생활은 밀접한 관계니까요.

  • 18. 댓글 못됐다
    '11.11.22 9:16 PM (175.192.xxx.9)

    개념찬 사람이 이 시급한 시국에 왜 댓글이나 달고 있는지..

  • 19. **
    '11.11.23 1:55 AM (118.103.xxx.221)

    개념찬 사람이 이 시급한 시국에 왜 댓글이나 달고 있는지.. 222222

  • 20. ,,,
    '11.11.23 12:32 PM (61.101.xxx.62)

    개념찬 사람이 이 시급한 시국에 왜 댓글이나 달고 있는지.. 3333

    본인들은 나라 걱정에 애들 옷도 안사주고 밥도 안먹는 것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99 KT별포인트로 달려라 정봉주 구입했어요 올레KT 2011/12/05 1,690
46798 중상류층의 절대 기준이 어느 정도일까요? 18 궁금이 2011/12/05 5,827
46797 이글 베스트로 보내주세요 굽신굽신 27 .. 2011/12/05 3,208
46796 근력운동후 양쪽 허벅지에 대칭으로 파임이 생겼어요 뭣땀시?? 2011/12/05 5,452
46795 아기 옷 2 꽃향기 2011/12/05 1,497
46794 우리 오늘 홈쇼핑 수다 풀어봐요.. ㅡ.ㅡ 17 수다 2011/12/05 5,118
46793 불행한 결혼생활 3 .. 2011/12/05 3,420
46792 물빠짐이 너무 심한 베갯잇 사용가능한지.. 2011/12/05 1,267
46791 계약서 작성하고 계약금 입금전 자동차 2011/12/05 1,702
46790 상태 안좋던 눈이 너무 편해졌어요 왜일까요? 4 뭣땀시?? 2011/12/05 3,093
46789 저희집 수준에 맞는 차를 골라 주세요. 13 조언 2011/12/05 3,251
46788 버터랑 마가린이랑, 성분 차이가 많은가요? 18 궁금해욧 2011/12/05 8,815
46787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는 자료 어떻게 복구하죠? 7 비오나 2011/12/05 2,025
46786 국민못살겠다, 야당 빨리 통합해서 진영 좀 갖추시오ㅡ 제발, 4 /// 2011/12/05 1,454
46785 한나라 강변 "나경원 지지자도 투표하러 못갔다" 19 세우실 2011/12/05 2,857
46784 해남화원농협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께 여쭈어요..^^ 3 긍정적으로!.. 2011/12/05 4,141
46783 아..나는 바보인가봐...소금물 만들기 .. 1 오뉴 2011/12/05 1,871
46782 (급질) 남자 브랜드 티셔츠 110 사이즈 어디서 살수 있나요?.. 3 뚱이 2011/12/05 2,958
46781 아이가 군 생활중에 6 윤진맘 2011/12/05 2,123
46780 배란일 증상 이거 맞죠? 4 ... 2011/12/05 9,706
46779 눈에서 실핏줄이 터져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3 심란 2011/12/05 2,593
46778 양평 전원주택지 내놓았어요. 1 ... 2011/12/05 4,133
46777 자기 아이는 못생겼든 이쁘든 다 애지중지 할까요?? 9 뚜뚜 2011/12/05 3,030
46776 " 민들레 홀씨가 됩시다." / 유시민 연설 4 저녁숲 2011/12/05 1,467
46775 대단한 소설이 나왔습니다.. 9 .. 2011/12/05 2,815